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 냅킨을 각각 한웅큼씩 집어오는 부부, 호텔 우산 못 챙겨서 안달
1. 흐미
'23.7.6 11:52 AM (180.65.xxx.15)그분들 글로만 읽어도 싫으네요...
2. 111
'23.7.6 11:52 AM (106.101.xxx.88)울집 시누랑 비슷한 사람 있군요
시누이가 예체능전공에 독실한 기독교인데
우아한 말투로 각 호텔에서 가져온 수건들 쓴다고 자랑하는데 넘 웃겼어요
이런 사람들은 이게 도둑질이라는 개념이 없는듯요3. 그쯤되면
'23.7.6 11:54 AM (175.113.xxx.3)강박에 가까운 느낌인데요?
4. 와
'23.7.6 12:01 PM (39.117.xxx.171)싫어요 그런사람
남편이 어디 출장으로 모텔 이용해도 수건까지 가져오는 사람이라 엄청 잔소리해서 지금은 어메니티만 가져와요ㅎ
진짜 없어보이고...ㅉㅉ5. ,,
'23.7.6 12:04 PM (68.1.xxx.117) - 삭제된댓글공짜에 눈돌아 같은거죠.
남들이 갖고가기 전에 선점해야 한다 여길 거에요.
이미 내꺼6. ,,
'23.7.6 12:05 PM (68.1.xxx.117)공짜에 눈돌아 가는거죠.
남들이 갖고가기 전에 선점해야 한다 여길 거에요.
이미 내꺼7. 그레이
'23.7.6 12:13 PM (112.214.xxx.6)공짜가 아닌물건까지 탐하는건 욕심을 넘어서
절도인데요... 언젠가 호되게 망신당해서 정신차리길.
전 사은품도 짐되서 안받고 오는데 ㅜ8. ..
'23.7.6 12:14 PM (61.254.xxx.115)헐 가져가야한다고 그걸 타인한테 얘기할 정도라구요? 비치된거 가져가라고 놔둔거 아니야~라고 말하지 그러셨어요 도둑이라고 말하기 뭐하면~
9. 우산
'23.7.6 12:33 PM (49.175.xxx.75)우산은 꼬리잡힐텐데 부축여보시지요
10. ㅇㅇ
'23.7.6 12:39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비행기 담요 도둑이랑 마찬가지죠
항공사별로 모으던데11. ker
'23.7.6 1:05 PM (222.101.xxx.97)거지근성 ...
12. 도둑질이라고
'23.7.6 1:08 PM (211.250.xxx.112)말해주세요. 니들같은 사람이 없을 거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손님에게 베푸는 서비스인데 니들이 그걸 다 망치고 있다고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저런 인간들이 화장실 휴지 가져갈 인간들이네요
13. 그래서
'23.7.6 1:50 PM (123.111.xxx.52)고급물건 놔두는 호텔은 숙박비외 카드로 디파짓받는곳이 있잖아요. 도둑들이 많아서인지...
14. 그러다
'23.7.6 2:18 PM (68.61.xxx.32)같이 계실때 걸리면 한패로 누명써요
15. 손절해도
'23.7.6 2:49 PM (211.208.xxx.8)되겠는데요......
저는 살면서 깨달은 게 같이 있으면 같은 취급 받는다는 거예요.
윗님 말씀처럼 같이 있다가 한패로 누명쓴다는 것도 맞네요.
누명까지는 아니어도 소시오패스가 이용해먹는 것도 봤어요.
허경영이 박근혜랑 같이 있는 사진을 왜 위조했겠어요.
그런 걸로 연 끊어도 됩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왜 나한테 똥 묻는 걸 방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