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삭제 하지 마세요
대단한 정보가 댓글에 있는것도 아니에요.
용기 주려고 좋은 맘으로 댓글 달았는데
삭제해 버리니 기분 상합니다.
글삭제 좀 하지 맙시다.
1. ..
'23.6.8 9:59 A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남들 다 퍼가는 익명 자게에 글 남겨두란 것도 오지랍이죠
2. 이해는하나
'23.6.8 10:01 AM (125.190.xxx.212)정성스레 댓글 달았는데 지워지면 속상하긴 하겠지만
그래서 자유게시판인겁니다.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좀 그러네요.3. 에휴
'23.6.8 10:02 AM (61.72.xxx.91)이런 마인드이면 댓글 댤지않는게 좋겠네요 ㅠ
4. 반대로
'23.6.8 10:04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저는 웹 상에 사적인 고민얘기 남겨두는 이들이 더 이해안가요
익명이지만 아이피로 다 남아요
내용만으로도 짐작 가능하고요
걍 서로 고민 털어놓고 수다떨고 조언하고 헤어진 친구 만남이라 여기면 되죠
커피숍에서 뭐 대화 녹음하나요5. ....
'23.6.8 10:05 AM (106.102.xxx.200)댓글 달아주는 사람들 바보 만드는 행동이죠. 지우고 싶으면 하루이상 놔뒀다가 지우는 것도 못하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은 생전 댓글달아주는 것도 안해 봤으니 그게 얼마나 신경써준 거고 지워지면 얼마나 허탈한지 모르죠.6. ..
'23.6.8 10:08 AM (211.208.xxx.199)기자랍시고 기레기들이여기저기 퍼가니까
지우는 사람도 이해합니다.7. ...
'23.6.8 10:17 AM (110.70.xxx.185)결국 삭제된건가요?
8. 글쎄요
'23.6.8 10:20 AM (123.214.xxx.164) - 삭제된댓글정보성 글도 아니고 용기주려고 댓글 달았다면
원글이 용기 얻고 지웠나보죠.
저는 그런 글이 지워져 있으면 오히려 마음 편하던데요.9. 이래라
'23.6.8 10:21 AM (1.235.xxx.160)저래라 하는 게 더 오바...
10. ㅇㅇ
'23.6.8 10:22 AM (211.36.xxx.115)전 악플 달리면 기분 상해서 삭제해요..
막 상처될 정도의 악플달린글 놔두고싶진않더라구요.
좋은댓글도 있는데 꼭 한둘이 그렇게 달때가 있어요.11. ㅠㅁ
'23.6.8 11:14 AM (210.217.xxx.103)내맘인데
12. ㅇㅇ
'23.6.8 11:46 AM (211.234.xxx.36)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13. 어머나
'23.6.8 12:22 PM (106.102.xxx.66)웬일이래.
14. 저도
'23.6.8 12:24 PM (115.92.xxx.61)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줄 알고 삭제 안했는게 반년전에 제가 쓴글이 제가 가는 커뮤에 올라와있더라구요.
얼마나 놀랬는지..글 다 삭제했어요 ㅠㅠ15. 눼눼
'23.6.8 5:38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원글이 자기가 뭔데 삭제하지마라 어디서 명령인지.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