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 없는 자의 씁쓸했던 기억
1. @@
'23.4.14 9:34 AM (119.64.xxx.101)토닥토닥,,,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니죠.원글님 앞날은 행복으로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2. 저도
'23.4.14 9:38 AM (175.208.xxx.235)토닥토닥 얼마나 힘든 세월이셨을지.
그래도 담담하게 이런글을 쓰실 정도면 꿋꿋하게 잘 살아오셨네요,
전 제 상처를 잘 못 꺼냅니다.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혼자 남몰래 울고 말아요.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고, 이렇게 익병방에도 꺼내고 싶지 않은
열심히 앞만 보고 잘 살아가자구요!3. ...
'23.4.14 9:39 AM (116.32.xxx.73)에구 ㅌㄷㅌㄷ
부모란 말이 포용과 보살핌 희생같은
단어가 연상되서 그렇지
기본안되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원글님 늘 행복하세요4. 아
'23.4.14 9:44 AM (211.57.xxx.44)어른이 된 원글님,
성숙해진 시선을 옆에서 바라보니,
고단한 삶이었을지라도
멋지게 살아내 오셨구나 싶습니다5. ᆢ
'23.4.14 9:46 AM (58.231.xxx.119)토닥토닥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 거에요6. ㅁㅇㅁㅁ
'23.4.14 9:47 AM (125.178.xxx.53)그러셨겠네요..
나에게도 저런 부모가 있었으면..하셨겠네요
저도 비슷한 감정 느껴본적 있어요7. ㅇㅇ
'23.4.14 10:04 AM (211.114.xxx.68)에구...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너무나 담담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의 나날에는 주변인 모두 따뜻한 사람들로 넘쳐나길 바라요8. .....
'23.4.14 10:10 A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위로 드립니다.
저와 별반 다르지 않고, 죄책감과 허전함이 뭔지 잘 압니다. 가해자가 억울한,,9. ....
'23.4.14 11:07 AM (172.226.xxx.43)부모있이(문법 안맞아도 패스해주세요) 자라도 개차반인 사림도 많은데..원글님은 심지어!부모없이 자라셨는데 참 괜찮은 사람으로 자라셨네요..!
잘 컸어요..잘 살아왔어요..토닥토닥10. 정말
'23.4.14 1:36 PM (124.63.xxx.159)상상하지 못한 전개네요
우리 그래도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