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선생님께 너무 무례한 발언이었을까요?
1. ...
'23.7.6 12:53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전혀 무례하지 않아요.
2. ...
'23.7.6 12:55 PM (1.232.xxx.61)할 말 하셨는데 뭘 그리 신경 쓰세요.
학원이 헛소리를 길게도
날도 더운데
고생하셨어요.3. 저라도
'23.7.6 12:55 PM (122.44.xxx.208)충분히 쏘아붙이고싶었을것같은데
자식에 관련된 곳에서는 할말 다 못하겠더라구요 ㅠ4. 어머
'23.7.6 12:55 PM (180.230.xxx.96)말씀 사이다
맞는 말씀 하셨네요5. ㅡㅡ
'23.7.6 12:55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한번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두번은 좀 그렇죠
저도 두세번 참다가 버럭 한적 있어요
학원 컨셉은 알겠는데
적당히 해야죠
이제부턴 다니는 아이가 열심히 잘하면됩니다6. 연
'23.7.6 12:56 PM (211.234.xxx.32)무례하다기 보다...아이가 미움받기는 좋죠.
아이가 장점이 많으면 또 괜찮기도 합니다7. ...
'23.7.6 12:57 PM (112.154.xxx.59)성적 안 나왔을때 면피하려는 모양인데...원글님 참교육하셨네요.
엄마가 당찬 모습보여야 원장샘도 아이에게 더 신경 씁니다.
맞는 말 하셨는데, 털어버리세요.8. ....
'23.7.6 12:59 PM (118.235.xxx.141)잘했어요.그정도 말은 해줘야 뜨끔해하더라구요.
9. 맞는 말
'23.7.6 12:59 PM (118.235.xxx.92)전교 꼴찌를 맡아 달라는 것도 아니고 레테도 통과해서 자격도 되는데 왜 저리 고자세인지 모르겠네요 할 말 잘 하셨어요 물론 그러고 등록 안 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등록 한 게 아쉬울 뿐
저런 원장이면 아이가 안 좋게 보이기도 할 것 같긴 하네요10. ,,,,
'23.7.6 12:59 PM (211.250.xxx.45)잘하셨어요
11. 에휴....
'23.7.6 1:00 PM (175.116.xxx.96)에휴...저도 첫아이 였으면 겁먹고, 그냥 선생님꼐 잘 부탁 드린다 , 네네..하고 나왔을 텐데 큰애 입시 한번 치러보고 갱년기에 홧병이 도져서 별것도 아닌데 할말 다하게 되네요 ㅠㅠ
그러고 후회안하는 강심장도 아니고, 또 내가 미쳤지..하게 되니.
남편한테 카톡 했더니, 황당해서 '갱년기가 무섭긴 무섭구나..니가 그런말을 다 하고' ㅎㅎ
에구..우리 아들에게는 비밀로 해야지요. 선생님께 잘 부탁 드린다고 말씀 잘 드리고 왔다고 ㅠㅠ
근데, 지금 생각해도 잘하는 애 받아서 잘하면 그게 무슨 학원 공입니까?
서울대생이 취직 잘되는거랑 똑같쟎아요 ㅠㅠ12. ㅇㅇ
'23.7.6 1:01 PM (125.132.xxx.156)잘하셨어요 ㅎㅎ
13. ㅇㅇ
'23.7.6 1:02 PM (117.111.xxx.95)수학도 아니고 영어가지고…싶네요
저도 이런 말 들어봤는데
한군데는 안보냈고 한군데는 보냈어요
그냥 필요에 따라서요14. ㅎㅎ
'23.7.6 1:05 PM (103.241.xxx.5)그 원장 자신 학원 자랑질을 요상한 방법으로 하다가
님 만나서 개망신 당했네요.
잘 하셨어요..
레벨테스트 합격에 수강비 내면서
그런 얘기까지 들어줄 필요없죠.
솔직히 말로 떠들지말고 돈아깝지않게 결과로나 입증해 라고 해주고 싶네요15. 잘 하셨는데요
'23.7.6 1:05 PM (58.228.xxx.29)저라면 지금 등록하지 말란 얘긴가요???? 하겠어요.
부족한걸 끌어올려 준다 해도 믿을까 말까인데 뭔 고자세래요. 그럼 백점짜리만 오게해서 생색만 내겠단 거예요???? 해버렸어야…..16. 왜
'23.7.6 1:07 PM (211.250.xxx.112)제 속이 다 시원할까요? 지금 수능봐서 100점일 애가 다니는 학원이면 그냥 애들이 잘하는 거네요.
17. 어머니말씀
'23.7.6 1:11 PM (113.199.xxx.130)다 맞는말인데 무례라니요
100점 못맞기만 해바 기냥~~18. 속시원
'23.7.6 1:12 PM (110.70.xxx.179) - 삭제된댓글그리고 미움 안받으니 걱정마세요. 굽신거리는 부모보다, 저렇게 할말은 하는 집 애들을 오히려 더 신경써요.
잘 하셨어요.19. ...
