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부상일때 고등시험기간이면
시험기간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상에 아이 시험이 대수냐, 생각드시는분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잠시 왔다갈수는 없는 거리라 상에 참석을 안하는 건지, 감수하고 결시를 하는 건지 걱정이 되네요
고등학생이니까요
1. .....
'23.6.23 10:12 AM (221.157.xxx.127)저라면 애는조부상 참석안시킬것같아요
2. ..
'23.6.23 10:12 A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시험기간 고딩은 알아서 오지마라 해요
3. 자녀없음
'23.6.23 10:14 AM (121.137.xxx.231)전 자녀가 없지만
그런 상황이면 장례식장에 애들은 데려가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장례 치르고 나중에 산소 찾아뵙거나 할때 그때 같이 가도 되고요.4. ..
'23.6.23 10:15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수능 3주 앞두고 돌아가셔서
4시간거리 애들은 안데리고 갔어요.5. **
'23.6.23 10:15 AM (110.15.xxx.133)시험 끝나고 뵈러가도 돼요
6. 고3
'23.6.23 10:18 AM (118.221.xxx.54)고31학기 기말고사때
데리고 갔습니다
시험보다 도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해서였습니다
아이가 할아버지를 좋아했었습니다7. ..
'23.6.23 10:18 AM (211.234.xxx.155)저희아이도 고2 기말고사때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같은 서울이라 잠깐 왔다갔어요
먼거리라면 안와도 될듯해요..다들 정신없어서 왔는지 안왔는지도 모른다는 ㅎ8. ㅇㅇ
'23.6.23 10:20 A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내신 상관없으면 갔다와도 되지만 수시 준비하는데다 지방이면 안데려가겠어요
9. ,,,
'23.6.23 10:22 AM (118.235.xxx.215)애는 놔두고 가야죠
10. 시험은
'23.6.23 10:24 AM (118.221.xxx.54)기말고사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중간고사점수로 들어갔습니다
11. ..
'23.6.23 10:27 AM (58.123.xxx.89)공부 열심히 하는 애도 아닌데 걱정이 되네요
점수반영은 직전시험 100%반영은 아니죠?
80%정도 되지 않나요?12. ..
'23.6.23 10:28 AM (223.62.xxx.169)시험 끝나고 찾아뵙는건 도리를 져버리는건가요???
상황에 맞게 하는거지 무는 시험보다 도리가 우선....13. ㅇㅇ
'23.6.23 10:31 A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꼭 데려가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는데
여기 묻지 말고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14. 솔직히
'23.6.23 10:33 AM (121.137.xxx.231)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보고 추억만들고 행복한 시간 보내야지
돌아가시고 나서 도리 찾고 하는거 아무 소용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나중에 애들 데리고 산소 찾아뵈면 된다 생각합니다.15. ..
'23.6.23 10:34 AM (112.223.xxx.58)부모상도 아니고 조부모상인데
고등은 내신도 반영되잖아요
그냥 열심히 공부하고있어라 하고 놔두고 갑니다
나중에 친정아버지 모신곳에 데리고가면 되지요16. 제 경우는
'23.6.23 10:35 AM (118.221.xxx.54)저희는 그랬다구요
기말 점수는 학교마다 다를 수 있으니 알아보세요17. 안감에 한표
'23.6.23 10:36 AM (14.52.xxx.106)원글님 답글 전에 10개 중 1개를 제외한 9개가 안가도 된다인데,
원글님은 그래도 데려가고 싶으신 모양인군요.
아이의 의견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물론 안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만.
아이가 상주인 것도 아닌데요.
외할아버지는 나중에 산소로 찾아뵈도 됩니다.18. 조부면..
'23.6.23 10:38 AM (59.15.xxx.61)시험봐야죠..
시험보고 내려가면돼죠19. ..
