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별 미리 알 수 있었던게 몇년도 부터였어요??
제가 둘째 딸인데 엄마가 아들 낳고 싶었다는데 낳기전까지 성별 몰랐다고 했거든요
할머니가 딸이라해서 병원에서 안보고 가셨다고;;;
제가 83년생인데 성별을 그땐 미리 알수없었었나요??
1. .....
'23.4.11 5:42 PM (39.7.xxx.90)80년대 후반쯤부터인가봐요.
우리 작은 엄마도 드명 낙태했는데
낙태할때보니 아들이었다고 그런 말 하는거 들은 기억이2. ㅐㅐㅐㅐ
'23.4.11 5:47 PM (223.62.xxx.91)98년 05년
우리애들은 성별안내금지였어요3. ..
'23.4.11 5:47 PM (218.236.xxx.239)2005년생 딸때 성별 알려주는거 자유였어요.근데 아들이면 빨리알려주고 딸은좀 늦게 알려주다가 2009년생 아들낳을때는 완전 자유였을꺼예에요. 이때도 딸 붐이라 아마도 그랬을듯하네요.
4. ㅇㅇ
'23.4.11 5:48 P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사람들 참 잔인하네요
자기 위상이나 주변 눈치 때문에
살인을 저지르다니
그것도 자기 자식을ㅜ5. 2007년
'23.4.11 5:55 PM (220.122.xxx.137)2007년생 그땐 알려주는게 불법이라
차병원에서 초음파 할때 우회적으로 알아듣게 말해줬어요.6. 예
'23.4.11 5:57 PM (119.198.xxx.247)저80년생인데 저낳고 바로들어선애 큰병원가서 성별알아보러다녔는데
다녀오다 피곤해서 유산했다고 하더라고요7. 답변감사합니다
'23.4.11 6:06 PM (124.111.xxx.139)성별 미리 알게되었으면
못 태어났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어
씁쓸하기도하고 다행인것 같기도 합니다8. ...
'23.4.11 6:11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적어도 70년대 후반부터 가능했어요
경험담을 들어서..
대중화된건 80년대 중반쯤?9. 2000년생
'23.4.11 6:25 PM (119.64.xxx.75)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성별 알려주려고 해서 그러지 마라 했어요. 낳는 순간 딸이에요 아들이에요 묻고싶어서요.
근데 ㅋㅋㅋㅋ 궁금한거 못참는 남편이 먼저 물어보더라구요.10. 2005년
'23.4.11 6:27 PM (211.250.xxx.112)안알려줬고 정밀초음파 찍은 사진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 찍었다고 나가길래 얼른 주워서 봤더니 아들이었어요.
11. .....
'23.4.11 6:32 PM (211.221.xxx.167)2006년 16주까지인가 안알려주는 병원도 있었고
빨리 알려주는 병원도 있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빨리 알려준 병원 찾아가는 부모들 많았어요.12. ㅎ.ㅎ
'23.4.11 6:55 PM (161.142.xxx.24)2007년생 예뻐요~~이렇게 알려줬었어요ㅎㅎ
13. Sunnydays
'23.4.11 7:14 PM (86.180.xxx.169)2005년생때 임신 8개월 이후였나부터 알려줬어요.
그전까진 불법14. 2008년
'23.4.12 8:31 PM (221.154.xxx.180)2008년 9월에 낳았는데 진료실에 불법이라고 써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