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 12시나 새벽에 설거지 하고 세탁기 돌리는거
일어나서 설거지 하거카 세탁기 돌리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거 밑에집에 소음 심하겠죠
1. 세탁기
'23.6.9 9:03 A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배관 위치에따라 다르겠지만 세탁기 배수 물소리는 들려요.
설거지소리는 못들어봤어요2. 물어보세요
'23.6.9 9:05 AM (125.240.xxx.204)아래층에 물어보시고
되도록 안하면 좋겠지만....
불가피하시니까 그 시간에 하시는 거잖아요...
양해를 구하시면 서로 좋을 거 같아요.3. ....;
'23.6.9 9:05 AM (106.101.xxx.237)세탁기야 그렇다치지만
설겆이도 못해요???4. 물어보세요
'23.6.9 9:06 AM (125.240.xxx.204)저 아이 어릴 때
노는 소리 등등 때문에 신경쓰여서
아래층 아주머니께 여쭤봤더니
이해해주시더라고요.
물론 조심했지만, 마음은 편했어요. 감사했지요...5. ㅇㅇ
'23.6.9 9:10 AM (112.150.xxx.31)저희윗집이 밤 12시쯤 청소를 하셔요.
물건도 옮기시고
그거야 이해하는데
청소기 돌리는건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설거지 소리는 못들었어요.
세탁기도 가끔 돌리는데 방에서는 크게 안들려서 참을수있더라구요.6. ker
'23.6.9 9:12 AM (180.69.xxx.74)설거지는 괜찮죠
7. 청소기야
'23.6.9 9:14 AM (58.123.xxx.123)바로 소음이 전달되지만 설거지야 상관없죠
세탁기도 세탁실 문닫으면 크게신경안쓰이던데요
차라리 욕조 물내려가는 소리가 크고.신경쓰여요8. …
'23.6.9 9:21 AM (61.255.xxx.96)24시간 저주파 배관소음?(특히 심야에 더 심함)에 시달리는 저로서는
이 세상 모든, 끝이 있는, 생활소음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9. ...
'23.6.9 9:24 AM (118.221.xxx.25)전 세탁기는 10시까지 마칠 수 있을 때까지만 돌리고, 설거지야 시간제한 없이 하는데요
10. 점셋님
'23.6.9 9:24 AM (58.123.xxx.123)위로드립니다 ㆍ ㅜㅜ
얼마나 괴로운가요 ㆍ저도.3년.겪고 이사왔어요11. hs
'23.6.9 9:57 AM (14.138.xxx.6)저주파 배관소음이 뭘까요?
밤에 조용할때 자려고 누우면
낮게 계속 팬?돌아가는소리가 들리는데
죽겠네요12. 어쩔 수 없다면
'23.6.9 9:58 AM (121.162.xxx.174)생활을 해야하니 하겠지만
조심은 하겠죠
세탁기는 아랫집에 물어보고 양해구할듯요13. …
'23.6.9 6:32 PM (61.255.xxx.96)14.138 님
아마 맞을 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