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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사도 개원가능하게 되면

ㅇㅇ 조회수 : 10,804
작성일 : 2023-03-09 23:59:14

법이 바뀌어서 미국처럼 간호사도 개원이 가능하게 되면

일반 의원처럼 일반 병은 간호사 개원 병원에서 진료보는건가요

감기같은거요..


일반의원이랑 어떤차이가 있는건가요

간호대 입결 폭발하겠네요

IP : 61.101.xxx.67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23.3.10 12:02 AM (114.203.xxx.20)

    간호사가 하는 병원?
    전 안 갈 거 같은데요..

  • 2. love
    '23.3.10 12:08 AM (220.94.xxx.14)

    엥?
    과연 믿고 갈 사람이 있을까요

  • 3. ㅡㅡㅜ
    '23.3.10 12:12 AM (211.58.xxx.161)

    의전도 못믿겠는데 간호사요??
    전문대간호대나온사람들도 많은뎅?

  • 4. 미국에서는
    '23.3.10 12:13 AM (211.250.xxx.112)

    간호사가 개원의를 할수있어요?

  • 5. ㅎㅎ
    '23.3.10 12:13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왜요 간호사들은 정성을 다하면 오지 않을까 하며 꿈에 부풀어있던데...

  • 6. 어이가
    '23.3.10 12:13 AM (122.254.xxx.46)

    의전도 거르는데 무슨 간호사요?
    주사만 맞는 곳인가요??
    참나 뭘믿고

  • 7. ㄴㆍ
    '23.3.10 12:1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누가 갈까요
    요양병원은 가능할지도

  • 8.
    '23.3.10 12:20 AM (58.226.xxx.56)

    기사로 나온 건가요? 자세한 내용을 모르겠네요. 병원장(병원을 차린 주체)이 의사여야 하는데 그게 풀린다는 건가요? 외국은 기업처럼 병원장이 따로 있어서 의사가 월급을 받는 거라고 해요. 우리나라는 법으로 병원른 의사가 약국은 약사가 주인이어야 한대요. 만약 그게 풀리면 의사약사들이 들고 일어날 걸요.

  • 9. ㅇㅇ
    '23.3.10 12:20 AM (27.35.xxx.224) - 삭제된댓글

    가죠 동네 병원에 약처방하러 가는데 왜안가요?
    여기 할줌마들이나 그렇지 현실에서 누가 의전 아니면 안가요?

  • 10. ㅇㅇ
    '23.3.10 12:21 AM (27.35.xxx.224)

    가죠 동네 병원에 약처방하러 가는데 왜 안가요?
    여기 할줌마들이나 그렇지 현실에서 누가 의전원은 안가요?

  • 11. 나는
    '23.3.10 12:24 AM (222.234.xxx.237)

    링겔 맞으러 갈듯요

  • 12. 이렇대요
    '23.3.10 12:24 AM (211.248.xxx.147)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사는 지역사회의 방문간호센터·케어코디네이터센터 등을 개설해 의사의 지도·감독 없이 독립적으로 간호업무를 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발췌

  • 13. 그쵸
    '23.3.10 12:27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초진은 못하고 의사가 오더 내린 상태에서 환자상태 변동여부 체크하는 정도나 할수있겠죠

  • 14. 음..
    '23.3.10 12:28 AM (211.250.xxx.112)

    주사약 관리 잘해야겠네요. 자칫하면 불법 시술 온상이 될수도 있겠죠

  • 15. ...
    '23.3.10 12:36 AM (182.210.xxx.91)

    지금은 할머니인데 얼마전까지 집에 방문해서 수액 놔주고 돈 버는 분 있어요. 불법이겠지만 알음알음으로 손님이 꾸준히 있었어요.

  • 16. ...
    '23.3.10 12:37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못 갈 것도 없어요.
    예전에는 약국에서 다 해결하고 살았어요.
    그리 오래전 일도 아닙니다.
    말만 듣고 주는 약 먹고 병원 안 가고도 살았어요.

  • 17. ...
    '23.3.10 12:38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간호사와는 달라요
    NR 이라고 하고 석사과정 이수하고 자격증 시험있어요
    대학병원에서 20년쯤 근무한 간호사가 이거 따서
    동네 의원(미국에서는 little clinic 이라고 함)에서 진료해요
    간단한 병은 처방해주고 진단 어려우면 큰 병원으로 보내요
    대상포진 독감 같은건 진단 처방하고
    골절 화상 등등은 전문병원으로 보내더라고요

  • 18. 저는 가요
    '23.3.10 12:50 AM (118.46.xxx.161)

    중환자실에서 일했던 간호사라면 더 믿고 갑니다.
    눈으로 알 수 있는 증상의 질환은 경험많은 간호사가 더 깔끔하게 치료해줍니다.
    영양주사 맞으러 일부러 큰병원까지 갈 필요없고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약처럼 처방이 필요한 경우도 그렇고요.
    자상하게 설명해주는 간호사가 더 나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갑니다.

