오리지널은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는데
2 괜히 기다렸나봐요
너무 비현실적이고 ost도 진부해요
딴짓하며 봤는데 나머지 두 편은 안 보는 걸로
더 글로리2는 기대 이상이었는데 오징어게임2도 큰 기대는 하지 말아야겠어요
오리지널은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는데
2 괜히 기다렸나봐요
너무 비현실적이고 ost도 진부해요
딴짓하며 봤는데 나머지 두 편은 안 보는 걸로
더 글로리2는 기대 이상이었는데 오징어게임2도 큰 기대는 하지 말아야겠어요
저 이글 쓰려고 82들어왔는데....
1은 세번이나 보고 82에 글도 썼는데 2는 약간 연출이 신파조에, 너무 가르치려들고 별로예요
배우들 보는 맛에 꾹 참고 봤네요. 배우들 연기는 잘해서
1은 정말 정말 잘만들고 깔끔하고, 저절로 생각하게 만들고, 연출및 현실묘사도 좋고 좋았는데 2는 갑자기 그느낌 다 사라지고ㅠㅠ 아쉬워요
뭐든2는 1을따라가지못합니다
예외는있지만
시즌1은 탈영한 군인들 개개인 사연 중심이었는데 시즌 2는 왠지 군부대 내부 사건 다루는거 같아서 좀 더 무겁고 지루해보여요
2회까지 보고 그냥 껐어요.
총기난사 군인도 너무 소재 잘 잡았는데 그걸 꼭 그렇게 신파로 풀어가야 했나...특히 부모들 대치씬은 요즘 첨예하고 사건도 얼마나 많은데 현실적으로 풀어갔으면 더 떡상했을 텐데 ;;;
2000년대 초반 하지원 나오는 님북 선수단 뭐 그런 신파인줄 ㅠ 좋은 소재를 그렇게 풀어가버리다니.
하... 기대 정말 많이 했는데...
저도 많이 기대했는데 좀 실망이에요. 2는 안 만들었으면 좋았을걸 했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 계속 고민했는데
일단 묵혀놓을게요
제가 한번 보면 끝까지 보는 성격이라 재미없어도
그냥 보고 말거든요
재미없다는 후기만보다가 그냥봤는데
4회는 연기력들이 장난아니라 재밌었어요
전편보다 못하지만
거의 실화바탕이라 참고 봤습니다.
더 슬프고 더 안타깝고
그렇네요.
아들 군대에 있으니
더 씁쓸했어요
많이들 봐야
문제의식을 느낄거같습니다.
좋아하는데 시즌1도 안 봤어요.
DP 2는 굳이 안 보셔도 될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회 너무 별로에요. 법정씬 너무 어설펐어요.
민주화운동 폄훼한 드라마 설강화에 나온 이후로 정해인 (부정적으로) 다시 봤어요. 게다가 D.P2 다들 연기와 각본이 장황하거나 어수선.
저도 1편이 낫더군요. 그래도 다들 연기가 좋아서 볼만했는데 1변에서 죽은 병사의 누나(단발머리)가 2편에서 또 나오던데 연기가 왜그리 어색한지..ㅜㅜ 감정도 전달되지않고 무미건조 그자체.
구교관 분량 이 많치않네요
시즌1때 넘 잘해서 기다렸는데요
실화바탕이라 마음이더무겁네요
다른분 이눈에 띄네요
감초역활로만 나왔다가 이번에 연기 좋았습니다
전 재밌었어요. 전개 자체가 1과 달라서 호불호는 있을 수 있겠지만
출연진들 연기력, 감독의 연출력은 웬만한 드라마보다 훌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