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하실분
내일부터요.
1. ...
'23.3.10 4:07 PM (58.149.xxx.170)저요~~~~
2. ㅇㅇ
'23.3.10 4:09 PM (39.7.xxx.239)이미 점심 무지 많이 먹은 사람은
오늘부터 못하는 거죠?3. ...
'23.3.10 4:10 PM (222.236.xxx.19)39님 저녁을 안드시면 되죠.ㅎㅎ
4. 윗님
'23.3.10 4:10 PM (211.220.xxx.8)그럼요. 오늘부터 하면 반칙이에요.
내일부터 해요 우리ㅎㅎㅎ5. ...
'23.3.10 4:11 PM (1.232.xxx.61)저요 ㅠㅠㅠㅠㅠ
6. ..
'23.3.10 4:13 PM (1.219.xxx.44)저두요 매일이지만 안되요ㅠㅠ
7. ㅋㅋ
'23.3.10 4:18 PM (116.37.xxx.13)저도 내일부터요...
8. 저녁 안먹고
'23.3.10 4:19 PM (125.142.xxx.27)어떻게 살아요... 표준이하 체중인데도 저녁 안먹으면 잠을 못자요.
9. ㅇㅇ
'23.3.10 4:23 PM (222.100.xxx.212)어제부터 했는데 벌써 힘들어요 ㅎㅎ
10. 생각나네
'23.3.10 4:24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꿈에도 나와는 상관없는 일인줄 알았던
자영업을 울며 겨자먹기로 시작하고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하루 열네시간의 긴장된 하루를 보내고
집에 와서 하루의 곤함과 스트레스를
반병 술과 함께 짜거나 매운 안주를 먹고
겨우 씻고 잠드는 생활을 일년,..
맨날 자유롭고 일하기 편한 복장이다가
어느날 좀 차려입을 집안행사가 있어서
아무생각 없이 전에 입던 투피스 정장을
꺼내 입....으려 했지만 못입음
치마허리가 허벅지에 걸리고
재킷은 어깨가 끼고 앞섶이 안잠기더군요
급히 가까운 마트에 가서 에이라인 미디길이
원피스를 사입고 갔어요
난생처음 사본 66사이즈 ㅎ
이후 1년간 간헐적단식 18:6으로하고
술 마시게 돼도 물을 안주삼고
피곤해서 못한다 포기했던 운동도
홈트로나마 시작했어요
일년 후 정확히 11킬로 빠지면서
원상복구됐고 이후 만 오년째 유지중입니다
164/49 딱 살찌기 전 몸으로 돌아왔어요
다이어트는 심각성을 피부로 느껴야
성공하는듯해요
내일부터? 노노 당장 지금부터요11. 저도요
'23.3.10 4:25 PM (39.7.xxx.106) - 삭제된댓글이번주에 시작했어요. 모두 화이티!!!
12. 저도 시작했어요.
'23.3.10 4:26 PM (39.7.xxx.106)모두 화이팅 하세요.
13. 저도할래요
'23.3.10 4:32 PM (223.62.xxx.165)낼부터
오늘은 고기먹어야함;;14. 아...
'23.3.10 4:41 PM (218.238.xxx.42)세상에 꽈배기를 세개나 먹어버려서 ㅜㅜ
저녁 굶고 도전해보겠습니다.
파이팅~~~15. ..
'23.3.10 5:03 PM (124.53.xxx.243)다요트는 낼부터가 만고진리죠
16. ...
'23.3.10 5:37 PM (221.140.xxx.205)내일부터 잘 못 먹을테니 오늘 먹고 싶은것 왕창 먹어야겠어요
17. 우하하
'23.3.10 5:56 PM (210.218.xxx.178)저 부르셨어요??
오늘 고기먹고 낼부터 할게요18. ㆍ
'23.3.10 8:14 PM (14.44.xxx.16) - 삭제된댓글저도 동참합니다
19. ///
'23.3.10 9:16 PM (14.41.xxx.200)저도 손들어요~
20. 고민
'23.3.10 10:42 PM (61.4.xxx.26)내일 가족 회식인데요
기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