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pic.kr/1YsakS0
교사가 자는 아이를 흔들어깨워도 수치심을 줄 수있다고
정서적아동학대라고 고소당했다네요
헐 ..
부산에는 학부모에게 시달리다가 자살한 선생님까지...
요즘 학교들 고소문제 없는 곳을 찾기힘들다고
교권추락 진짜 넓게봐서 심각한 문제예요.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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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피디수첩보셨나요? 고소남발 교권 추락
케이트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23-03-08 07:58:32
IP : 211.234.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케이트
'23.3.8 7:58 AM (211.234.xxx.168) - 삭제된댓글2. ㄹㄹ
'23.3.8 8:25 AM (58.234.xxx.21)친구에게 욕해서 복도에 나가라고 하고
반성문 쓰게했다고
그렇게까지 할 일인지
이런말 안쓰지만 맘충의 끝판왕의 모습 같아요3. 기사는
'23.3.8 8:27 AM (118.235.xxx.237)어떻게 읽나요 3줄요약밖에 안되어서.
4. 케이트
'23.3.8 8:36 AM (211.234.xxx.168)앗 광고가 넘많죠 광고 다 엑스누르니 뜨네요
요약하면
친구들을 맨날 괴롭히는 adhd 아이 또 친구를 때리려해서 교사가 교탁을 다른쪽으로 넘어뜨리며 순간적으로 주의를 분산시키려한 행동으로 학부모에게 고소당했대요. 수천만원 민사소송까지ㅡㅡ;;
부산의 한 교사는 아동에게 훈육차원으로 반성문쓰게하게 한 행동을 부모가 민원넣고 고소하고 시달리게해서 교사가 결국 자살 ㅜ 요즘 학교마다 이런일들이 너무 많대요ㅠ5. love
'23.3.8 8:36 AM (220.94.xxx.14)저런 부모들이 자식 알바하는데도 신고
직장까지 찾아와 면접보라고 이력서를 던져놓고
내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는지 어떻게 알았는지
언제 면접볼꺼냐고 우리애는 오늘 시간된다고 하겠져
토나올것같아요
주제안되면 자식낳아 세상을 어지럽히는 일은 하지말아야 하는데 주제파악을 못하는게 문제요6. 별난 애
'23.3.8 8:46 AM (115.41.xxx.36)별난 애들이 학교에서 무슨 짓을 벌여도 교사가 아무것도 못하게 말도 안되는 학대이유를 학부모들이 분위기조장을 하네요.참
7. ㅇㅇ
'23.3.8 9:31 AM (218.39.xxx.59)전 별난 선생들만 만났고
요즘도 갑질하는 선생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동네마다 다른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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