  • 19. ...
    '23.3.10 12:56 AM (1.241.xxx.7)

    미국에 살때 NP(nurse practitioner) 가 개업할수 있어서 소아과 같은데 가면 NP 가 있을때 있는데 오진 정말 많았어요 ㅠ 그래서 미국 사람들도 가능하면 의사한테 보고 싶어하고 저도 병원 갈때 의사가 진료하는 병원만 골라다녔어요.. 간단한 감기정도면 몰라도 좀 복잡하면 오진을 많이 하더라구요..

  • 20. --
    '23.3.10 1:05 AM (222.108.xxx.111)

    기사에서 읽었는데 미국은 땅이 넓어서 병원이 부족하니까
    전문과정을 수료하고 경력을 충족한 전문 간호사가 클리닉을 개업할 수 있대요
    가정의학과나 보건소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았어요

  • 21. ..
    '23.3.10 1:15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로 보아 우리나라는 농촌이나 섬지방에는 좋은 제도가 되겠어요.

  • 22. 걸핏하면
    '23.3.10 1:28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미국과 비교하는데 이건 우리나라에서는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아요.
    예전에 지방의 의사부족현상을 개선한다며 간호사를 의사가 없는 농어촌지역에 보건소에서 진료하게 했었거든요.
    지금은 그 제도 존재조차 모르잖아요.
    의사 진료비가 매우 비싸고 광할한 국토인 미국과 전국민 건강보험으로 저렴한 의료비와 상가마다 병원이 포화상태인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감기라도 가정의학과보다는 병원간판에 내과 소아과전문의 찾고, 진료의사의 출신학교 따지는 국민들의 의식수준, 예약 없이 집이나 직장근처에 걸어서, 심지어 집이나 직장과 같은 빌딩안에 병원도 쌨는데 과연 간호사가 진료하는 병원엘 누가 가겠어요?

  • 23. 간호사가
    '23.3.10 1:31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여성이 농촌 섬지방에 개원을 할까요????
    과연???

  • 24. 윗님의견
    '23.3.10 1:34 AM (223.38.xxx.102)

    동의해요.
    외국에서 좋은 제도라고 도입할때는
    그 나라에서 왜 이런 제도가 만들어져 시행되고 있는지
    역사적,구조적 맥락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제도가 우리나라 실정에는 어떨지 심사숙고 해야 합니다.

  • 25. 지금
    '23.3.10 1:53 AM (211.206.xxx.180)

    4년제 간호사로는 택도 없죠.

  • 26.
    '23.3.10 2:43 AM (211.36.xxx.90)

    지금도 농어촌 지역의 1차 진료를 담당하는 보건진료소장을 간호사가 하고있어요

  • 27. 어휴
    '23.3.10 2:49 AM (112.167.xxx.66)

    솔직히 간호사.. 뭘 믿고 가요. ㅠ ㅠ
    소아과 병동 의료사고.. 그런거 다 간호사가 의사지시도 이해 못해서
    연무식 흡입기에 섞으라는걸 13개월 애한테 바로 정맥주사해서 애가 죽었는데요.
    기준치의 50배를 주사한거니 정말 이건 고의가 아니면 뭔가 싶네요.
    대학병원의 간호사 수준이 이런데 뭘 믿고 가요.
    사람 잡죠.
    예전부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57277

  • 28. 전 갑니다
    '23.3.10 2:58 AM (108.41.xxx.17)

    어설픈 의사보단 간호사들이 더 실무경험이 많다고 믿거든요.

  • 29. 한국은 진입
    '23.3.10 6:06 AM (63.249.xxx.91)

    의사 만나는 진입이 낮아서 절대 성공 못할 거에요
    그럴려면 간호사가 미국처럼 처방전도 발행하고 소견서도 서야 하는데
    그러면 의사들이 밥그릇 챙기려고 가만 안 있죠
    그리고 간호사 공부만으로 처방전이면 소견서 쓴 걸 믿기도 힘들거고요 ,,


    미국은 코스코나 마트내 약국에서 예방접종가능한데 한국은 의사가 가만 안 두겠죠 역시??
    좀 실효성이 없어요

  • 30. ............
    '23.3.10 6:57 AM (222.105.xxx.60)

    간호조무사가 수술하는거 시킨게 의산데 그것도 한두건도 아나고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의료도 가술이라는거 의사들이 벙조하잖아요
    pa변호사라는거 그렇게 의사들이 은근슬쩍 시키는것들 합법화 시켜주고 책임을 확살하개 지어주면 되는거잖아요
    서을말고 지방가면 보건소말고 병원은 시간걸려서 나와야 의료진료받아요
    그것도 군소도시 의료 못미더워서 도시까지 가는데 가다가 죽겠어요

  • 31. 거짓
    '23.3.10 7:05 AM (61.255.xxx.115)

    이거 의사들이 간호법 제정 못하게 하려고 유언비어 하는 거 아닌가요?
    찾아보니..

