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예전에 대순truth회..한복입고 제사지내기 직전까지 갔었어요
1. ㅇㅇ
'23.3.10 11:22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이거 그 유명한 도를 아십니까죠 ㅎㅎ
저도 20대 힘든시절 함 따라가 봤는데
조상님한테 절하라고
돈 2만원 제사비 뜯기고 도망쳤어요.
낌새 눈치채니 끌고간 남녀1조 눈빛이 살벌하더란...
갸들 힘든 사람들 기가 막히게 캐치해요.
그런쪽으로 도가 튼건가 싶게2. ㅇㅇ
'23.3.10 11:24 AM (121.161.xxx.152)이거 그 유명한 도를 아십니까죠 ㅎㅎ
저도 20대 힘든시절 함 따라가 봤는데
조상님한테 절하라고
돈 2만원 제사비 뜯기고 도망쳤어요.
낌새 눈치채니 끌고간 남녀1조 눈빛이 살벌하더란...
갸들 힘든 사람들 기가 막히게 캐치해요.
그런쪽으로 도가 튼건가 싶게
대순도 뭔 정치인하고 연관있다던데3. 원글
'23.3.10 11:34 AM (59.8.xxx.169)맞아요 도를 아십니까 거기..아 정말 제가 살다살다 거기를 갈줄은..참내원
4. ...
'23.3.10 11:44 AM (61.75.xxx.168) - 삭제된댓글하나같이 사이비 종교는 믿지도,쳐다 보지도 마세요...?
개신교 목사가 일장기 거는 세상이 올줄...?...ㅋㅋ
사이비가 무서워요...?5. 저는반대
'23.3.10 11:58 AM (1.177.xxx.6) - 삭제된댓글당시 힘든일이 있었죠
안그래도 골치아픈가운데
그날 집에서 일하다 급하게 전천타러 가는데
갑자기 영이 맑아보인다 그러니까
화가 확나서
뭐가맑아요 뭐가보인다고 그래요
하고 막 화내니까
아니..이러면서 그냥 가더라고요
미친년처럼 보였나.정작나는 화낸게 미안해서
전철타고난뒤 좀후회 했는데
나중그게 대순 뭐시기 라고 해서 깜놀6. ...
'23.3.10 12:34 PM (180.69.xxx.74)모든 종교가 다 그래요
약한마음 을 이용하는거죠
사후 세계를 볼모로7. 저요
'23.3.10 6:26 PM (58.239.xxx.220)29세 미혼때 힘든일있었는데 가만 걷다가도 차에 치일 운이라고 치성드려야된다면서~헌금 요구해서 그땐 왜그리 뭘몰랐는지 108번뇌라고 1080만원시주하래서 회사안에 새마을에서 대출받아 돈냈어요~한복입고 부산 여주 도당도 갔다오고~어느순간 발뺄려니 회사안에까지 쳐들어왔더라구요~그때 회사가 방산업체라 출입이 힘든데도 우찌들어왔는지 우리부서 입구쪽에 앉아있어 몰래 탈출하다시피 퇴근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