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무릎관절에 안좋을까봐 몸사리게 되네요.
지금 아픈곳은 없는데 과감하게 해도 될까요?
40대인데 무릎관절에 안좋을까봐 몸사리게 되네요.
지금 아픈곳은 없는데 과감하게 해도 될까요?
산에가면 조금만 올라도 아프던 무릎이 오히려 운동한지 7년인 지금은 괜찮아요.
제대로 코어와 엉덩이 다리 근육을 잡아주면 무름만써서 오르거나 내리지않고 하중이 골고루 엉덩이부터 다 나눠서 분배되기때문에 오히려 무릎이 덜 부담스러워져요.
제 생각엔 엉덩이 근육이 생기면서 무릎이 안 아픈거같아요.
그전에 산 다녀오면 종아리하고 무릎이 아팠는데 이젠 산에 다녀오면 엉덩이하고 허벅지가 젤 느껴져요.
산에가면 조금만 올라도 아프던 무릎이 오히려 운동한지 7년인 지금은 괜찮아요.
제대로 코어와 엉덩이 다리 근육을 잡아주면 무름만써서 오르거나 내리지않고 하중이 골고루 엉덩이부터 다 나눠서 분배되기때문에 오히려 무릎이 덜 부담스러워져요.
제 생각엔 엉덩이 근육이 생기면서 무릎이 안 아픈거같아요.
그전에 산 다녀오면 종아리하고 무릎이 아팠는데 이젠 산에 다녀오면 엉덩이하고 허벅지가 젤 느껴져요.
운동할때 엉덩이와 허벅지에 신경을 집중해서 적당한 무게로 욕심내지말고 시간을 오래 들여 근육을 키워야해요.
엉덩이는 한두달한다고 튼튼해지는 근육이 아니잖아요.
지금부터 꾸준히 하셔야 나중에 무뤂을 보호할 수 있는겁니다.
중량 상당히 치고 운동하는데 무릎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전 티피만 거의 3년 받았고 중량치는것도 컨디션 봐가면서 합니다
중량은 나이들수록 줄여야할까요?
무게운동을 해야 무릎긴뼈가 더 단단해지고 튼튼해진다.노인들도 적당한 무게운동을 해야한다고 교재에 나옵니다.
가만히 누워있으면 뼈는 더 약해지고
무게싣는 운동할수록 장뼈는 더 튼튼해진다고요.
가정의는 60대까진 중량운동하면 그만큼 힘과 체력이 향상된다고했어요.
무게와 부담스런 운동은 70대부터 조심하라고...그리고 그 나이부터는 아무리 열심히해도 더 이상 체력이나 힘이 향상되지는 않다고요. 하지만 운동을 중단하면 원래 가지고 태어난 근욱도 줄어들어요.그나마 그 근육이라도 지킬려면 뭐라도 해야하죠.
50대요 무릎아파서 잘 안하다 피티하면서 무릎 안아픈 방법을배웠어요발바닥 바깥쪽에 힘을주고 무릎방향을 약간 바깥쪽으로 15도를 하고 등등 나한테 맞는 방법을 배워서 하니까 무릎안아프더라구요 운동방법이 잘못되면 아파요 전 오히려 스쿼트 잘 배워서 무릎을 강화시켰어요
제가 허리와 무릎통증을 달고 살았는데 PT 1년 받으면서 싹 없어졌어요. 주로 무게들고 데드리프트 백스쿼트 케틀벨 들고 스쿼트 많이 하는데 초반 미칠듯한 근육통을 이겨내고 나니 고질병이 고쳐지더라구요. 근데 꼭 전문트레이너와 같이 자세잡고 천천히 점차적으로 무게를 늘려야해요.
운동 안 하시다가 40대 처음 쇠질하는 거라면 적당히 잘 다룰 수 있는 무게로 고반복 할 수 있을 때까지 운동하시면서 기간 좀 길게 잡고 자세 먼저 익히세요. 운동과 신체의 메카니즘을 모르는 상태에서 트레이너 시키는대로 하다가 몸 작살나는 사람 무수히 봤습니다. 중량운동은 꼭 필요하지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올리셔도 됩니다. 꾸준히만 한다면 무게는 저절로 올라갈 거고 여러번 정체기도 거치고 하면서도 꾸준히 하시면 운동능력도 월등해지고 몸도 좋아질 겁니다. 나중엔 '어머! 내가 이 무게를 들고 있네?' 하는 날이 올 겁니다.
근데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복불복이 있습니다. 나를 가르치는 트레이너가 좋은 트레이너인지 나쁜 트레이너인지 구분하기가 불가능하죠. 그건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갓 두 달 된 퍼블릭 트레이너들에게 PT 받고 몸 건강해지는 분들도 있고 자격증 많은 트레들에게 받고 몸 작살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암튼 건투를 빕니다.
40대 운동 하기 딱 좋네요
무릎 주변 강화하고 엉덩이랑 허벅지 근육 키워야 무릎 덜 아파요. 무릎 아파서 피티 시작했는데 6개월차 되니 피티 시작 전보다 무릎 덜 아파요.
의사가 나온 유투브에서도 봤고, 트레이너분도 그러고
과한 중량 운동이 누적되면 아무리 바른 자세로 한다고해도 아무래도 관절에 무리 가는건 맞대요.
윗 덧글들은 아니다 하시지만... 0%도 영향없다는 아니구요.
저도 40대지만 적정 무게(제 기준 제 몸무게이상은 안해요)로 고반복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 디로딩 기간도 두시구요
관절 아껴야할 나이가 오십대 중반부터인듯요
오랜동안 꾸준히 근력운동 해 왔어도
한큐에 훅 갈 수 있어요
무게욕심 절대 안내고
하던대로 합니다
오늘 유난히 힘이 뻗치네? 싶을땐
횟수를 늘립니다
진짜 관절 조심해야돼요
얼마전 방송에 무릎 관절 나올때 의사가 말하던데요. 나이들었는데 인식못하고 2,30대랑 같은 무게 치다가 훅 간다고요. 산 타던 분들도 무릎 훅 가고요.
감사합니다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적정무계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