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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교육청 신고는 권리입니다

동네아낙 조회수 : 4,388
작성일 : 2023-07-22 22:18:08

애 초등 3학년때 같은 반 학부모가 담임을 교육청에 민원 넣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학기초 상담 한 번 하고 그 후로 교사를 본적도 없어서 다른 엄마들한테 전해들었습니다. 그 교사는 많은 엄마들에게 지탄을 받았고, 민원 넣은 엄마는 좀 유난인 부모라는 평가는 있었지만. 이 교사가 워낙 차별을 심하게 한다는 평거였습니다... 저학년 부모들이라 자기 자식 차별받을까 민감했습니다. 그러니 저처럼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한 아이 엄마는 학교 발길을 끊었지만. 말썽쟁이 남학생 엄마들은 부지런히 학교를 드나들었습니다. 혹여나 자기 자식 눈밖에 날까봐 학급일이나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상담신청하고 말입니다... 

 

학생인권조례 이후 더이상 초등엄마들 굽신거리며 학교청소하러 다니질 않겠군요... 

 

아, 그래서 민원의 결과는?

 

 

그 교사 친정 아버지가 현역 교장이라는 소문이 돌더군요. 그렇게 다음 해인가 그 교사는 휴직을 했고. 애가 그 학교 졸업전 5학년? 6학년 때 그 교사가 복직했다고 알고 있어요. 어떻게 같은 학교에 복직하냐고 그 교사 멘탈갑이라고들... 고개를 절래절래. 

 

사실 구청이든 동사무소건 요즘은 민원으로 골치 썩는 곳 많습니다. 무조건 소송넣고 민원넣고. 선거로 뽑는 기관장들은 민원 햐결하라고 위에서 난리치고. 에휴. 민주주의가 쉬운게 아닙니다... 

IP : 115.137.xxx.9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아낙
    '23.7.22 10:24 PM (115.137.xxx.98)

    갑질하는 부모를 막자고 민원 창구를 폐쇄할 수도 없는 노릇

  • 2. ..
    '23.7.22 10:28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민원창구막고 인권조례폐지하고 아동학대면책권 주고 이후는 지금 찬성한사람들 책임이죠 이러던가 저러던가 전 다 키워서 이기는편 우리편합니다

  • 3. 동네아낙
    '23.7.22 10:31 PM (115.137.xxx.98)

    그 다 큰 애들의 구여운 아가들이 다닐 학교에요. 우리 손주들이 다닐 학교라구요. 아침 7시10분에 나가서 야자 밤 10시까지. 대부분 시간을 보낼 곳이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서는 안 되죠.

  • 4.
    '23.7.22 10:41 PM (39.123.xxx.114)

    갑질하는 진상학부모들 막을 제도를 만들어야죠

  • 5. 궁금하다
    '23.7.22 10:43 PM (124.5.xxx.61)

    어떤 차별이요?

  • 6. 궁금하다
    '23.7.22 10:44 PM (175.208.xxx.33)

    자녀 초3이면 언제적 있었던일인데요?

  • 7. 초등교사 갤러리
    '23.7.22 10:47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https://m.dcinside.com/board/eduallof

  • 8. 초등교사들
    '23.7.22 10:49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https://m.dcinside.com/board/eduallof/18939
    민원넣는 학부모만 모르는사실

  • 9. ...
    '23.7.22 10:51 PM (117.111.xxx.7) - 삭제된댓글

    요즘 야자는 선택이에요.
    제 아이 학교 보면 신청자가 20명도 안되더군요.
    8시 등교. 하교는 3-4시
    독서실비까지 드니까 더 부담이죠

  • 10. 동네아낙
    '23.7.22 10:51 PM (115.137.xxx.98)

    육아보조금 못받고 애키운 세대입니다... 우와. 정말 요즘 초등학교 교실은 예전과 다르겠군요. 장난꾸러기 초저들끼리 투닥거리다 얼굴 상처나고 어디 부러지고.. 이런 일 자주 있었어요. 그럼 교사가 중재했는데. 이때 교사가 자기애 차별했다고 난리쳤던 거 같습니다. 정확한 사건개요는 기억이 안나네요.

    초3때 정말 파란만장. 저는 아예 학교쪽으로 고개도 안 돌렸어요. 당시 친목모임에 아들가진 엄마들이 많아서 얘기는 많이 들었구요.