    간호법 제정 후에도 ▲간호사 독자적 진료가 불가능하다는 점 ▲타 보건의료직역 업무를 침해하지 않는 점 등을 분명히 했다.

    간호법 내 간호사 업무범위는 의료법 조항을 그대로 적용해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지도 하에 시행하는 진료보조’로 규정하고 있다.

    본부는 “독자적인 의료행위는 어불성설”이라며 “간호법 목적은 ‘간호사등’ 인력의 업무범위와 법적 책임을 보다 명확하게 하고자 하는 취지이므로 타 보건의료직역 업무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의료기관 내 각 면허 자격 간 업무가 명확하게 지켜지지 않는 것은 의료기관 경영자가 이윤추구를 위해 업무상 위력관계에 놓여있는 간호사 등 종사자에게 불법적 업무 지시를 하기 때문”이라며 “타 보건의료직역의 업무침해 원인은 간호법과 관련이 없다”고 했다.
    https://www.medipana.com/medician/view.php?page=1&sch_menu=2&sch_smenu=2006&sc...

    의사라는 집단에 또 다시 실망이네요.

  • 32. 거짓
    '23.3.10 7:05 AM (61.255.xxx.115) - 삭제된댓글

    간호법 목적은 업무범위·법적책임 명확화…“직역 이익추구 아냐”


    이라네요.

  • 33. 이어
    '23.3.10 7:07 AM (61.255.xxx.115)

    현재 의료기관 내에서 각 면허 자격 간 업무가 명확하게 지켜지지 않는 것은 아직 제정되지도 않은 간호법의 문제가 아니며, 의료기관 경영자가 이윤추구를 위해 업무상 위력관계에 놓여있는 간호사 등 종사자에게 불법적 업무 지시를 하는 것이 근본 원인이다.

    다시 말하지만 「간호법」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업무 내용과 범위, 그리고 그에 따른 책임을 명확히 하고 있는 법이며, 다른 보건의료직역을 침탈하거나 간호사만의 이익 추구를 위한 법률이 아니다. 그럼에도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한 보건의료관련 13개 단체는 “국민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악법”이란 궤변을 여전히 늘어놓고 있다.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보건의료직역의 대표단체들이 취할 자세가 아니다.

    향후 초고령사회와 만성질환 증가란 예고된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간호법 제정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그래야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지키고, 간호 돌봄체계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간호법은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의 건강권과 간호돌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조속히 마련돼야 하는 법안이다. 더 이상 「간호법」 제정 취지와 내용을 왜곡하고 곡해해선 안 된다.

  • 34.
    '23.3.10 7:09 AM (61.255.xxx.115)

    뿐만 아니라 “「간호법」이 없는 지금도 ‘간호’에 전념해야 할 간호사들이 간호인력 부족을 운운하면서도 때로는 ‘진료보조’라는 명목으로, 때로는 ‘의료인’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보건의료직역의 업무를 과도하게 침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한 보건의료직역간 갈등이 심각하다.

  • 35. ...
    '23.3.10 7:31 AM (116.37.xxx.13) - 삭제된댓글

    Sky간호대 졸업하고 미국간 제친구는 그곳에서
    간호학 박사학위받고 간단한 진료와 처방 하는 job한다고 들었어요.
    기본적으로 석사~박사이상 실무경험 10년 ?
    뭐 이런 기준같은게 있어야 겠죠

  • 36. ...
    '23.3.10 7:40 AM (223.38.xxx.223)

    방문 간호가 쉬워져서 노인들, 와상환자 집에 방문해서 링거, 주사 놔주고 그러면 좋겠네요.

  • 37. ㄴ 방문간호
    '23.3.10 8:15 AM (222.105.xxx.60)

    진짜 필요해요
    엄마가 허리다치셔서 꼼짝도 못하는데 진통제주사라도 맞으러 하루에 한번 병원까지 나갈때 옷 입으셔야지 차로 힘들게 모셔야지 병원에 내려서도 바로 진료를 보는게 아니니 대기해야지 하도 답답해서 물어봤더니 더더군다나 진통제라서 의사샘이 처방하고 병원에서 주사약을 받아서 하는것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의사들이 반대한다는 원격진료하고 처방내려주면 간호사들이 방문간호해서 주사놔주고 하는게 환자입장에서 더 합리적이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38. 간호사가
    '23.3.10 8:26 AM (112.162.xxx.137)

    실무 경험 많다고요? 간호사가 얼마나 천차만별인지 모르시내요. 조무사 보다 못한 간호사 천지로 있어요

  • 39. ..
    '23.3.10 8:30 AM (118.235.xxx.120)

    간호사법 반대합니다

  • 40. 간호사법 찬성
    '23.3.10 8:34 AM (112.154.xxx.165)

    간호사법은 개원까진 아닌 것 같은데. 혹시 한다면 찰과상같은 건 치료 가능할 듯.

