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집 살벌하네요
어제밤 조회수 : 6,907
작성일 : 2023-04-12 19:35:55
밤늦게 소리소리 지른거라 안 들릴래야 안 들릴 수가 없었어요. 부부싸움 하는데 남편이 부인한테 더*운 *아! 이러는데 애는 소리지르고 울고요. 그 전에도 한번 조용한 밤에 싸운 걸 들어서 영끌해서 이사와서 금리 올라서 싸우나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저희 동에 애들 있는 집이 몇집 없어서 금방아는데 평소 인상은 안 그런데 살벌하네요.
IP : 210.205.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죄송
'23.4.12 7:39 PM (219.249.xxx.53)진짜 죄송한 이야기지만
대체 어디길래 그리 수준 떨어지게 싸움을
그 소릴 듣고 산다는 것 도 말 이 안 되고요
그런 환경에선 애를 키운다는 건....2. 소리소리
'23.4.12 7:42 PM (210.205.xxx.119)지르는건 이해하겠는데 왜 자정즈음 한밤중이나 새벽 6시에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3. ...
'23.4.12 7:45 PM (211.234.xxx.186)그집 애가 불쌍하네요.
사람생긴거와 인격은 별개. 예전 앞집부부가 딸둘 예쁘게 키우고 아빠도 마주치면 늘 먼자 점쟎게 인사하고.. 그런데 우연히 엘베기다리다 들린 그아빠가 자기 와이프한테 하는 말소리.. 으.. 야 이x아 니가 xxxx
그다음부터 그 남자랑 눈도 마주치기 싫더라구요.4. ㅇㅇ
'23.4.12 7:49 PM (133.32.xxx.15)호수 알아내서 관리실에 신고하시거나 아동학대로 경찰불러주세요
5. ker
'23.4.12 7:59 PM (180.69.xxx.74)싸움도 이웃에게 창피해서 큰소리로 못하겠던데...
6. 쌍욕
'23.4.12 8:20 PM (41.73.xxx.78)무심결에라도 하는 것들은 걸어야함
습관이고 성나면 고치기 힘들겠죠7. 000
'23.4.12 8:40 PM (180.69.xxx.85)고래고래 소리지르는건 기본이고
물건을 바닥에 막 던지는 윗집땜에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요
새벽2시에도 소리지르고
진짜 천박하게 싸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