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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씨* 두리안 얘기해요.

ㅋㅋㅋㅋ 조회수 : 5,235
작성일 : 2023-07-31 14:18:40

요즘 아 씨*  두리안이라고들 그런다면서요

 

최명길 가발쓰고 클럽가서 극중나이 70인데

 

30대 후반 40인척 하면서, 동성애 며느리

 

조카? 인가 하는 피디한테 픽 당한거 넘 웃겨요.

 

진짜 괴랄한데 흡인력있는 드라마에요 ㅋㅋㅋㅋ 

 

단등명 여친역할은 진짜 불여시같고

 

오이지는 연기의 달인이에요.

 

꿀잼입니다. 본방사수는 안하지만요 ㅋㅋ 

 

병맛으로 봐요.

IP : 106.102.xxx.9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3.7.31 2:24 PM (223.39.xxx.75)

    욕하면서 보는 것 보다도 더 짜증나서 띄엄띄엄 봐요 ㅋㅋ
    막장을 넘어서서 기괴함.
    전 거기서 한다감인가 옛날 한은정이 얼마나 짜증날까
    저 남편새* 완전 나쁜 놈이네 해요.
    최명길 40대인척 하는건 정말 코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부러

  • 2. 빨간부채
    '23.7.31 2:28 PM (123.199.xxx.114)

    전설의고향인줄
    기괴해요 진심 작가취향이라지만

  • 3. .
    '23.7.31 2:30 PM (49.142.xxx.184)

    유튜브 지나갈때 잠깐씩 보는데
    어이없어 웃김
    괴랄병맛으로 웃기려고 작정했나봄

  • 4. 최명길
    '23.7.31 2:30 PM (118.235.xxx.213)

    그동안 주로 일일드 나와도 그래도 주인공에 나름 폼 잡는(?) 역 하더니 이번엔 완전 개병맛캐릭터를
    ㅋㅋㅋㅋㅋ
    오이지는 진짜 연기의 신 맞습니다

  • 5. 안보지만
    '23.7.31 2:31 PM (220.75.xxx.191)

    원글읽어보니
    오육십대 아주머니들 좋아하겠어요 ㅎㅎ
    가발썼다고 클럽에서 픽ㅋㅋㅋㅋ

  • 6. ---
    '23.7.31 2:34 PM (175.199.xxx.125)

    저도 묻어서 한마디.......두리안 남편이 아이를 못가지니 시어머니 최명길이 돌쇠를 며느리방에 보낸거예요??
    사실이라면 며느리 못할짓이네요......그옛날 머슴의 씨를 받아야 하니....

  • 7. 실제
    '23.7.31 2:46 PM (106.102.xxx.99)

    신분이 머슴은 아니었어요.
    두리안을 위해 친정에서 부탁해서 시가에
    같이 가게 됨.

  • 8. ..
    '23.7.31 2:46 PM (39.115.xxx.64)

    오이지가 무슨 연기를 했나요 저는 너무 대충 봤나봅니다

  • 9. 그러게요
    '23.7.31 2:57 PM (61.105.xxx.11)

    저도 최명길 연기하면서
    현타올것 같아요 ㅋ
    요즘 드라마 볼거 하나 없는데
    요게 젤 재밌네요

  • 10.
    '23.7.31 2:58 PM (180.70.xxx.28)

    미친것 같아요 들마가

  • 11. ㅇㅇ
    '23.7.31 3:03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돌쇠 머슴 맞잖아요 두리안 친정에서 두리안편에 같이 보내준 종
    애 낳으니 최명길이 죽여버림

    얄미운 캐릭은 두며늘과 아일라 일명 넙치녀. 어쩜 하는말마다 그리 밉상인지
    짱나 뭥미? 뭐임? ㅋㅋㅋㅋ

    소저 두리안 등명 돌쇠 나올때 재밌고 막내아들은 옷좀 벗지마ㅜㅜ

  • 12. 재밌어요
    '23.7.31 3:23 PM (121.182.xxx.161)

    칠순 잔치한 최명길이 ,클럽에 가서 40대 남자에게 픽 당한다는 설정 말이에요.

    제 주변에 본인의 미모에 대한 자부심을 놓지 못하고 있는 60대중반의 어떤 여성분이 떠오르면서, 노년에 접어든 먹고살만한 여자들의 욕망을 임성한이 귀신같이 캐치했다 싶어요.

