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건 잘 베푸는데

ㄷㄷㄷㄷㄷ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23-05-01 17:16:50
차로 데려다주는건 싫어요
휴 근데 해야될 때가 있어요
상급자가 부탁할때도 그렇고 ..또 그 만큼
저한테 다른방법으로 베풀어주시니까요..
제 마음을 좀 돌려주세요 82님들..
IP : 118.235.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1 5:18 PM (112.163.xxx.158)

    이것저것 핑계대기 싫음 이전에 누구 태워다주다 사고나서 트라우마 생겼다고 하세요

  • 2. ㅇㅇ
    '23.5.1 5:19 PM (106.101.xxx.39)

    그게 님에게는 어려운 분야겠죠
    차라리 잘하는거 하겠다고 담엔 먼저 다른거부터 나서서 하세요

  • 3. 네..
    '23.5.1 5:22 PM (118.235.xxx.20)

    희한해요 다른 봉사는 다 해주고싶어도
    차 태워주는게 너무 어렵네요,..

  • 4.
    '23.5.1 6:06 PM (1.177.xxx.111)

    김치요.
    뭐든 잘 퍼주는 편인데 이상하게 김치는 주기 싫어요.

  • 5. 그거
    '23.5.1 6:48 PM (123.199.xxx.114)

    그공간에 저도 아무도 들이고 싶지 않아요.
    누군가 같이 타고 가면 불편해요.
    아이들 말고는

  • 6. 차에 짐이많아서
    '23.5.1 7:1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태워줄 수 없다고 하세요.
    아니면
    가는 방향이 오늘은 혹은 당분간 바뀌었다고 하세요.
    집수리 아이일 집안일 때문에 어디간다.

    저도 차 태워주는거 싫어요.
    운전하는거나 돌아가는 것 때문이 아니고

    냄새에 민감하고 제가 체취가 없어서 누구 태우고나면 차에 그 사람 몸냄새 나서 그 사람이 싫어져요.

    그리고 거의 혼자타서 누가 내리고나면 어떤 사럼인지 흠이 너무 보여요
    발 시트 안털고 타는 사람
    신잘 더러운지 더러운 집에 사는건지 내리고나서 찐득한 요구르트 냄새 나는 사람
    비오는 날 태워줬는데 자기 어깨에 빗물 닦고 휴지 바리고 내린 사람 바로바로 알게돼요.
    누구 태워주고 내리고나면 체취 남는거 싫어서 베이지 시트 물휴지로 싹 닦는데 본인은 모르겠지만 머리털 기름지고 비듬 있는것까지 알게됩니다.

    태워줘본 결과 그 사람 흠이 너무 보이고 냄새남겨서 얼마나 더러운 사람인지 확인하게 되는게 싫고 알고싶지 않았던 단점 알게되서 싫어져요.

  • 7. 어휴 윗님
    '23.5.1 7:45 PM (211.215.xxx.144)

    징하다.....

  • 8. 어휴님
    '23.5.1 7:54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저 윗분이 왜요?
    자기 차 나무태워준 다음에 정리하면서 더러워진거 눈에띄면 더럽힌 사람이 싫어지는게 당연하죠

    남의 깨끗한 차에서 내리면서 사용한 휴지 버리고 가거나 신발 더러운데 깨끗한 매트에 뭍히고 내리는 사람이 이상하죠

  • 9. 어휴님
    '23.5.1 7:58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저 윗분이 왜요?
    자기 차 다른 사람 태워준 다음에 자기차 정리하면서 더러워진거 눈에띄면 더럽힌 사람이 싫어지는게 당연하죠
    집에 정기잠검 직원 같은분 다녀갔는데 쓰레기 남기고 암모니아냄새 남기고 가면 싫잖아요
    상대방한테 말하고 지적질 한것도 아니고 혼자 기분나빠하는것뿐인데
    남의 깨끗한 차에서 내리면서 사용한 휴지 버리고 가거나 신발 더러운데 깨끗한 매트에 뭍히고 내리는 사람이 이상하죠

  • 10. 뭐가 징하죠?
    '23.5.2 7:28 AM (39.7.xxx.180) - 삭제된댓글

    차 태워줬더니 내리면서 쓰레기버리고가고 매트 시트 더럽히고 냄새 남기고 가는 사람 싫어지는거야 당연한데 상대방한테 지적질 하거나 소문 안냈으면 싫은건 당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874 남편 분 요로결석인 분 계신가요. 6 .. 2023/05/01 1,337
1463873 해동한 양념고기 다시 냉동해도 될까요 2 냉동 2023/05/01 651
1463872 홈택스(손택스)에서 모두채움으로 종소세 신고하려는데 0 0 2023/05/01 813
1463871 매불쇼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제주 4.3'의 비밀. 12 ... 2023/05/01 1,923
1463870 제아이 성적에 관심 많은 시누이 스트레스네요 20 ... 2023/05/01 4,809
1463869 외식원하는 며느리와 집밥고수 시부모님 26 어버이날 2023/05/01 6,755
1463868 다른건 잘 베푸는데 6 ㄷㄷㄷㄷㄷ 2023/05/01 1,692
1463867 별것도 아닌걸 크게 만드는 친정엄마ㅠ 9 .. 2023/05/01 2,384
1463866 발가락 통증 침 효과 있나요? 2 ㅇㅇ 2023/05/01 659
1463865 비싼 갈비집에서 서빙하면 팁? 15 kitty 2023/05/01 4,617
1463864 인덕션은 이사할때마다 사람불러야하나요? 4 초보 2023/05/01 2,525
1463863 사인있는 기타 1 ... 2023/05/01 473
1463862 약대 정시가 꼭 다 1등급 아니어도 9 ㅇㅇ 2023/05/01 2,578
1463861 PT 없이 헬스하면 별로일까요? 11 .. 2023/05/01 3,316
1463860 프리랜서 종소세 신고할 때는 신용카드.현금영수증 같은 소득.세액.. 4 종소세 2023/05/01 1,291
1463859 나는 이런 사람과는 도저히 친구할 수 없다 이런거 있으신가요?.. 47 mnm 2023/05/01 7,211
1463858 왜 조선일보는 박근혜를 싫어했나요? 11 여름 2023/05/01 2,295
1463857 대구 신세계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ㅡㅡ 2023/05/01 315
1463856 헬스장 운동 17 궁금 2023/05/01 2,191
1463855 급질 고3 4/25중간고사등급 담임쌤께 물어봐도될까요?? 13 해바라기 2023/05/01 1,379
1463854 예술 노동자 조수미 노동절에 대한 SNS 게시글 7 ... 2023/05/01 3,322
1463853 여러분 쓸데없이 큰돈 손해봤어요 8 2023/05/01 5,631
1463852 이혼 흠 맞지 않나요? 46 ㅇㅇ 2023/05/01 7,807
1463851 잠실 진미크 아파크 문의드립니다. 7 ㅇㅇ 2023/05/01 1,679
1463850 글 삭제가 잦네요 6 ll 2023/05/01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