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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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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

휴우우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23-07-25 14:25:54

이제 50 초반인데 정말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

날씨 탓하기엔 주변을 보면 어찌 그렇게 운동이라도 열심히 하시는지...

그들이 아주 부러운데 또 나가자니 무기력이 발동합니다.

갱년기 증상이 확실한 것 같은데 뭔가 뾰족한 방법이 없을까요?

늘어나고 처지는 건 살들뿐이네요. 다들 어떻게 그렇게 활기차신가요?

IP : 122.32.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그런거말고
    '23.7.25 2:28 PM (112.145.xxx.70)

    돈을 버세요
    알바든 뭐든.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일은 귀찮으면 절대 못하죠.

    나가서 돈 버는 건 무기력을 이깁니다

  • 2. 들여다보세요.
    '23.7.25 2:29 PM (175.120.xxx.173)

    꼭 활기차야하나요..
    비슷한 나이인데
    제 생각은
    나답게 지내는게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것 찾아하고
    내가 편안해지는 곳 찾아 보세요.

    전 도서관 좋아해서 (읽는 것 보다는 책 구경 ㅎㅎ)
    북카페 투어 자주 가요.

  • 3. 세상
    '23.7.25 2:30 PM (98.184.xxx.73)

    돌아보면 한번은 경험해봐야 할거
    한번은 먹어봐야할거
    한번은 가봐야할거
    한번은 읽어봐야할거
    한번은 써봐야할거
    너무너무 많은데 무기력하고 기운없으면 그냥 죽는날 기다리는거밖에 더하나요?
    내 인생을 그렇게 스스로 낙오시키는 내 자신에게 미안하지않으세요?

  • 4. ㅡㅡ
    '23.7.25 2:33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햇빛 보고 운동하면
    없던 에너지가 생겨요
    길게도 말고 일주일만 해보세요

  • 5. ...
    '23.7.25 2:34 PM (1.177.xxx.111)

    중병이 있는게 아니면 마음 먹기 달렸다고 봄.
    이런 저런 핑계 대지 마시고 무조건 걷기 먼저 하세요.
    라인 댄스 배우세요. 음악에 맞춰 움직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치매에도 좋답니다.

  • 6. 일단
    '23.7.25 2:40 PM (121.137.xxx.231)

    집 문앞을 나서는 걸 목표로 하세요.^^
    그 후에 마트 들렀다 오시든,
    공원 한바퀴 걷다 오시든,
    그냥 잠깐 하늘보고 바람 냄새 맡고 오시든 그것은 자유고요
    문 앞에 나가는게 힘들지
    나가고 나면 또 그런대로 돌아다니다 들어오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원글님 성향에 맞게
    도서관을 가시던지
    영화를 보시던지
    아님 관심있던 분야 찾아보시던지.
    하나씩 하다보면 좋아지실 거에요

  • 7.
    '23.7.25 3:02 PM (14.42.xxx.44)

    휴가 기간인데도 업무 전화 받고
    단체 카톡방에서 일 보고 하고
    노트 북 앞에서 일하는 중이예요

  • 8. ..
    '23.7.25 8:55 PM (87.200.xxx.180)

    집 문앞을 나서는 걸 목표로 하세요.^^

    져도 무기력극복 참고합니다

  • 9. 자극
    '23.7.25 9:05 PM (14.35.xxx.225)

    약간 극단적이지만.
    저는 무기력할때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날일지도 모르니
    나가서 뭐라도 하자 하고
    무조건 나가요

    일단 나가면 활력이 생기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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