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가에서 학교도 못가고 노동하는 아이, 불법체류자로 인권사각지대에 있는 아프리카인 등이 나오는데 연기자들이 모두 실제 그런 사람들을 캐스팅해서 썼대요. 그래서 아프리카인도 불법체류자였다고 .....
칸에서 수상하는 거 그런거 봤는데 내용과 달리 감독은 부르주아 느낌이 물씬 나서 아이러니 했네요. 빈민가에서 자란 사람이 감독이 되기란 하늘의 별따기일것 같기도 하고...
강추합니다.
서울극장에서 봤었는데 영화내내 무표정한 아이가 엔딩장면에서 활짝웃는게 인상적이었어요.
다큐같은 영화 아니예요.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