  • 41. 갈듯
    '23.3.10 8:53 AM (122.38.xxx.221)

    가벼운 처방은 가겠죠
    돈 있는 간호사가 의사 고용하게 될거고..

    마치 한약학과 출신이 약사고용해서 약국 열듯이요

  • 42.
    '23.3.10 8:58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주간보호센터면 몰라도 병원은 좀 아니죠

  • 43. ???
    '23.3.10 9:08 AM (222.105.xxx.60)

    조무사보다 못한 간호사라고 하신분.
    그렇게 따지면 조무사에게 수술 맡긴 경력있는 의사는 도대체 뭔가요?

  • 44. ..
    '23.3.10 9:27 AM (221.157.xxx.58) - 삭제된댓글

    공부의 양에서 어마무시한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집에 의사 간호사 다 있어서 압니다.
    간호사들은 충분히 공부한다하지만 차이가 많아요.
    개원한다면 전 안가요

  • 45. 조무사에게
    '23.3.10 9:41 AM (175.223.xxx.117)

    수술 시킨 의사가 정상인가요? 대형병원 간호사나 실무경험 풍부하지 일하다 말다 하는 간호사 얼마나 많고 저희애과에 농어촌 전형으로 들어온 애는 영어 읽지도 못한다던데요

  • 46. ...
    '23.3.10 10:29 AM (1.229.xxx.111)

    이거 간호사법 빙해하려고 의사들이 퍼뜨리는 유언비어입니다 간호사는 간호사 본연의 업무만 하고자하는게 간호법 제정 이유예요 잘 못 알고들 있는겁니다

  • 47. ...
    '23.3.10 11:33 AM (223.32.xxx.145)

    현재 간호사가 의사대신 하는일이 얼마나 많은줄 아세요?
    대학병원에선 의사들이 해야 할일까지 더해서 업무가중으로
    미칩니다.
    간호사는 간호사일만 하고 싶다고 하는거예요!
    의사일도 시키려면 교육해주고 그 인력들은 따로
    대우를 해달라는 건데
    의사들이 또 그건 싫다고 난리임.
    나참...간호법이 뭔지 모르면서 왜 이난리인지..
    우리나라 최고 이기적인 집단이 의사집단 입니다.
    지들 정원 증가는 절대 안되고 다른 직종은 늘려서
    소모품처럼 쓰겠다는게 괘씸합니다.
    그러니까 간호사가 자기들 영역 침범하는거 싫으면
    지들이 대책 세워서 알아서 돌리던가!!
    간호사도 적정한 환자수에 맞춰서 간호일만 하고 싶다!
    이게 핵심이예요.
    간호협회도 좀 똘똘하게 굴고 강력하게 좀 나갔으면
    좋겠네요.

  • 48. 참내
    '23.3.10 1:13 PM (106.240.xxx.42)

    간호사들이 원하는게 이게 아닌데 이런식으로 왜곡해서 언론이 반대하게 하는거죠
    짜증나네요

  • 49. 저도
    '23.3.10 5:17 PM (124.54.xxx.35)

    노인들은 간호사가 방문케어 하는 거 더 좋다고 봐요
    병원까지 가기 어렵고 가봤자 그 진료가 그진료인
    ( 예를 들어 통증을 가라앉히거나 가벼운 염증이던가 )
    노인들은 간호사 방문이 낫죠.
    의사수 부족한 지역엔 더 좋을 거구요.
    이게 되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가기에 애매하지만
    안갈수가 없는 노인들 재가요양도 더 수월해지겠죠

  • 50. ..
    '23.3.10 6:2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그 많은 의사가 하는 싸고 질좋은 병원을 두고
    왜 간호사가 하는 병원을 가죠?

  • 51. ...
    '23.3.10 8:46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지금도 섬이나 오지 보건소에는 간호사밖에 없는 곳이 있던데요.
    원격 진료나 AI가 진료하고 약 처방이나 주사 같은 거 해주면 좋죠.
    오진율은 세계적인 순위권 병원도 꽤 높아요.

  • 52. tu
    '23.3.10 8:52 PM (39.117.xxx.173)

    개정되는 간호법에 저런 내용 1도 없는데 이런 덧글 반응 바라고 자극적으로 글 쓴거죠.
    글쓴이 의사? 아니면 의사 마누라?

  • 53. ㅅㄷ
    '23.3.10 8:55 PM (39.117.xxx.173)

    제대로 알지도 못 하면서 이런글에 선동되어 급기야 저기위에 간호법 제정 반대한다는 댓글 나오네요. 이러니 정치인들 놀음에 놀아나지..

  • 54. ㅅㄷ
    '23.3.10 8:56 PM (39.117.xxx.173)

    우리나라처럼 의사 만나기 쉬운 나라에서 무슨 간호사가 하는 병원? 원글 미친거 아님?