'23.6.23 10:45 AM (58.123.xxx.89)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데려가고 싶은건 아닌데 아이 혼자 둘것도 걱정이라 이리저리 생각 좀 해봤어요
아침에 잘 못일어나는 아이고, 제가 워킹맘이라 동네에 부탁드릴 사람도 없고 해서요20. ㅁㅁ
'23.6.23 10:56 AM (27.167.xxx.103)고등이면 시험 봐야죠
공부를 잘하면 내신 중요하고, 못해도 조금이라도 더 점수 필요하죠
시험 못보면 다른 시험의 몇% 인정하는지 학교장 재량였는데 심한 곳은 50% 주고 80% 인정하는 곳은 진짜 많이 주는거라 했었거든요 (저희 큰애 고등 들어갈때 몇년전이라 지금은 달라졌을수도)
당근 마켓 등에 이삼일 도우미라도 구해서 아침에 깨워서 아침먹여 학교보내는 것만이라도 해보세요21. ㅇㅇ
'23.6.23 11:29 AM (119.69.xxx.105)고등학생은 집에 남아 시험보게하시고
원글님은 장례식장에 계셔야죠
고등학생이면 혼자 며칠 지낼수 있고요
손자 없어도 장례식 다 치를수있어요22. .......
'23.6.23 1:05 PM (1.245.xxx.167)아이는 시험치르게 합니다.
수시로 대학가는건데요.23. ...
'23.6.23 2:11 PM (211.179.xxx.191)저도 안데리고 갑니다.
애가 잘 못 일어나면 자명종 몇개 두고 전화도 벨소리 크게해서 계속 깨우셔야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78956 | 냉동생지 사서 식빵을 구웠는데 | oo | 2023/06/23 | 1,696 |
1478955 | 다이어트 무너지게 하는 음식. 7 | ... | 2023/06/23 | 4,267 |
1478954 | 법륜스님 유투브 즉문즉설 시간이요. 6 | ... | 2023/06/23 | 1,608 |
1478953 | 여성호르몬 처방 어디서 받나요? 7 | .. | 2023/06/23 | 2,009 |
1478952 | 전세 재계약 하는데요 5 | 전세 | 2023/06/23 | 1,685 |
1478951 | 친정 가기 싫어요. 4 | 아 | 2023/06/23 | 3,370 |
1478950 | 69년생인데 아직 폐경안되네요. 21 | ㅠ | 2023/06/23 | 6,576 |
1478949 | 한동안 잠잠하니 좋았는데 활동 재개했네요 2 | 에잇 | 2023/06/23 | 2,516 |
1478948 | 공인중개사 1차 14 | ㅇㅇ | 2023/06/23 | 2,278 |
1478947 | 심리검사 상담센터?정신과 어디서 하나요? 8 | 심리검사 | 2023/06/23 | 957 |
1478946 | 손석희아나운서 7 | 방송 | 2023/06/23 | 6,034 |
1478945 | 베트남 잘 사는데 왜 지원해요? 25 | .. | 2023/06/23 | 4,983 |
1478944 | 잘사는거 같은데 며느리랑 같이 사는 집은 10 | 알수없는 | 2023/06/23 | 3,613 |
1478943 | 스페인 여행가는 딸아이 친구가 13 | .. | 2023/06/23 | 7,584 |
1478942 | 수다로 힘나는 사람이 있나보다 싶어요 4 | ㅇㅇ | 2023/06/23 | 2,100 |
1478941 | 수산물이랑 헤어질 결심이라도 해야... 3 | 늦기전에 | 2023/06/23 | 1,406 |
1478940 | 저는 남자들이 '와이프'라고 하는 말이 거슬려요 81 | ... | 2023/06/23 | 16,939 |
1478939 | 퇴직금 4 | ㅅㅇ | 2023/06/23 | 1,807 |
1478938 | 외국거주중인데 갤럭시 23 울트라 샀어요 8 | .. | 2023/06/23 | 1,735 |
1478937 | 이대 까페 라리 는 아직도 있나요? 15 | 사랑감사 | 2023/06/23 | 3,945 |
1478936 | 회사에서 등록금 나오는분 국장 8 | ... | 2023/06/23 | 2,391 |
1478935 | 악귀 대처능력 테스트 9 | 악귀만랩 | 2023/06/23 | 3,648 |
1478934 | 일본 사는 분? 1 | 음 | 2023/06/23 | 1,064 |
1478933 | 청소비만 225억 썼는데…빗물받이, 담배꽁초 수북했다 14 | ... | 2023/06/23 | 4,939 |
1478932 | … 13 | 미운털 뽑기.. | 2023/06/23 | 3,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