    갑자기 요즘 교실이 궁금하네요.

  • 11. 그때
    '23.7.22 10:57 PM (175.208.xxx.33)

    초3 그아이 돌아가신 선생님 나이쯤 됐나바요?

  • 12. 동네아낙
    '23.7.22 10:58 PM (115.137.xxx.98)

    교육청에 민원 넣을 정도면 학교에서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던가 혹은 그러리라 예상되기 때문이죠.

  • 13. 교육청
    '23.7.22 11:05 PM (114.207.xxx.227)

    민원이 걸러내야죠. 그 과도기에 온거고요. 골치아프니 그냥 맞춰주라는 시스템이 진상을 키워내고 있다고봅니다.

  • 14. 민원을
    '23.7.22 11:09 PM (124.54.xxx.37)

    악용하는걸 하지말라는거지 민원넣어야할걸 넣지말라는게 아니잖아요

  • 15. 둥글게
    '23.7.22 11:38 PM (58.29.xxx.196)

    이상한 선생님 있는것도 사실이고.
    그치만 별거 아닌일로 쌤을 괴롭히는 진상 학부모는 어떤식으로든 제도작으로 막아줘야죠.

  • 16. 대체
    '23.7.22 11:46 PM (124.5.xxx.230)

    육아보조금 못 받고 아이 키운 세대면 현재의 교실 풍경을 모르시겠네요.
    요즘 복도에서 친구를 두들겨 패고 있는 가해학생을 제지하다 학생이건 교사건 손이 닿으면 원래 패고 있던 학생 부모가 이 둘을 학교폭력과 학대로 신고해요. 이후 자기 애를말렸기 때문에 학생은 따돌림으로 교사는 정서학대로 신고하고 제 애가 왜 두들겨팼는지 이유는 물어봤냐고 해요. 행여 소문이라도 나면 명예훼손으로 그 나머지들을 또 고소해요. 금쪽이들 부모도 금쪽이과라 조용한 부모들이 알아서 피할 수밖에 없어요. 금쪽이에게 피해를 봐도 학생인권조례때문에 금쪽이 상처받을까 달래주고, 금쪽이는 또 가해를 해대요. 민원도 금쪽이 부모들이 넣어요. 내 애 억울하다고.

  • 17.
    '23.7.23 12:48 AM (125.176.xxx.8)

    우리애들이 90년생 92년생인데 그때와는 교실분위기가
    완전 다르네요.
    선생님 권위가 그정도까지인지 이사건 터지기전에는 몰랐어요.
    우리애들세대는 부모나 학생이나 선생님 어려워하고 조심했는데 요즘은 딴세상이네요.
    아이들을 교육시킬수 없게 만들어놨네요.
    이법을 만든 사람들의 목적은 학생을 존중하자는 의도였을텐데 ᆢ
    보완이 필요해보입니다.

  • 18. 동감
    '23.7.23 5:01 AM (125.134.xxx.38)

    민원을

    악용하는걸 하지말라는거지 민원넣어야할걸 넣지말라는게 아니잖아요22222222


    서초 같은 경운 어떻게 샘 폰번홀 알아서


    전활 했을까요?

    그렇게 하면 안될뿐만 아니라 그건 그 학부모들이 미친겁니다

    제 입장에선 있을수가 없는 일


    전 옛날에 동급생 다툼 나면 담임께 얘기하고


    통보 전화로 딱 한 번 받았었어요

    그렇게 일 마무리한적 있어요

    그런데


    서초는' 너 내가 변호산거 알지? '



    담임께 그런문자 상상조차 안되네요

    고소 얘기 나오던데

    샘께 막무가내 고소 이건 법으로 막아야 할것 같아요

    학생이 교사를 때린다?

    이것도 법으로 막아야죠

    민원은 당연한 권리고

    또 교권 강화할 법제도는 필요합니다

  • 19. 진짜
    '23.7.23 8:03 AM (124.5.xxx.61)

    자식이 30대인데 그때 초등 이야기하면 어떡해요?
    지금 초등 부모들이 30대라고요.

