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할때 시작해서
지금은 말이 늘기 시작했어요
선생님이라고 말하는데 오래 걸렸는데
저기 멀리서 보이지도 않을 거리에서
저 발견하고는 아직 서투른 발음으로
선생님 하고 막 달려와서 품에 쏙 안기고
간식 먹으면 선생님도 먹으라고
입에 넣어주네요
이렇게 이쁜 생명체가 있을까 싶게 예쁘네요
설레이면서 갈때도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원도우미 하고 있어요
.. 조회수 : 3,823
작성일 : 2023-07-06 12:30:01
IP : 223.62.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23.7.6 12:35 PM (110.70.xxx.254)시누도 아기 돌봄하는데 아침마다 아기볼 생각에 즐겁다네요
본인애 키울땐 몰랐다고 ㅎ2. 정말
'23.7.6 12:35 PM (211.243.xxx.141)여쁜 아이네요
원글님이 인복 있네요3. oo
'23.7.6 12:35 PM (223.38.xxx.39)이쁜 아기 돌보며 행복하게 일 하실 수 있어 복이네요.
원글님같이 좋은 돌봄선생님 만난 애기랑 애기엄마한테는 더 큰 행운이고 복이구요^^4. ㅇㅇ
'23.7.6 12:41 PM (180.230.xxx.96)저 아는분은 아이가 떼써서힘들다고 하던데
예쁜아이 만나셨네요5. ...
'23.7.6 12:45 PM (58.79.xxx.138)그러다가 떼쓰는 시기도 올텐데
예쁜 기억으로 잘 넘기시길요6. dd
'23.7.6 12:53 PM (116.42.xxx.132)아이네 가정이 복 받았네요
아이 만날 생각에 설레시다니 ㅎㅎ
저도 아이 어릴 때로 돌아가 그 설레이던 감정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요7. 턴턴
'23.7.6 1:32 PM (58.230.xxx.12) - 삭제된댓글선생님 아니고 턴땡님~~하고 오지 않나요? 저도 들어보고 싶네요^^
8. 아
'23.7.6 2:10 PM (39.7.xxx.116)저 오늘 저녁에
아기엄마 퇴근하면
면접 봐요.
여자아기 30개월 즈음인가 본데
4살이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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