  • 55. 어이없는게
    '23.3.10 9:04 PM (61.4.xxx.26)

    의사들이랑 간조 심지어 요양보호사까지 함세해서 간호법
    반대하던데... 참 어이없어요
    의사 지들 편하자고 PA 간호사 만들어 놓고 한편으론 안된다고
    난리난리...집 100채 가진놈이 한발도 못 디디게 하는꼴

  • 56. 원글 헛소리
    '23.3.10 9:04 PM (223.39.xxx.245)

    원글
    의사 마누라예요?
    유언비어 좀 갖다 나르지 말아요

  • 57.
    '23.3.10 9:27 PM (219.250.xxx.60)

    미국엔 있어요.
    그 간호사도 아무나 하는건 아니고
    간호사가 또 자격을 취득해야돼요
    의사가 하는거 다 하는거 아니구
    아주 위험성 낮은 약 처방이나
    상처치료 같은거 할거에요…
    의사가 꼭 안해도 되는것.. 있잖아요 사실

  • 58. ㅇㅇ
    '23.3.10 9:40 PM (223.62.xxx.218)

    약처방은 약사가 더 잘하지 않나요? 간호사가 처방하는 약 먹고싶지않을듯

  • 59. ..
    '23.3.10 9:48 PM (210.179.xxx.245)

    미국에서 하면 다 좋은거니 따라해야하나.
    상황이 같지 않은데

  • 60. 현 문제점
    '23.3.10 9:57 PM (112.154.xxx.145)

    이어 “현 의료기관 내 각 면허 자격 간 업무가 명확하게 지켜지지 않는 것은 의료기관 경영자가 이윤추구를 위해 업무상 위력관계에 놓여있는 간호사 등 종사자에게 불법적 업무 지시를 하기 때문”이라며 “타 보건의료직역의 업무침해 원인은 간호법과 관련이 없다”고 했다.
    ========================================================================================
    지금도 대학병원에서 엄연히 PA간호사는 의사가 해야할일을 도맡아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법적 보호는 못받고 있는 상황..... 간호사한테 의사가 할일 떠넘기지 않으면 될일인데 도둑놈 심뽀인거죠 일은 떠넘기고 문제 생기면 처벌은 간호사가 받는 현실.

  • 61. 햇쌀드리
    '23.3.10 9:58 PM (122.34.xxx.45)

    지방 국립대병원은 레지던트대신 간호사가 하는과가 아주 많은것같아요 저 산부인과수술후 상처 드레싱하고 이것저것 설명해주는거 다 전문간호사가 해주던데요?
    어제 어머니 입원후 교수면담전 미리와서 상황체크해주시던분도 간호사고
    암튼 예전에 의사가 하던 단순일은 다 간호사가 하고 있어요

  • 62. ...
    '23.3.10 10:04 PM (223.38.xxx.42)

    간단한 드레싱은 간호사가 할 수 있어요. 간호법이 통과될수 있다는 두려움에 나온 얘기일거에요. 간호법 초안이 간호사가 거의 의사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개원도 할 수 있게 나왔었어요. 여러 직종의 반발로 수정됐지만 통과후에는 다시 원상복귀 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간호사 원장님께서 진료 보시고 수술 집도 하시는거죠ㅡㅡ
    미국 얘기 하시는데 PA과정을 밟기 위해서는 추가 수련이 필요하고 시험도 엄격하게 봅니다. 미국의 실정과 우리나라 실정이 다르니 거기서 도입했다고 바로 하자는건 말이 안되죠.

  • 63. ...
    '23.3.10 10:08 PM (223.38.xxx.217)

    더 웃긴건 간호사 분들은 실수 했다고 면허 취소도 안되신다고 합니다. 처방 잘못되거나 수술 잘못돼도 책임을 물을 수 없죠.
    아...간호사 병원 안가도 된다고요? 이력에 다른 병원에서 부원장으로 근무하고 병원 차려서 ...전 부원장 딱 이것만 적어놓을거에요.
    간호법 통과돼서 탈이 생기면 억울하다고 시위해도 폐지하기 힘듭니다

  • 64.
    '23.3.10 10:10 PM (14.32.xxx.7)

    간호법은 폐지되어야 합니다.의사만 반대한다고 기사엔 나지만 다른 직군들이 다 반대합니다. 의사에 버금가는 진료 범위, 다른 직군의 직무를 침법합니다. 국민들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 간호법 반대합니다.

  • 65. ㅉㅉ
    '23.3.10 11:02 PM (223.62.xxx.139)

    제대로 알고 댓글다세요.

  • 66.
    '23.3.10 11:06 PM (221.149.xxx.163)

    간호법은 개원이랑 상관없다고요 제발 헛소리좀 하지 마세요 다른직군 직무 침범도 아니구요 무슨 국민 건강에 위협을 한다는건지 말도 안되는 소리들 ..