'23.7.6 1:16 PM (183.99.xxx.165)잘하셨어요!
100점 맞는 애 받아서 100점 맞게 하는 건 실력이 아니죠.20. 사이다
'23.7.6 1:16 PM (49.164.xxx.30)그사람이 무례하네요.원글님 틀린말 하나없어요
제동창이 수학과외하는데..하는짓이 똑같아요
그렇게 많은돈을 갖다주고 왜 할말들을 못하는지21. 원글님 최고
'23.7.6 1:17 PM (123.111.xxx.26)완전 사이다네요
그 기세에 눌려서
원글님 자녀분에게도 함부로 못하고 성의껏 가르칠듯합니다.
완전 당당하고 조목조목 맞는 말씀이었어요!
학원 쌤들 만날때마다 완전 굽신굽신 모드인 호구바보인 저는 한수 배웠습니다!22. 아주아주
'23.7.6 1:2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잘 한겁니다. 무례한건 선생
23. ...
'23.7.6 1:25 PM (175.116.xxx.96)응원(?) 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 드립니다.ㅠㅠ
아이가 미움 당할까봐 학원 문 나와서 죄송하다고 말씀 드려야 하나 하고 잠시 고민한 소심 엄마 입니다.ㅎㅎ
첫아이 때는 저도 학원 샘에게 굽신 굽신 무조건 죄송하다, 잘 부탁 드린다 했던 엄마입니다.
그런데, 큰애 입시 치러보고, 나도 나이가 드니 내 돈내고 다니는데 내가 왜 이랬어야 했나, 왜 호구처럼 할말도 못하고 했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갱년기 홧병 기운을 빌어 큰애때부터 하고 싶은 말 한번 하고, 객기 부려 봤습니다 ㅎㅎ24. 기쁨맘
'23.7.6 1:32 PM (1.36.xxx.134)잘 말씀하셨어요. 반복해서 저런 얘기를 강조해서 하는 학원 얼마나 잘 가르치는지 궁금하네요
25. ....
'23.7.6 1:33 PM (221.157.xxx.127)맞는말 잘하셨네요
26. ㅇㅇ
'23.7.6 1:35 PM (211.196.xxx.99)말씀 잘하셨어요. 참 그지같이 학원운영하네요.
27. ...
'23.7.6 1:43 PM (112.220.xxx.98)아니..
그학원은 차가 못다니는곳에 있나요?
이더위에 30분을 걷다니요
애는 뭔고생?
그리고 그 학원 소개해준 지인이 말했네요
골라서 받는다구요
등록은 했다지만 님자녀 가시같은 존재취급당할듯
학원이 거기 하나뿐인것도아니고
아 전체적으로 답답하다....28. ..
'23.7.6 1:50 PM (119.196.xxx.30)근데 그런 학원은 결국 끝이 안좋아요. 벌써 힌트를 준겁니다. 예의주시하다가 분위기봐서 옮기세요.
29. 선플
'23.7.6 1:52 PM (182.226.xxx.161)진짜 속시원하니다~~~ 진짜 학원 돌다보면 내가 뽝돌것같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ㅜㅜ
30. ㅎ
'23.7.6 1:55 PM (220.94.xxx.134)잘하셨어요 100점 받는애데려다 후광만 입는거지 웃기네 꽁으로 쳐먹겠다는 심보네오
31. ***
'23.7.6 2:19 PM (114.205.xxx.136)원글님,사이다 발언.
제 속이 뻥 뚫리네요.
할 말 잘하셨어요. 사실 저런 학원 망해야해요.
하는거 없이 잘하는 아이들 모아다 결과 좋다고 소문내고 학생 입학에 갑질하고…32. 박수
'23.7.6 2:33 PM (210.90.xxx.55)잘 하셨어요
저도 아이가 잘해서 학원에다 큰소리 치며 보내고 싶어요
할 말 할 줄 아는 엄마 둔 아이라고 무시 못할 겁니다 ㅎㅎ33. 맞말
'23.7.6 4:13 PM (39.117.xxx.171)잘하는 애만 받는게 무슨 학원인가요
걔네는 학원 안다녀도 잘할건데
사이답니다34. ..
'23.7.6 4:17 PM (125.133.xxx.195)뭐하는 선생이래요? 나참 재수가 없어서..
그정도하시고 등록하셨으면 참을인자 세번 쓰셨네요 뭐.
저같음 성질못이기고 쏘아붙인다음 등록안했을것같아요.
이놈으 사교육계는 손좀보긴 봐야됨.35. 근데
'23.7.6 4:59 P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특목이나 일반고 최상위면
거기 수업 진행 방식과 목표가
중학 수업이 아니라
이미 특목 자사 정도의 고등 내신 1등급 대비 들어간 수업 수준 말하는 거 아닐까요?
(수능도 이미 100점이라니)
그렇다면 원글님 아이만 중학 내신 대비
따로 꼼꼼히 봐주기 어렵단 말을 그렇게 하는거고
기분은 나쁘시겠지만
따지고 할 일이 아니라
타겟에 맞는 학원을 알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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