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이 더디게 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ㄷㄷ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23-05-10 09:07:34
시간은 기어가고 세월은 날아간다,,,
시간도 날아가는거 같네요
요즘들어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단 생각 많이 하는데
좀 더디게, 흘러가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IP : 1.245.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뇨
    '23.5.10 9:12 AM (222.117.xxx.165)

    새로운 시도를 하시면 시간이 느리게 갑니다. 익숙하지 않은 길을 걷고 새로운 취미를 배우고 그동안 해보지 않은 일을 하세요. 그리고 생활에 디테일을 첨가하세요. 친구와 만나는 시간이라고 통으로 생각했던 것을 그친구와 무얼했고 무얼먹고 등 세분화 시키면 시간이 더디게 간다고 합니다.
    새로운 시도와 삶의 디테일!

  • 2. ...
    '23.5.10 9:15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일찍 기상하고 순간 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려고해요

  • 3. 윗님말씀대로
    '23.5.10 9:32 AM (121.190.xxx.146)

    저도 윗님처럼 말씀드리려고 들어왔어요 ㅎㅎㅎㅎ
    안하던 일을 하면 시간이 느리게 간대요. 매일 매일이 똑같으면 시간의 흐름을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다고요....

  • 4. 맞아요
    '23.5.10 9:36 AM (211.204.xxx.231) - 삭제된댓글

    저는 어제 지리산 종주하고 오늘은 휴식 타임인데
    이상하게 오늘 한 것도 없이 시간이 벌써 10시를 향해 가네요.
    산을 오를 때는 시간이 더디간다기 보다는 시공이 꽉 차는 듯한 느낌
    뭔가가 허투르 새나가지 않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조용히 휴식하는 지금 시간이 주루룩 어떤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 5. 맞아요
    '23.5.10 9:37 AM (211.204.xxx.231) - 삭제된댓글

    저는 어제 지리산 종주하고 오늘은 휴식 타임인데
    이상하게 오늘 한 것도 없이 시간이 벌써 10시를 향해 가네요.
    산을 오를 때는 시간이 더디간다기 보다는 시공이 꽉 차는 듯한 느낌
    뭔가가 허투루 새나가지 않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조용히 휴식하는 지금 시간이 주루룩 어떤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 6.
    '23.5.10 9:51 A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

    일찍일어나기요.제가늦잠꾸러기인데 일찍일어난날은 하루가 길더라구요.

  • 7. ..
    '23.5.10 10:51 AM (161.142.xxx.208)

    새로운 시도를 하시면 시간이 느리게 갑니다. 익숙하지 않은 길을 걷고 새로운 취미를 배우고 그동안 해보지 않은 일을 하세요. 그리고 생활에 디테일을 첨가하세요. 친구와 만나는 시간이라고 통으로 생각했던 것을 그친구와 무얼했고 무얼먹고 등 세분화 시키면 시간이 더디게 간다고 합니다.
    새로운 시도와 삶의 디테일!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379 국, 찌개 안 먹는 가정 7 주부놀이 2023/05/10 2,448
1466378 면접 보고 왔는데… 4 ㅇㅇ 2023/05/10 1,479
1466377 점빼면 세수 못하나요? 2 ... 2023/05/10 847
1466376 마트에 일본제품이 엄청 들어와요 14 어쩌냐 2023/05/10 2,398
1466375 외국인들이 좋아할 삼겹살집 추천 (서울 이태원근방) 5 몰라도넘몰라.. 2023/05/10 699
1466374 한국이 위험하다..."미국 희생양 가능성" 터.. 16 글로벌호구 2023/05/10 3,928
1466373 저 이 음악 아시는 분 계실까요? 궁금 2023/05/10 409
1466372 대범한 성격 1 Gkfgkg.. 2023/05/10 784
1466371 재밌는 유툽 영상 하나 올려봅니다 3 ㅇㅇ 2023/05/10 833
1466370 어쩌다 마주친 그대 ... 2023/05/10 1,339
1466369 통학시간이 멀다고 45 김사부 2023/05/10 5,041
1466368 인생의 파동에서 나락으로 가는거 같을때 7 지나다 2023/05/10 2,050
1466367 한섬이나 ssf몰 같은 사이트 아울렛 제품 4 질문 2023/05/10 2,479
1466366 어릴적 좋아했던 캐릭터들을 보면 갑자기 행복해져요 5 솜사탕 2023/05/10 720
1466365 70대 친정엄마 부산여행 가능할까요? 8 dd 2023/05/10 1,827
1466364 아파트 불안해서 살겠나요 23 .. 2023/05/10 22,652
1466363 Gsfresh몰 그린워시 오지네요 6 .. 2023/05/10 1,545
1466362 성북구 특성화고 07년생 학폭사건, 쌍방폭행으로 종결 3 어이없네요 2023/05/10 1,996
1466361 “韓, 낳거나 절멸하거나…‘무자녀세’ 검토도”[ESF 2023].. 46 .. 2023/05/10 3,949
1466360 친구들이랑 대전가요 6 추천해주세요.. 2023/05/10 1,291
1466359 혼자서 헤어 메니큐어 했어요 2 2023/05/10 1,095
1466358 팔꿈치 미백 2 . . . 2023/05/10 779
1466357 쑥떡 너무 맛있네요.. 4 ㅇㅇ 2023/05/10 2,144
1466356 임영웅 유튜브 수익이.. 11 ··· 2023/05/10 5,287
1466355 남편이 의료시설 구린 곳에서 살면 당연 원정출산 안가겠죠 18 2023/05/10 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