  • 67. ㅇㅇㅇ
    '23.3.10 11:20 PM (211.248.xxx.231)

    원글도 일부 댓글도 머저리같네요

  • 68. ...
    '23.3.10 11:25 PM (223.38.xxx.111)

    누가 헛소리라고 하는건지. 간호법 초안은 거의 의사에 버금가는 권한을 간호사에게 주는걸로 되있어요. 그리고 개정이 안힘들다고 단언할 수 있나요? 통과된후 개정하는건 쉬워요

  • 69. ㅇㅇㅇ
    '23.3.10 11:29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도대저 간호사는 면허취소가 안되는건가요? 전 간호사 개원 가능하면 이게 제일 무서워요. 문제 생겨도 책임 안지겠죠.
    솔직히 그렇게 힘들게 뽑은 의사도 문제가 있는데 간호사들 진료보게 하면 얼마나 문제가 생길까요?그냥 의료인 공급이 필요하니 싼값에 간호사들 밀어넣고 문제 생기면 나몰라라일듯. 막말로 문제 생겨도 방송 안타면 국민들이 알까요?모 병원에서 간호사들 파업 했었어슨데 메인 방송국에 방영 안했어요. 심지에 서울 유명 삼차병원이었음

  • 70. ...
    '23.3.10 11:30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도대저 간호사는 면허취소가 안되는건가요? 전 간호사 개원 가능하면 이게 제일 무서워요. 문제 생겨도 책임 안지겠죠.
    솔직히 그렇게 힘들게 뽑은 의사도 문제가 있는데 간호사들 진료보게 하면 얼마나 문제가 생길까요?그냥 의료인 공급이 필요하니 싼값에 간호사들 밀어넣고 문제 생기면 나몰라라일듯. 막말로 문제 생겨도 방송 안타면 국민들이 알까요?모 병원에서 간호사들 파업 했었어슨데 메인 방송국에 방영 안했어요. 심지에 서울 유명 삼차병원이었음

  • 71. ...
    '23.3.10 11:31 PM (223.38.xxx.168)

    도대저 간호사는 면허취소가 안되는건가요? 전 간호사 개원 가능하면 이게 제일 무서워요. 문제 생겨도 책임 안지겠죠.
    솔직히 그렇게 힘들게 뽑은 의사도 문제가 있는데 간호사들 진료보게 하면 얼마나 문제가 생길까요?그냥 의료인 공급이 필요하니 싼값에 간호사들 밀어넣고 문제 생기면 나몰라라일듯. 막말로 문제 생겨도 방송 안타면 국민들이 알까요?모 병원에서 간호사들 파업 했었어슨데 메인 방송국들에세 뉴스 안내보냈어요. 심지에 서울 유명 삼차병원이었음

  • 72. ...
    '23.3.10 11:34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

    간호사분들 면허취소면제권은 부정 안하시네요. 대단한 의료인들미시네요. 무슨 실수를 저질러도 오케이

  • 73. ...
    '23.3.10 11:34 PM (223.38.xxx.3)

    간호사분들 면허취소면제권은 부정 안하시네요. 대단한 의료인들이시네요. 무슨 실수를 저질러도 오케이

  • 74. ...
    '23.3.10 11:37 PM (223.38.xxx.196)

    3.23에 간호법 투표한데요. 설마가 사람잡는 세상이네요.

  • 75. ㄴㄴ
    '23.3.10 11:49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주사 잘못놓으면 아나필락틱 쇼크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큰 병원에서 간호사가 주사 놓는 시술을 해도 응급처치는 의사가 합니다. 그래서 간호사 혼자 치료 못하거 하는거에요.
    다 좋아요. 근데 문제 생기면 처치는 누가하고 책임은 누가져요? 간호사 선생이요?이분이 그런 책임을 왜져요? 책임지면 배상은 어떻게 받게요? 쉬워보여도 일퍼센트의 문제점에 대한 가능성 때문에 비싼돈 쓰고 의사를 쓰는거에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소아는 주사를 잘놔도 너무 약해서 죽을 수 있습니다. 진짜 제대로 해도 체질이나 예상못한 쇼크때문에 수액만 놔도 이래요. 근데 이런 상황이 생기면 고소먹겠죠?상황이 이러니 진상,수가도 그렇지만 리스크 때문에도 소아과를 안가려는 겁니다.
    간호법으로 간호사 독단진료, 개원 허가되면 간호사 선생님들이 소아과를 가서 리스크를 질까요?아뇨.
    까다로운 보호자들이 간호사들이 자기 아이를 진료하게 할까요? 아뇨.그럼 어떻게 될까요? 간호사들이 미용 분야에서 의사같이 가운입고, 위처럼 어떤병원 부원장 출신으로 감추고 진료보는거죠.
    실제로 쓸만한 간호사들이 똑똑한 인력이 필요한 대학병원에서 빠져서 개원가 미용가로 갈걸 알기에 대학병원들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싼값에 사람 부릴려고 국민 목숨을 담보로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방문 간호가 쉬워져서 노인들, 와상환자 집에 방문해서 링거, 주사 놔주고 그러면 좋겠네요.

