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연이 끊어진다는 느낌이 들면 공황이 오는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4,279
작성일 : 2023-07-22 17:44:34

상대방엔 절대 티 안내는데...

상대방 마음이 변한것 같다? 이럴때

혼자 끙끙 숨도 못 쉬겠고 공황 오는것 같아요.

싫은 사람과 끊어지는건 괜찮은데요

좋아했거나 친밀했던 사람 의지했던 사람

자연스럽게 맘이 멀어지는게 아니라

난 아닌데 상대방 맘이 변한것 같거나

정기모임에서 갑자기 탈퇴해서 만날일 없게 되거나...

남편은 이런게 없이 그래도 한결같이 맘 편하게 해주니 결혼했는데 여자인연들도 그러거든요. 어릴때 주양육자가 몇번 바뀌고 불안정애착이 심했는데 그래서일까요?

 

 

 

IP : 211.36.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3.7.22 5:52 PM (110.70.xxx.95)

    남편이 안그러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2. 어떤 마음일지
    '23.7.22 5:57 PM (124.59.xxx.101) - 삭제된댓글

    알겠어요.

    저도 주양육자에게 버림받았다, 학대당했다가.,.
    믿었던 친척들이 저의 이런 약점을 이용했다가
    3단 콤보를 겪었는데
    딱 원글님 같은 심정이었어요.

    그런데 원글님은 남편이 있으시잖아요?
    저보다 얼마나 다행인가요?

    저는 제 치부 보이기 싫어 스스로 결혼도 밀어냈어요.
    저보다 얼마나 다행이신가요?
    그리고 남편이 곁에 있으니 행복하신 거세요.

  • 3. 나도알아요
    '23.7.22 6:45 PM (180.69.xxx.124)

    저도 주양육자에게 버림받은 것이 깊은 트라우마였더라고요
    모르다가,
    절친이 배신 당겼을 때 딱 공황증상처럼 오면서
    버림받은 느낌 드는게..아, 내가 과민반응이 오는 걸 알았어요.
    과거 상처 치유 안되서 재현된 것이죠.
    알고나니 이제는 비슷한 상황 되어도 스스로를 워워 시켜요

  • 4. 이 채널 꼭 보세요
    '23.7.22 7:00 PM (59.12.xxx.228) - 삭제된댓글

    좋은 심리상담 유튜브채널 추천합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46997&page=2&searchType=sear...

    저도 비슷한 경험이 많았는데 왜 그런지 알게되고 큰 도움을 받았어요. 꼭꼭 보세요.
    그리고 이 채널을 알려주신 82님께 큰 감사 드립니다

  • 5. ㅇㅇ
    '23.7.22 7:05 PM (211.36.xxx.233)

    윗님 유튜브채널 볼게요. 감사합니다. ㅠ

  • 6. 링크 실수ㅠㅠ
    '23.7.22 10:27 PM (59.12.xxx.228) - 삭제된댓글

    제가 급히 나가느라 링크를 잘못 했네요ㅠ
    위의 채널도 좋지만. 원글님 고민을 읽고 제가 도움된 곳을 다시 링크 걸께요.
    이곳도 다른 82님이 경계선 인격장애에 대한 질문글에 댓글로 달아주신 거예요. 이분께도 큰 감사드립니다.

    제15강 경계선 성격의 특징 [김현옥 교수의 알고나면 이해되는 성격이야기]
    https://youtu.be/buh0Fp6J2dY

    이걸 먼저 꼭 보세요. 꼭 남들을 괴롭히는 지경까지는 안가더라도 수시로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이해하게 되더군요.원글님께도 도움이 되기를...

  • 7. 부럽
    '23.7.22 11:48 PM (125.132.xxx.86)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일을 하시느라 저를 봐주던
    사람들이 자주 바뀌고 엄마는 또 넘 차가웠던 분이라
    엄마와의 애착형성 또한 안되서 항상 버림받을까뵈 불안했어요
    원글님처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저는 한결같음을
    원하는데 뭔가 관계에 변화가 오면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힘들어합니다.
    그래도 원글님은 좋으신 남편분이 계셔서 넘 부러워요..전 그리 좋은편이 아니었던 남편까지 몇년전에 세상을 떠났네요 전 성당에 나가면서 조금씩 극복하고자 했어요..
    저는 요즘 성모님께 묵주기도를 하면서 변하지 않으시는하느님께 의지하면서 불안정한 제 마음의 중심을 잡고자 합니다

  • 8. ㅇㅇ
    '23.7.23 12:37 AM (211.36.xxx.233)

    윗님 제가 쓴 글인줄요
    그런 상황이 오면 저도 무심한척하고 더이상 관심없는척 해요. 근데 속으론 죽어나가요. 내가 뭘 잘못해서 그러나 곱씹고요.
    못먹어서 살도 빠지고 공황으로 기절직전도 여러번이고 최근에도 그렇게 고생했는데…
    약도 먹고 일거리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도 가볍게 만나고 하니 좀 나아지는것 같네요. 댓글 다신 분들도 모두 평안하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6707 소년 1 2023/07/23 681
1476706 중2딸아이, 이젠 제가 더 애써도 소용없겠지요? 6 외동맘 2023/07/23 2,833
1476705 청소엔 손님이 특효약이구만요 20 평소에하지 2023/07/23 4,192
1476704 경제력있으면 연하만나는게 낫죠? 19 ㅇㅇ 2023/07/23 3,337
1476703 김건희 로드는 어떻게 되나요? 11 동네아낙 2023/07/23 1,448
1476702 며느리가 노후 시부모 돌봐주는건 26 .. 2023/07/23 8,181
1476701 미션임파서블 4dx어떤가요? 6 ㅇㅇ 2023/07/23 1,179
1476700 저한테 남동생 책임지라는 엄마 44 .. 2023/07/23 17,585
1476699 글쓴이들 댓글썼는데 왜지우나요 3 2023/07/23 763
1476698 오늘 배달 위험할까요? 3 배달 2023/07/23 1,544
1476697 오늘 대형마트 쉬는 날인가요? 2 ㅇㅇ 2023/07/23 1,799
1476696 고*민김밥은 구운김을 안쓰나요? 4 거기 2023/07/23 2,415
1476695 캣타워설치 어디에 하셨어요? 4 캣타워 2023/07/23 652
1476694 여름에 피부과 레이저요 4 ㅇㅇ 2023/07/23 2,130
1476693 서울에서 제일 맛있는 슈크림빵은 어디인가요? 29 빵순이 2023/07/23 4,613
1476692 비오니 한가하네요 비오니 2023/07/23 1,165
1476691 넷플 후쿠시마 원전 재난영화 더데이스 보고있어요 2 더데이스 2023/07/23 1,360
1476690 결제 1 아고다 2023/07/23 473
1476689 웬만해서는 그들을 막을수 없다 3 ㅇㅇ 2023/07/23 1,556
1476688 주말아침 심심풀이) 쓸데있는 영어 잡담^^28편 - A-game.. 8 TGIS 2023/07/23 1,354
1476687 강릉, 속초, 고성 여행시 갈 만한 데 추천 부탁드려요. 8 여행 2023/07/23 3,083
1476686 코렐 made in usa 와 usa 차이가 뭐죠? Oo 2023/07/23 2,024
1476685 저도 친정엄마이야기에요 8 ㅇㅇ 2023/07/23 4,363
1476684 친정엄마 이심리 뭔가요? 19 .. 2023/07/23 7,367
1476683 오늘 하루만 지친세상에서.. 2023/07/23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