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는 동네 사랑방 같아요ㅎ
ᆞᆞ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23-06-26 14:17:30
시덥잖은 질문 글에도 일일히 댓글 달아주고 핀잔 주면서도 또 다 알아봐주고 티격 태격 이골 마을 회관 할머니들 모임같아요 정겨워요^^
IP : 211.234.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23.6.26 2:18 PM (58.231.xxx.119)정치 선전도 하러오고
2. ᆞᆞ
'23.6.26 2:18 PM (211.234.xxx.149)이골아니고 시골
3. ,,,
'23.6.26 2:19 PM (210.223.xxx.65)ㅎㅎㅎ
공감...
티격태격, 핀잔, 난독증, 냉소, 비아냥,
그러면서
깊은 정보, 해박한 지식에
따뜻한 어루만짐.4. ..
'23.6.26 2:20 P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연세 드신분들 특징이 많이 보이긴해요..
하는 얘기 또하고 그 말이 그말이라 82만 하다가는
시대에 한참 뒤처질꺼에요. 커뮤 이것저것 하는게
꽉 막힌 사람 안되는데 좋을거에요.5. 에이
'23.6.26 2:21 PM (211.114.xxx.55)시골 마을 회관이 이정도 해박함에 정치관심이 높다면 지금 저런사람이 앉아 있을리가요
거기보다는 수준이 높죠 ~~~~ ㅎㅎㅎ6. ᆞᆞ
'23.6.26 2:29 PM (211.234.xxx.149)수준이야 마을회관 비교불가죠 저가 말하는건 정이담긴 분위기를 말하는거지요 현대사회가 갈수록 가박해지니 이런 분위기좋아요뭔가 아나로그적인거..
7. ---
'23.6.26 2:32 PM (121.138.xxx.181)82만하다가 시대에 뒤쳐지는 게 아닌것 같은데요.
82만큼 다양하고 많은 의견과 댓글 없는 것 같고8. 여기
'23.6.26 3:12 PM (221.143.xxx.13)회원님들 만큼 해박한 지식에
공동체의식이 높고
사회적 정의에 관심 많은 분들 찾기 힘든 것 같아요. 멋진 분들 너무 많아요.9. 그런가 봐요
'23.6.26 3:3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뭐든지 싫증 잘 내는 저도
20년 가까이 이러고 있으니 ..10. 그러고보니
'23.6.26 5:47 PM (180.231.xxx.226)저도 사는동네도 5년이면 싫증나는데 윗님처럼 20년째
뭉개고 있네요 ㅋㅋ
혹여라도 인생살이 실수할까봐 다 같이 참견하고
걱정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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