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텀싱어 시즌4 ㅡ 드디어 포텐 터짐 < Cose >
온 영혼을 바쳐 노래하는 진원 & 김지훈 Cose
https://youtu.be/J6Zcjqf26zo
다른무대를 잊게하는 몰입감
큰 공감 자아낸 두사람의 무대
진원 & 김지훈 Cose
두사람의 만남과 연습과정 , 노래 , 심사평까지 보세요
https://youtu.be/8yRZ7pmzh0I
1. 음
'23.4.11 5:24 PM (180.65.xxx.224)잘하긴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였어요
시즌 1,2에서는 가요로도 잘하던데 이번시즌은 선곡이 아쉬워요2. 팬텀광팬
'23.4.11 5:26 PM (183.103.xxx.126)국악과의 콜라보 노래도 좋아서
심지어 이곡이 탈락후보가 되었어요
천장도 뚫어버릴 듯한 이승민 & 김수인의 River
https://youtu.be/x6Hirc0vXf83. ..
'23.4.11 5:26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전 김수인팀이 좋던데요
4. ㅇㅇ
'23.4.11 5:29 PM (125.185.xxx.237)김지훈 목소리 넘 매력적
무한반복으로 듣고있어요5. 케러셀
'23.4.11 5:30 PM (121.165.xxx.101)워낙 이승민, 김수인팀이 잘해서..
6. 전
'23.4.11 5:39 PM (61.109.xxx.211)개인적으로 진원, 김지훈팀이 더 좋았어요
또 뻔한 칸초네인가 싶었는데 팬텀싱어1의
고은성,권서경의 를 처음 들었을때의 느낌이랄까...7. 전
'23.4.11 5:40 PM (61.109.xxx.211) - 삭제된댓글고은성,권서경
8. 전
'23.4.11 5:41 PM (61.109.xxx.211)와 기호를 삽입하니 걍 입력이 안되네요
Musica요9. 무지카
'23.4.11 5:42 PM (183.103.xxx.126)이곡을 무지카2 라고 ㅋㅋ
저는 듀엣 결성을 위해 김지훈 싱어가 계속 본인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서 결국 좋은 선택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내는
두사람의 절실함이 좋았어요10. ㅇㅇㅇㅇ
'23.4.11 5:52 PM (211.192.xxx.145)노현우, 서영택팀은 블렌딩이 안됐음.
서영택 레체로 테너에 맞추려면 현우가 톤을 높였어야 함.
사실 서로 다른 파트너였어야 함...
이승민, 김수인은 예선에서 보여준 걸 다시 보여 준 거라 다음 무대에선 다른 걸 보여 줘야 함
베이스 3인조...실망...너무 정직하게 노래만 하고...크로스오버가 뭔지 모르는 듯...졸렸다...11. 나머지 듀엣팀
'23.4.11 5:55 PM (183.103.xxx.126)에서도 좋은 노래로 멋진 무대기대합니다.
영택 현우 두사람은 많이 아쉬워요
베이스3인은 본인들도 너무 힘든 무대였을거 같아요
베이스3명이 할 수 있는 한계가 ㅠㅠ12. 서영택
'23.4.11 6:23 PM (223.63.xxx.171)목소리 너무 좋은데
진짜 노현우랑 블랜딩 실패네요
근데 둘이 넘 정들었나봐요.
헤어져~~~~13. 오랫만에
'23.4.11 6:36 PM (175.177.xxx.190) - 삭제된댓글나이들었는지 일상에 묻혀서 건조하게 지냈는데 갬성 살아나서 하루종일 팬텀부터 팝 뮤지컬 등등 골고루 찾아 음악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팬텀!
참가자분들 실력들이 좋아서 귀가 호강합니다. 서영택, 오스틴킴 김지훈,진원님 살아남아 주세요 ㅎㅎ 이번주도 기대됩니다 ㅎㅎ14. 오랫만에
'23.4.11 6:41 PM (175.177.xxx.190) - 삭제된댓글심쿵했네요 ㅎㅎㅎ
마음속에 찍어놓은 참가자들 살아남기를!!15. 음...