  • 20. 동네아낙
    '23.7.23 8:51 AM (115.137.xxx.98)

    육아보조금은 2010년경부터 시작됐고 그럼 애가 스물 이하 잖아요. 현 고등입고 이번 학기도 학교상담 교과상담 설명회 등 안간다.. 햐도 학교 자주갈 학부모입니다.

    윗분들은 육아보조금 받고 애를 키우신 분들인가요?

  • 21. 이건
    '23.7.23 9:13 AM (221.140.xxx.198)

    구체적 사건 이런 것도 없이 차별 했다고 교육청에 민원을 넣어요?
    다른 애 더 예뻐 했더고요?

    차별 운운하는 엄마의 90프로는 대부분 내 애를 제일 예뻐해 줬으면 하는 소망과 그게 이루여지지 않았을 때 오는 피해의식에서 비롯된다 생각 합니다.
    자기애 잘 보이려고 학교 드나드는 것부터요

  • 22. 네네
    '23.7.23 9:17 AM (124.5.xxx.230)

    육아보조금 받고 키운 현학부모에요.
    처음 이상하다 느꼈던게 초등학부모 모임하고 돌아오면서였어요.
    한 엄마가 담임 교육청에 신고할거라고 하는데, 자기 아이가 학교에서 애들을 좀 때리고 장난친대요. 선생이라는게 그걸 이해 못해서 혼냈고 선생이면 전문가일텐데 애도 하나 잘 다루지 못한다고 욕을 하더라구요. 그 해 그 무리 엄마들이 민원을 해대서 다른 애들은 피해를 많이 봤어요. 나중에 저희 애가 그 아이와 친구들이 주먹으로 다른 애들 배를 때리고 다녔고 선생님께 얘기해서 지도받으면 아줌마들이 하굣길에 나타나서 이른 애 혼내주고 선생님이랑 얘기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애도 많이 맞았고 조용히 다가와서 협박 비슷한거 날리고 갔다더군요. 당시엔 아이가 말안해서 몰랐어요.
    그중 한 사람은 대학원 등록해서 교직이수 시도 중이었어요. 기가 차서...
    그 이후에도 각반으로 흩어져서 계속 저런 짓을 해서 엄마들이 알아서 피했어요. 중학교 진학할 때 걔들 피하느라 타배정지로 이사갔는데 서울은 뺑뺑이라 행여 걔들 만날까 걱정되더라구요.
    초등 졸업시켜보니 엄마들 중 몰려다니면서 사사건건 민원넣고 학교 쫓아가는 사람들이 갑이었어요. 애석하게도 중등가서도 저 짓 계속 한다고 해요.
    저는 저꼴 보기 싫어서 도중에 해외에 나갔다 오기도 했어요. 이런거 안겪고 아이 학교보내셨으면 상식있는 좋은 학부모들 만나신거에요.

  • 23. Dm
    '23.7.23 9:53 AM (98.114.xxx.189)

    저는 당췌 교장의 역할은 무엇인지 참 궁금하네요. 교장/교감이 교사 상담하고 학부모 만나서 중재안 안 내놓나요? 뭐 무슨 일만 있으면 교육부에 바로 넣는거 본데...참 이해가 안 가네요.

  • 24. 공감
    '23.7.23 9:54 AM (221.140.xxx.198)

    초등 졸업시켜보니 엄마들 중 몰려다니면서 사사건건 민원넣고 학교 쫓아가는 사람들이 갑이었어요xxx2222
    글고 그 틈에는 못 끼지만 그들을 지지해주는 시녀들이 있고요.

  • 25.
    '23.7.23 12:5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ㄴ뭐가 갑이에요. 교사도 인간인데 앞에서는 네 하지만 교실에선 싸늘해요. 걔한테는 애정도 없고 늘 80점 만큼만 하고 마음으론 저주할거예요. 그리고 다음 담임에게 인수인계도 나쁘게

  • 26.
    '23.7.23 1:02 PM (58.143.xxx.27)

    ㄴ뭐가 갑이에요. 교사도 인간인데 앞에서는 네 하지만 교실에선 싸늘할걸요? 걔한테는 애정도 없고 늘 80점 만큼만 하고 마음으론 저주할거예요. 그리고 다음 담임에게 인수인계도 나쁘게 하겠죠. 인생 축하하라고 돌잔치 그런거 하는데 담임과 친구와 학부모들이 해마다 저주하고 잘풀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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