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삭제가 잦네요
오늘 중등 아이가 사촌만 좋아한다는 글
모두 길게 댓글 남겼는데
다 삭제해버렸네요.
가장 최근이 이거고 이외에도 많았죠.
이런 일 반복되니 점점 댓글 다는 빈도가
주네요.
1. 댓글이
'23.5.1 4:39 PM (14.32.xxx.215)자기 뜻과 안맞아서 이기도 하지만
기자들이 히도 퍼가니 ...조회수 늘어나면 겁도 나겠더리구요2. ㄴㅈㄱ
'23.5.1 4:40 PM (58.230.xxx.177)예전부터 분란글도 잘 지웠죠
3. 원글
'23.5.1 4:44 PM (116.120.xxx.193)그래도 본문은 삭제하고 댓글은 남겨뒀다
나중에 다들 잊었다 싶을 때 삭제하면 좋겠어요.
바빠도 조금이라도 도움 되라고 댓글 달아놓고
나중에 봐야지 하고 보면 삭제된 경우가 많아
점점 댓글 덜 달게 돼요.4. ㅇㅇ
'23.5.1 5:05 PM (106.101.xxx.39)요즘 캡쳐해서 퍼가서 다른데 올리니까
저라도 지우겠어요
답답해서 쓰고 소통끝나면 못남겨두는 심정 이해가요
불펌부터 근절해야할듯
인스타에 82글 천지..5. 소심한사람
'23.5.1 5:09 PM (223.39.xxx.242) - 삭제된댓글저 소심한 멤버 인데요.
글을 적었는데, 댓글중에 좀 도가 지나치는
댓글이 중간에 섞여버리면 삭제를 하게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분위기 이러지 않았는데..
솔직함을 빙자한 폭려적인
댓글 쓰시는 분들도 한몫을 하는듯 해요.6. ㅇㅇ
'23.5.1 5:12 PM (223.62.xxx.62)본인글 본인이 지우는데 뭐어때요.
자유 게시판 인데요.
댓글만 보고 지우기도 하고 뭐 그런거죠.
전 글 지운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안가요.7. ...
'23.5.1 5:25 PM (61.254.xxx.98)그냥 정보 물어보는 글인데 댓글만 보고 지우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어제 댓글 달았는데, 아마 원하는 정보를 얻으니 지운 것 같은데
기분 나쁘던데요.8. 단순정보는
'23.5.1 6:31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실수로 지울 수도 있어요.
며칠 전에 감사인사 댓으로 달아놓고
본문에도 감사인사 적는다고 수정누르려다 삭제 잘못 누름ㅠ
민감하거나 우울한 내용은 본문은 삭제하고
감사인사 충분히 보셨을거란 시점이 되면 전체삭제 하기도 해요.
댓글이 다른 이들에게도 필요한 경우라면 본문만 삭제하구요.9. ....경험자
'23.5.1 6:32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자신이 쓴글이 다른 사이트에 있는것을 보고 놀랄것같아요.
10. ....
'23.5.1 6:33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자신이 쓴글이 다른 사이트에 돌아다니더라구요.
11. 다른건모르겠지만
'23.5.1 6:34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농밀한 안좋은 개인사나 고민글은 이해해주세요.
기자들도 퍼가고 아이피 추궁하며 함부로 댓글다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졌어요.12. 다른건모르겠지만
'23.5.1 6:40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내밀한 안좋은 개인사나 고민글은 이해해주세요.
기자들도 퍼가고 아이피 추궁하며 함부로 댓글다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졌어요.13. 다른건모르겠지만
'23.5.1 6:47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내밀한 안좋은 개인사나 고민글은 이해해주세요.
기자들도 퍼가고 박제하거나 아이피 추궁하며 함부로 댓글다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