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이랑 대전가요
1. ..
'23.5.10 10:50 AM (129.254.xxx.38)수통골 산책하시고 신세계백화점에서 쇼핑하시고..대전 롯데시티호텔 숙박..그 앞에 성심당DCC점.
신세계 오노마호텔 38층 스타벅스 야경 좋아요2. 대전
'23.5.10 10:56 AM (218.38.xxx.220)한밭수목원 이었던가? 거기 가보셔요. 울 가족들은 좋았어요.
저희도 롯데시티에서 묵었는데..
충남대 근처 인터뷰라는 카페도...
대청호 팡시온카페도 뷰가 좋았어요.3. 돈있음
'23.5.10 10:56 AM (39.7.xxx.214) - 삭제된댓글신세계 오노마죠.
거기에 스벅이랑 지하에 빵집 식당 5층에 아웃백등 다있고 하루 종일 놀기도 좋아요.
오노마 호텔에서 짐풀고 걸어서 dcc 성심당 가셔서 빵도 사고
2층에 브런치로 식사해도 되고요.
앞에 롯데시티 호텔도 성심당 마주보고 있어요. 조식도 괜찮아요.
딴데 안가도 밑에 갑천변 운동해가며 전민동 엑스포 천변 앞까지
산책도 하시고요. 거기서 천변따라 2시간 걸음 용산동 나오고 현대아울렛 나와요.
물론 현대아울렛은 작년에 화재로 영업 안하지만 그옆에 스카이
호텔이라고 있어요. 조식무료.
걷기엔 무리이긴 하나 길건너 송강동에 북부 여성 가족원이 있어
원데이 강습 같은거 있음 들어보세요. 참가비 하루 5천원인가 있었는데 하신다면 물어보셔야할거 같구요.
여성 가족원에서 길건너 송강전통 사장앞 에서 대청댐 72번 버스가 가요. 거기 가셔서 놀아도 공기도 좋고 좋아요.
라마다 호텔도 있어요. 옆에 nc 백화점있고 충남대학교 있고 거기서 다 해결할수 있어요.4. ᆢ
'23.5.10 11:02 AM (175.197.xxx.81)대전이 중간이라 만나기좋겠네요
댓글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5. ᆢ
'23.5.10 11:16 AM (124.50.xxx.67)대청호 팡시온카페에서 커피드시고 대청호 드라이브하시면
좋아요
지금 유성온천에 이팝꽃이 예뻐요6. 으..
'23.5.10 12:27 PM (211.245.xxx.178)팡시온 진짜 복잡하고 그렇다고 맛이 특색있지도 않구요..ㅠㅠ
무엇보다 테이블이 붙어있고 사람은 진짜 많고..
경치는 좋아요...ㅎㅎ
한밭수목원 산책하는것도 좋은데..
정말 갈곳이 없긴하네요.ㅎㅎ7. 갈곳
'23.5.10 2:07 PM (211.246.xxx.85) - 삭제된댓글많은데 벅고 쉬고 하루 돌아보기 빠듯하지요.
차있다니 장태산 가셔서 눕는 의자에 누워 낮잠도 자도 되고
스마일 가셔서 칼국수랑 김밥도 괜찮은데
보문산도 계족산도 수통골도 도솔산도 다 좋은데
어딜 가실지가 산인지 강인지 도시인지 결정해야죠
호텔도 관평동엔 조긷 포함 저렴한 호텔 3개 있어요.
대청댐도 가까워서 대청댐 전망대 찍고 잠시 놀다와서
그근처 황토기와집이나 구즉묵집 보리밥도 맛있는데요8. 갈곳
'23.5.10 2:08 PM (211.246.xxx.85) - 삭제된댓글많은데 은근 차막히고 먹고 쉬고 하루 돌아보기 빠듯하지요.
차있다니 장태산 가셔서 눕는 의자에 누워 낮잠도 자도 되고
스마일 가셔서 칼국수랑 김밥도 괜찮은데
보문산도 계족산도 수통골도 도솔산도 만인산도 다 좋은데
어딜 가실지가 산인지 강인지 도시인지 결정해야죠
호텔도 관평동엔 조긷 포함 저렴한 호텔 3개 있어요.
대청댐도 가까워서 대청댐 전망대 찍고 잠시 놀다와서
그근처 황토기와집이나 구즉묵집 보리밥도 맛있는데요9. ..
'23.5.10 2:41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한밭수목원 천천히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수통골 갔다가 추차곤란 차막혀서
기차시간 맞추느라 발동동..
여유있게 가세요10. 대전이
'23.5.10 2:54 PM (119.67.xxx.138)정말 갈곳이 없어요.백화점이야 서울이랑 비슷하구요.한밭수목원..지극히 평범합니다.
요즘 제가 계족산 황톳길에 홀릭인데요.
제가 원래 등산매니아인데 울창한 숲길속 황톳길걷기에 푹 빠졌습니다.발바닥에 음이온을 받아서 그런가 잠도 잘오네요.
우거진 숲길따라 폭신한 황톳길 걷는맛이 정말 힐링 그자체..발닦을 수건과 마실물정도 준비해가시면됩니다.
자연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싶네요11. 오노마
'23.5.10 3:19 PM (59.16.xxx.19) - 삭제된댓글며칠전에 갔다가 베드버근지 뭔지...가려워서 혼났어요 울애도 그렇다고하고..
심증은 있으나 물증아 없어서 아무 소리도 못하고 저혼자 손절했어요
6만원짜리 제주 호텔도 이렇진 않았는데..실망했죠
뷰는 갑천뷰로 요청해서 너무 좋았고요
룸 컨디션도 좋았어요
다른분들 후기보니 하수구 냄새다 어쩌다 하는데 전혀 그런것도 없었고요
근데 재수가 없었는지... 생전 첨 겪는 일이라 그호텔은 다시가기 무섭..
거기 태평소국밥은 한번쯤 먹어볼만 해요 고기는 살짝 질긴데 한우라 생각하면 이해할만하고
갈비탕이 오히려 고기가 연하고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