    누군가는 진짜 괴랄한 설정이라고 비웃고, 누군가는 '나도~~~ 저렇게 꾸미면 30살 연하남에게 픽 당할지도 몰라' 라고 상상할 거라고 생각하면, 진짜 소름이 끼치기도 하고 임성한의 악취미 참 고약하다 싶기도 하구요. 어쨌든 흥미진진하긴 해요.

  • 13. ..
    '23.7.31 3:28 PM (118.218.xxx.182)

    맨날 가정교육 .근본타령 해대는 아일라 모녀 대화수준이 진짜 근본없어보이고 천박해보여요.
    얄밉게 연기 잘 하네요.

  • 14. 웃겨서
    '23.7.31 3:35 PM (61.105.xxx.11)

    70대인 최명길 가발쓰고
    클럽에서 춤ㅋㅋ
    그걸 보고 반하는 최명길 한테
    뿅 가는 40대 드라마 피디
    최명길 이 70살인 설정이
    말도 안되긴 한데
    머리 묶으니 40대 같긴 하더라고요
    최명길 하나도 안늙고 이쁘네요

  • 15. ㅇㅇ
    '23.7.31 3:37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명길 언니 진짜 아름답게 나이먹은듯
    머리풀어도 이쁘고
    뭔가 쿨하면서 큰며늘 경계 하는거 귀여워여ㅋㅋㅋㅋㅋ

  • 16. ...
    '23.7.31 3:41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지금 유튜브 짧게짧게 보는데 임성한 82쿡 하나봐요.여기서 댓글로 봤던 말들이 대사로 주고 받는 느낌적인 느낌이...

    그리고 최명길은 실제로 몇살인가요? 진짜 많이 안 늙고 이쁘긴 하네요.

  • 17. ㄱㄴ
    '23.7.31 3:47 PM (211.112.xxx.130)

    오픈채팅방에
    제발 막내아들 나시 입히지 말라고 ㅋㅋㅋ
    몸도 안되고 어깨도 좁은데 왜 그러냐고.
    징그러운 춤도 추게 하지말라고 ㅋㅋ

  • 18. 그 드라마
    '23.7.31 4:26 PM (106.102.xxx.99)

    출연하려면, 남자는 상의탈의 필수
    여자도 백퍼 수영복씬. 노출씬.

    두리안네 아빠가 돌쇠한테 머슴신분도 아닌데
    같이 보내서 미안하다고 했고
    돌쇠가 괜찮다고 한 씬이 1화에 나와요.

    그 때 머슴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생각했음.

  • 19.
    '23.7.31 5:04 PM (222.236.xxx.112)

    최명길 춤출때 옆에 아가씨 따라추니까 " 할머니 " 라고 한거 너무 웃겼어요.

  • 20. 최명길과
    '23.7.31 5:0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감독과의 설정은 너무 나가서 현실감이 없어요
    70이 40대로 보인다??? ㅎㅎ
    큰며느리가 시어머니 사랑 어쩌고와 가정부 신들린거 거슬리는거빼곤 재밌어서 찾아봅니다
    너무 말도 안되는 부분 많지만.....

  • 21. ㅡㅡ
    '23.7.31 5:46 PM (1.232.xxx.65)

    노비신분이 아닌데 딸려보내 미안하다.
    이렇게 써야 맞는데
    작가가 실수한듯.
    노비는 천민이고 주인소유니
    아씨 따라가라 명하면 따라가는거지만
    머슴은 양민. 즉 평민이잖아요.
    월급받고 일하는 고용인인데
    따라가라 마라 할 수 없는데
    작가가 노비와 머슴을 그 순간 착각해서 썼나봄.

  • 22. ㅡㅡ
    '23.7.31 5:49 PM (1.232.xxx.65)

    신분도 노비는 신분이지만
    머슴은 직업이라 신분이란 말도 안맞음.
    임작가님. 공부하세요.
    전 보면서
    임작가가 백옥담조카랑 가발쓰고 클럽다녀왔나 했어요.ㅎ
    이분이 연하남 로망이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프랑스 영부인이 넘 부러웠나봄.

  • 23. 중간부터 보는데
    '23.8.1 12:18 AM (123.254.xxx.149)

    막내와 결혼할 여자는 서로 좋아 하는 거 맞나요?
    아님 며느리 될 여자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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