'23.4.11 7:14 PM (115.136.xxx.109)전 김수인팀의 무대가 너무 좋아서
그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들아서인지
진원 팀은 그저 평범하게 들렸어요.
그리고 윗윗님처럼 서영택의 목소리가
참 좋구나라고 이번 듀엣 대결에서 느껐는데
노현우하고는 안 어울린다고 저도 생각했었네요~~16. 팬텀싱어4
'23.4.11 9:44 PM (1.252.xxx.101)진지맛집 cose 너무 좋았어요
원픽이 드디어 생겼어요.
구 바리톤 현 뮤지컬배우인 김지훈
그 감성으로 꼭 우승을 향해 나아가길 기대하며
지켜보려구요17. 림팍
'23.4.11 9:49 PM (49.165.xxx.150) - 삭제된댓글저는 림팍님의 목소리가 제 취향이고, 개인적으로는 팬텀싱어 모든 시즌을 통틀어서 실력이 제일 뛰어난 테너라고 생각합니다. 유채훈님 팬이지만, 성량이 부족한 것이 늘 1% 정도 아쉬웠는데, 림팍님은 정말 목소리 톤, 성량, 강약과 완급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테크닉, 안정적이고 여유만만한 태도등이 타의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 베이스 이기현님도 상당한 실력자라고 생각되는데, 림팍님과 이기현님이 슈베르트의 연가곡집 '겨울나그네'중의 한 곡을 이중창으로 부르면 어떨까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네요. 아니면 림팍님과 바리톤 이승민님이 한 팀이 되어서 비제의 진주조개잡이 이중창을 불러도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림팍님과 김지훈님이 데이비드 포스터의 'The Prayer'를 불렀어도 근사했을 것 같구요.
진원님은 음색은 좋은데, 테너로서 성량이나 파워는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 살짝 듭니다.18. 림팍
'23.4.11 9:51 PM (49.165.xxx.150)저는 림팍님의 목소리가 제 취향이고, 개인적으로는 팬텀싱어 모든 시즌을 통틀어서 실력이 제일 뛰어난 테너라고 생각합니다. 유채훈님 팬이지만, 성량이 부족한 것이 늘 1% 정도 아쉬웠는데, 림팍님은 정말 목소리 톤, 성량, 강약과 완급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테크닉, 안정적이고 여유만만한 태도등이 타의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 베이스 이기현님도 상당한 실력자로 보이는데, 림팍님과 이기현님이 슈베르트의 연가곡집 '겨울나그네'중의 한 곡을 이중창으로 부르면 어떨까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네요. 아니면 림팍님과 바리톤 이승민님이 한 팀이 되어서 비제의 진주조개잡이 이중창을 불러도 멋있을 것 같다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림팍님과 김지훈님이 데이비드 포스터의 'The Prayer'를 불렀어도 근사했을 것 같구요.
진원님은 음색은 좋은데, 테너로서 성량이나 파워는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 살짝 듭니다.19. ㅇㅇㅇㅇ
'23.4.11 10:43 PM (124.50.xxx.40)그겁니다, 그거.
이번에 테너가 많이 나왔는데 다 파워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림팍만 제외하고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노래 외 프로듀싱 능력인데 3,4명 보이고요.
앞시즌보다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니 4시즌은 뭐 다들 덜 익은 과일들처럼 느껴져서....으흠
물론 이동규님 같은 분은 권외.20. 덜익은 과일
'23.4.17 4:16 PM (211.203.xxx.69)윗님 표현이 딱! 제 맘이예요.
회차를 거듭하면서 익어갈것을 기대합니다.
신선한 참가자들도 있으니 지금까지 봐왔던 것과 다른 크로스 오버가 나올 것 같아요.
계속 지켜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