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대구출신 MBN기자가 사망했네요.
https://www.instagram.com/p/Ct5kg5TxWQ4/?igshid=MTI1ZDU5ODQ3Yw==
1. 26살이라고
'23.6.25 4:29 PM (211.234.xxx.5) - 삭제된댓글MBN뉴스에 나오던데 안타깝네요.
작년에 입사한 사원이라고2. ㅠㅠ
'23.6.25 4:34 PM (118.235.xxx.168)마취가 무섭네요..ㅠㅠ
정말 예쁘게 생겼네요.
에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습니다..3. 안타깝다
'23.6.25 4:36 PM (125.190.xxx.84)아버지가 mbc드라마국장 출신이던데 고이 기른 딸 저리 보내서 속상해서 어쩌나요.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너무 좋은 나이에 아까운 젊음이
4. ...
'23.6.25 4:39 PM (222.236.xxx.19)96년생이던데..ㅠㅠㅠ 만 26살이구요..
5. 96년생
'23.6.25 4:45 PM (116.32.xxx.155)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습니다.666. 무섭네요
'23.6.25 4:49 PM (175.195.xxx.247)지병이 뭐였을까요?
마취 부작용으로 사망한건가요?7. ...
'23.6.25 4:51 PM (1.235.xxx.28)저도 인터넷에서 본거라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소화가 안되어 병원가니 등쪽에 종양이 있어 수술했다고 하네요.
직접 사망 원인은 모르겠고요.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4471586
여기 댓글에서 봤어요.8. 부모가
'23.6.25 4:56 PM (58.228.xxx.108)고이고이 키웠을텐데..
뭐하나 빠질것 없이 부족함 없는 재원인데 부모심정이 정말.... 에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9. ᆢ
'23.6.25 5:1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헐.. 부고안내글에 고인 신체사이즈까지 넣고싶었을까요??
관종들 토나오네요10. ..
'23.6.25 5:14 PM (124.49.xxx.33)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 dd
'23.6.25 5:24 PM (198.16.xxx.52) - 삭제된댓글젊은데 마취에서 못 깨어나기도 하는군요.
마취라는 게 참.ㅠㅠ12. ...
'23.6.25 5:29 PM (123.111.xxx.222)MBN기자들이 부고 기사에서 미코출신이라는 단어 빼라고 각 언론사에 보냈대요.
맞는 말이지만, 동료 아닌 다른 부고 기사에서는 어땠는지 반성하길..13. 헬로키티
'23.6.25 6:34 PM (39.7.xxx.84)아직 너무 젊은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4. ....
'23.6.25 6:49 PM (110.13.xxx.200)진짜 사진 많은것도 그렇고 신체사이즈에 역겁네요..남초사이트..ㅉㅉ
15. ...
'23.6.25 9:41 PM (1.232.xxx.61) - 삭제된댓글저희 과 친구 한 명도 25년 전 비염 수술 받다가 못 깨어나서 죽었어요.
애가 어렸는데 엄마 죽은 것도 모르고 장례식장에서 뛰어 놀았었네요.
그때 마취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았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6. ..
'23.6.25 9:41 PM (116.39.xxx.128)어느 병원인지 궁금해서 찾아봐도 보이지않네요.
17. ...
'23.6.25 9:42 PM (1.232.xxx.61)저희 과 친구 한 명도
심지어 남편이 의산데
25년 전 축농증인지 간단한 수술 받다가 못 깨어나서 죽었어요.
애가 어렸는데 엄마 죽은 것도 모르고 장례식장에서 뛰어 놀았었네요.
그때 마취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았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8. ㅇㅇ
'23.6.25 10:41 PM (62.212.xxx.16) - 삭제된댓글마취 문제쪽인가보군요..(댓글 보니 그쪽일 확률이 높나보네요)
백혈병? 뭐 이런 큰병에 걸려서 수술 후 못깨어난건가 했네요... 편히 쉬시길....19. 아이구
'23.6.25 10:44 PM (125.176.xxx.65)왜 자꾸 아까운 목숨들이 사그러지는건지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 ...
'23.6.25 11:03 PM (119.71.xxx.84)마취사고라는 거 확실한 정보인가요?
어떤 목숨이나 아깝지 않은 분은 없지만
20대 젊은 분이라 더욱 마음이 안좋네요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님 곁에서 평온하시길 기도합니다.21. 아휴ㅠ
'23.6.25 11:09 PM (211.234.xxx.214)저도 그 뉴스 보면서 우리 아이보다 어린데ㅠ 너무 안타깝다 생각했어요. 수술도중 사망이라서 암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닌가 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2. ᆢ
'23.6.26 12:02 AM (211.219.xxx.193)위키를 보니 인생을 엄청 촘촘하게 살았네요
삼수했고 미인대회도 나가고 기상캐스터하다 기자로 이직도 하고..
사는동안 도전의 연속이었나봐요.23. ㅇㅇ
'23.6.26 12:40 AM (185.160.xxx.135) - 삭제된댓글기사 보니 췌장암 관련 수술 받다 사망했다 하네요.
24. ㅇㅇ
'23.6.26 12:42 AM (185.160.xxx.135) - 삭제된댓글기사 보니 췌장암 관련 수술 받다 사망했다란 한 줄 설명이
있긴 하네요.
듣보 기사라 좀 못미덥긴한데...25. 댓글에
'23.6.26 5:54 A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등쪽에 종양이 20센티였다고 써있어요
아마 큰 수술이었을 거 같아요.
암일수도 있고..26. 고인
'23.6.26 8:28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생전글에 두달동안 울고 다짐하고 했다는거 보면 단순 종양은 아니였지 싶어요.
27. 20cm
'23.6.26 8:47 AM (220.85.xxx.140)20cm 면 엄청 큰거에요
목숨걸고 수술받은 듯 함..28. 우리 큰어머니
'23.6.26 9:53 AM (218.239.xxx.117)겨울에 큰아버지 신발 끌고 가다가 발목 다쳐서 수술하다
마취못깨어나서 가셨어요 그것도 대학병원에서29. ㅂㅅ
'23.6.26 10:12 AM (210.222.xxx.250)세상에 20센치라니..
30. 헉
'23.6.26 10:35 AM (119.70.xxx.3)지름이 20cm란 거잖아요???
수술 자체가 목숨건 대수술이었네요.31. ㅜㅜ
'23.6.26 10:38 AM (1.253.xxx.12)부모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2. ..
'23.6.26 10:39 AM (124.54.xxx.2)마취사고로 몰아가는 그런 소리좀 하지마세요. 단순 사고였으면 유족이 가만있었겠어요? 각서쓰고 수술했을텐데..
33. dd
'23.6.26 12:30 PM (1.245.xxx.158)20센티는 너무 큰데요????
34. ㅜㅜㅜㅜㅜ
'23.6.26 1:38 PM (106.101.xxx.189)2센티 아닐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