  • 76. ㄴㄴ
    '23.3.10 11:51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주사 잘못놓으면 아나필락틱 쇼크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큰 병원에서 간호사가 주사 놓는 시술을 해도 응급처치는 의사가 합니다. 그래서 간호사 혼자 치료 못하거 하는거에요.
    다 좋아요. 근데 문제 생기면 처치는 누가하고 책임은 누가져요? 간호사 선생이요?이분이 그런 책임을 왜져요? 책임지면 배상은 어떻게 받게요? 쉬워보여도 일퍼센트의 문제점에 대한 가능성 때문에 비싼돈 쓰고 의사를 쓰는거에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소아는 주사를 잘놔도 너무 약해서 죽을 수 있습니다. 진짜 제대로 해도 체질이나 예상못한 쇼크때문에 수액만 놔도 이래요. 근데 이런 상황이 생기면 고소먹겠죠?상황이 이러니 진상,수가도 그렇지만 리스크 때문에도 소아과를 안가려는 겁니다.
    간호법으로 간호사 독단진료, 개원 허가되면 간호사 선생님들이 소아과를 가서 리스크를 질까요?아뇨.
    까다로운 보호자들이 간호사들이 자기 아이를 진료하게 할까요? 아뇨.그럼 어떻게 될까요?
    소아과는 아무도 안하죠. 간호사들이 미용 분야에서 의사같이 가운입고, 위처럼 어떤병원 부원장 출신으로 감추고 진료보는거죠.
    실제로 쓸만한 간호사들이 똑똑한 인력이 필요한 대학병원에서 빠져서 개원가 미용가로 갈걸 알기에 대학병원들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이러니 간호사들 실수로 문제 좀 생기겠네요.
    싼값에 사람 부릴려고 국민 목숨을 담보로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방문 간호가 쉬워져서 노인들, 와상환자 집에 방문해서 링거, 주사 놔주고 그러면 좋겠네요.

  • 77. ㄴㄴ
    '23.3.10 11:52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주사 잘못놓으면 아나필락틱 쇼크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큰 병원에서 간호사가 주사 놓는 시술을 해도 응급처치는 의사가 합니다. 그래서 간호사 혼자 치료 못하거 하는거에요.
    다 좋아요. 근데 문제 생기면 처치는 누가하고 책임은 누가져요? 간호사 선생이요?이분이 그런 책임을 왜져요? 책임지면 배상은 어떻게 받게요? 쉬워보여도 일퍼센트의 문제점에 대한 가능성 때문에 비싼돈 쓰고 의사를 쓰는거에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소아는 주사를 잘놔도 너무 약해서 죽을 수 있습니다. 진짜 제대로 해도 체질이나 예상못한 쇼크때문에 수액만 놔도 이래요. 근데 이런 상황이 생기면 고소먹겠죠?상황이 이러니 진상,수가도 그렇지만 리스크 때문에도 소아과를 안가려는 겁니다.
    간호법으로 간호사 독단진료, 개원 허가되면 간호사 선생님들이 소아과를 가서 리스크를 질까요?아뇨.
    까다로운 보호자들이 간호사들이 자기 아이를 진료하게 할까요? 아뇨.그럼 어떻게 될까요? 간호사들이 미용 분야에서 의사같이 가운입고, 위처럼 어떤병원 부원장 출신으로 감추고 진료보는거죠.
    실제로 쓸만한 간호사들이 똑똑한 인력이 필요한 대학병원에서 빠져서 개원가 미용가로 갈걸 알기에 대학병원들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싼값에 사람 부릴려고 국민 목숨을 담보로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방문 간호가 쉬워져서 노인들, 와상환자 집에 방문해서 링거, 주사 놔주고 그러면 좋겠네요.

  • 78. ㄴㄴ
    '23.3.10 11:53 PM (223.38.xxx.238)

