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대급. 지금 전원일기에 김회장 모친의 시누가 왔는데요
큰소리 땅땅 치고
웃긴건
올케(김회장 모친)를 잡아요.
더 웃긴건
그 시누가 갑자기 집안 최고 어른 노릇하고
김혜자랑 고두심 등등
손주며느리들은
당연히 오래 계시라고 웃으면서 그 비위를 다 맞추고요.
더더 웃긴건
올케(김회장 모친)는 며느리(김혜자)한테 화풀이해요.
진짜 역대급 여자잡는 드라마..
그냥 환타지네요
1. ker
'23.3.18 7:45 PM (180.69.xxx.74)안봐요 불과 30ㅡ40여년 전인데 어쩜 저런지 ..
한심해서요2. ...
'23.3.18 7:45 PM (106.102.xxx.4) - 삭제된댓글최회장이 누군지?
3. 오타
'23.3.18 7:46 PM (223.38.xxx.174)최 아니고 김
4. ??
'23.3.18 7:49 PM (112.150.xxx.31)김회장 여동생이 왔다고 하셨는데
김회장 모친= 여동생 엄마 아닌가요?
김회장 모친 즉 할머니의 시누가 맞는거죠?5. ...
'23.3.18 7:50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시고모지 무슨 모친의 올캐에요?
촌수가 엉망.6. 네
'23.3.18 7:50 PM (223.38.xxx.174)윗님.
맞아요.
고쳤어요7. ...
'23.3.18 7:52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김회장 모친의 딸이겠죠.
오빠네 집이라며요.
조카며느리를 손주며느리라고 썼네요.8. ㅁㅁ
'23.3.18 7:54 PM (223.39.xxx.46)김회장 고모겠네요
김회장 모친이 올케라는거 보니..
근데 그 모친이 꼬부랑 할머니인데 고모가 오빠는 죽고 다 늙은 조카네 집에 와서 오빠네 집이 내집이라고 큰소리라니 뭔 행패인가요
전원일기 볼때마다 너무 구질구질해요
그리고 뭔 농촌 무슨 모임 회장였는지 몰라도 회장님으로 수십년을 존경받게 우려먹는지…9. ...
'23.3.18 7:56 PM (118.37.xxx.38)시고모 할머니가 온거에요?
오빠도 없는 집에?10. ...
'23.3.18 7:59 PM (118.37.xxx.38)무슨 글이 이렇게 일관성이 없어요?
아무리 흥분하셨기로서니...
제목에는 여동생
본문에는 시누이11. 그러니까
'23.3.18 8:00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김회장의 고모가 와서 김회장 모친한테 시누노릇 미친듯이 하고,
김회장 모친은 며느리(김회장) 잡고요12. 그러니까
'23.3.18 8:01 PM (223.38.xxx.174)김회장의 고모가 와서 김회장 모친한테 시누노릇 미친듯이 하고,
김회장 모친은 며느리(김혀자) 잡고요.
또 웃긴건
이걸 김혜자랑 고두심이 은근 재밌어 한다는거에요13. 우하하하
'23.3.18 8:05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저도 마침 그거 보면서 기가 막혀서…몇년도였는지
찾아보기까지 했어요
505회차 1981년
15살부터 할머니한테 시누질
요강부터 종자타령 기생타령까지 …
같이 산답니다 양촌리에 헐
말 한마디한마디 ㅁㅊㄴ같아요14. 어렵다
'23.3.18 8:22 PM (175.123.xxx.2)글이 헷갈리게 하네 ㅠ
김회장 모친의 여동생이라니 ?15. 김회장 고모
'23.3.18 8:24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김회장 아버지의 여동생,
김회장 어머니의 시누이16. 죄송
'23.3.18 8:25 PM (223.38.xxx.174)고쳤어요ㅠ
17. 김영옥
'23.3.18 8:53 PM (14.32.xxx.215)나오는거죠?
결말은 훈훈해요
할머니 못생겼다고 구박하는거 웃김18. 모모
'23.3.18 9:22 PM (222.239.xxx.56)웃긴건
그서슬 퍼렇던 할머니가
시누이에게 쩔쩔 맨다는거ㅋ19. ...
'23.3.18 10:39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80대 안사돈어른 90대 시누이 시집살이 아직도 하십니다.
김장때는 김치 보내고 아직도 역정내는 전화 받으십니다.
얼마전 바깥 사돈어른 돌아가셨는데 별로 슬퍼하지 않으셨어요.
이제 시누이 시집살이도 끝났다고 홀가분해하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