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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각의 제국

ㅇㅇ 조회수 : 4,293
작성일 : 2023-03-19 05:17:52
어느분 말씀처럼 진짜 입맛 떨어뜨리는데 탁월하네요
조금 보다가 바로 껐어요
IP : 156.146.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what2022
    '23.3.19 6:57 AM (49.171.xxx.43)

    모자이크 아쉬워요

  • 2. 1234
    '23.3.19 6:59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이런 정보는 널리 알려야 저같은 피해자가 안나오겠죠.
    영화를 참 더럽게도 찍었더군요. 비슷한 감독중에
    김기덕이 있죠. 예술의 탈을 쓴 변태 감독들..

  • 3. ,,,,
    '23.3.19 7:07 AM (121.132.xxx.187)

    오시마나기사 감독을 김기덕과 비교하다니요 오시마 감독은 과거 일본 제국주의에 비판적이었고 재일 조선인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인 지성인이에요
    원색적 영화지만 의미 있는 영화입니다 저도 개취론 별로지만요

  • 4. Sunnydays
    '23.3.19 7:14 AM (81.159.xxx.113)

    그 의미 덕분에 배우들의 인생은 희생되었고 말이죠.
    어떤 행보인가를 떠나서,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영화는 가치가 없는 거죠.

  • 5. 여배우
    '23.3.19 7:23 AM (121.133.xxx.137)

    인생 망친게 똑같죠
    전 포스터만 보고 안봤습니다만

  • 6. re
    '23.3.19 7:45 AM (211.227.xxx.137)

    저는 인상적인 영화로 기억합니다.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군인들 사이로 남주가 내 일이 아니라는 듯 지나가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 7. ...
    '23.3.19 7:56 AM (1.228.xxx.114)

    실화라는게 더 충격이엇어요 ㅡ.ㅡ.

  • 8. ...
    '23.3.19 9:02 AM (106.102.xxx.108)

    한 30년전에 본 영화인데
    나름 인상적이었죠
    90년대 초에 그 영화 예술영화로 분류돼서 많이들 봤을걸요
    서울대에서는 야외광장에서도 상영했고

  • 9. ㅡㅡㅡ
    '23.3.19 10:32 AM (211.215.xxx.235)

    일본 군국주의에 대한 혐오라는 측면에서 생각해보세요..감독이 일황 반대. 과거사 사죄. 위안부 소송돕기 하던 사람...일본에서 대표적인 좌파 예술인...좌파라고 두드러기 생기시려나?ㅎㅎㅎ 영화는 많이 불편하죠. 일부러 그렇게 만든, ,ㅎㅎ

  • 10.
    '23.3.19 11:32 AM (180.229.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20대때 영화에 빠져 살던 사람이라
    90년대에 봤었어요.
    그 여배우 지금 찾아보니 진짜 인생이 넘 안됐더라구요.
    오시마나기사 감독이 다른 영화에서라도
    좀 써주지.. 싶고..

  • 11. ㅁㅁ
    '23.3.19 11:53 AM (125.240.xxx.132)

    영화자체는 명작이죠.
    남주인공이 가운 펄럭이며 군인들 위로 달려가는 장면은 진짜..먹먹
    프랑스 등 다른 나라 제작지원아니면 못만들어졌을거예요.

  • 12. 영화는
    '23.3.19 1:38 PM (14.32.xxx.215)

    명작 감독도 명감독
    배우는 안됐지만 그거 모르고 찍은것도 아니구요
    일본에서 말이 많았던건 노출이 아니라 감독 성향 탓이었을거에요
    그 많은 포르노와 로망포르노 배우들도 잘만 살아 남고 상영되는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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