    주사 잘못놓으면 아나필락틱 쇼크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큰 병원에서 간호사가 주사 놓는 시술을 해도 응급처치는 의사가 합니다. 그래서 간호사 혼자 치료 못하거 하는거에요.
    다 좋아요. 근데 문제 생기면 처치는 누가하고 책임은 누가져요? 간호사 선생이요?이분이 그런 책임을 왜져요? 책임지면 배상은 어떻게 받게요? 쉬워보여도 일퍼센트의 문제점에 대한 가능성 때문에 비싼돈 쓰고 의사를 쓰는거에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소아는 주사를 잘놔도 너무 약해서 죽을 수 있습니다. 진짜 제대로 해도 체질이나 예상못한 쇼크때문에 수액만 놔도 이래요. 근데 이런 상황이 생기면 고소먹겠죠?상황이 이러니 진상,수가도 그렇지만 리스크 때문에도 소아과를 안가려는 겁니다.
    간호법으로 간호사 독단진료, 개원 허가되면 간호사 선생님들이 소아과를 가서 리스크를 질까요?아뇨.
    까다로운 보호자들이 간호사들이 자기 아이를 진료하게 할까요? 아뇨.그럼 어떻게 될까요? 소아과는 아무도 안할거에요.간호사들이 미용 분야에서 의사같이 가운입고, 위처럼 어떤병원 부원장 출신으로 감추고 진료보는거죠.
    실제로 쓸만한 간호사들이 똑똑한 인력이 필요한 대학병원에서 빠져서 개원가 미용가로 갈걸 알기에 대학병원들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 똑똑한 간호사들 빠지면 볼만하겠네요.
    싼값에 사람 부릴려고 국민 목숨을 담보로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방문 간호가 쉬워져서 노인들, 와상환자 집에 방문해서 링거, 주사 놔주고 그러면 좋겠네요.

  • 79. ...
    '23.3.11 12:02 A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간호법은 간호사출신 국회의원과 간호사들만 찬성하는 법이니다.
    다른 직군들은 다반대해요. 의사뿐만이 아니라 모두.다
    아 로비 당하고 싼값에 의료인력 늘려서 눈속임과 국민목숨 담보로 표 얻으려는 정치인들도 있었네요

  • 80. ...
    '23.3.11 12:03 A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간호법은 간호사출신 국회의원과 간호사들만 찬성하는 법입니다.
    다른 직군들은 다반대해요. 의사뿐만이 아니라 모두.다
    아 로비 당하고 싼값에 의료인력 늘려서 눈속임과 국민목숨 담보로 표 얻으려는 정치인들도 있었네요

  • 81. ...
    '23.3.11 12:03 A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간호법은 간호사출신 국회의원과 간호사들만 찬성하는 법이니다.
    다른 직군들은 다반대해요. 의사뿐만이 아니라 모두 다
    아 로비 당하고 싼값에 의료인력 늘려서 눈속임과 국민목숨 담보로 표 얻으려는 정치인들은 찬성

  • 82. ...
    '23.3.11 12:05 AM (223.38.xxx.174)

    간호법은 간호사출신 국회의원과 간호사들만 찬성하는 법입니다.
    다른 직군들은 다반대해요. 의사뿐만이 아니라 모두 다
    아 로비 당하고 싼값에 의료인력 늘려서 눈속임과 국민목숨 담보로 표 얻으려는 정치인들은 찬성

  • 83. 아이고
    '23.3.11 12:07 AM (223.62.xxx.194)

    제목만 보고 오해하는 사람들 있겠네요.

    앞으로 노령사회 극화되면
    지역사회 간호 더 중요해지고
    세분화된 돌봄케어 있어야되는건 모두 알고계실텐데 무조건 반대만 하시네요.

    의대 인원 충원이나 공공의대 무조건 반대하면
    지방 도서지역이나 산골주민들은 누가 케어해
    줄건지요.의전원하신 분들 피부과개원 많이 하시던데 그거 막을 순 없죠.
    의사 인력부족으로
    Pa간호사 불법인데도 공공연하게 구인되고 있는건 간호법 관심있으면 알고 계실테구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전문교육 후
    그에 맞는 합법적 권리를
    주고 법의 테두리에서 관리 하자는 거겠지요.

  • 84. ...
    '23.3.11 12:16 AM (223.38.xxx.174)

    시대에 맞춘 전문 교육이요? 간호사 교육기간 2년으로 줄인다고 기사났어요. 님말이 사실이라고 가정한다해도 시대에 맞춘 전문 교육이면 외국처럼 4년 간호대학 졸업에 PA과정 2~3년 가능한가요?이러고 시골가라고 하면 누가 시골을 가요? 의사 가운입고 의사처럼 진료하고 싶지. 그냥 싼마이로 대량 배출해서 불만 잠재우고 나중에 문제 터져도 내일 아니다 이런 마인드겠죠. 그리고 제대로 돈주고 전문의 고용하고 시골도 돈을 많이 주고 정말 여러 의사들 고용해서 제대로 자기일을 분담하게 해주면 됩니다. 여러 사람이 할일 한명한테 몰아주고 돈 많이 준다고 생색내지 말고, 직원들이 자기일을 잘하면 돼요 기사났던 시골 병원들은 공공병원에 직원들이 배째라, 의사는 오프도 없고 여러 사람 일을 했었기에 문제가 된거에요. 지방 병원도 소아과 아닌 과는 운영 잘돼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서울 빅파이브에 진료 받으려는 지방분들 때문에 지방 병원 의사의 수요가 준것도 있습니다.

  • 85. 윗댓글을
    '23.3.11 11:3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읽어보니
    몰랐던 의료계의 병폐와 해결방안이 있네요.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 정치계의 표놀음에 국민 건강이 놀아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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