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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로된 여성이 매월 105만원으로 현재 살아갈수있나요

.. 조회수 : 21,219
작성일 : 2023-03-06 20:39:07
연금 얘기가 나왔길래 지금 예상 수급액 조회해봤더니 현재 가치 기준으로 2039년부터 매달 105만원 나오는데 착잡하네요...
그냥 여쭤볼께요.

105만원으로 최소한의 의식주가 가능할까요? 

조그만 빌라라도 하나 있으면 주거는 해결이 될것이고 (주택연금 넣는다해도 얼마나 될지.. 일단 이것은 몰라서 패스하고 순수 연금액으로만 생각하면 105만원으로 가능할까요... 

갑자기 너무 우울하고 ... 지금도 사는게 빤하거든요... 어디더 빼서 어떻게 할 여유가 전혀 없는 상태.. 
IP : 219.74.xxx.236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0001
    '23.3.6 8:39 PM (211.36.xxx.234)

    저라면 가능해요

  • 2. 음..
    '23.3.6 8:41 PM (118.235.xxx.51)

    혼자 사는데
    한달에 100만원도 안드는데……;;;;;

  • 3. 지방에서
    '23.3.6 8:41 PM (210.100.xxx.74)

    텃밭이라도 가꾸면 가능하죠.

  • 4. ..
    '23.3.6 8:41 PM (219.74.xxx.236)

    감사해요. 그럼 용기갖고 너무 우울해서 처지지 않도록 할께요... 위안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 5. ..
    '23.3.6 8:41 PM (58.79.xxx.33)

    돈만큼만 쓰면 되죠. 집이 자가인데요.

  • 6.
    '23.3.6 8:43 PM (121.143.xxx.62)

    70대 친척이 계시는데 지방에서 주택에 사세요
    한달 모두해서 80만원 든다고 해요
    쓰기 나름이에요

  • 7. ...
    '23.3.6 8:43 PM (219.74.xxx.236)

    사실 집이 없어요... 전세금. 조금... 열심히 해서 10평대 아파트라도 사고 싶어요 ㅜ 그러면 주택연금 받으면 될건데 그때가서는 또 어떻게 될지..

  • 8. ..
    '23.3.6 8:44 PM (118.235.xxx.113)

    윗님 텃밭이라도 가꾸면 가능이라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텃밭 작물로 식비 절감한다는 얘기인가요?
    저도 비슷한 상황일것 같아 관심이 많아서요..

  • 9. 힘들죠
    '23.3.6 8:44 PM (14.32.xxx.215)

    보험 나갈거고
    솔직히 도시에선 힘들어요
    차라리 지방으로 가면 소소한 지원금 용돈벌이 되는 일들이 있엉건강하면 그 편이 낫습니다

  • 10. ...
    '23.3.6 8:45 PM (219.74.xxx.236)

    참 사람 간사한것이... 살수있다 나는 살수있다 그런 답변 들으니까 안심이 되는거 있죠... 앞으로 더 저축하고 해야겠지만 매번 모아놓으면 일이생겨 나가고 나가고 .. 결국 붙들고 있게된건 저거 연금 하나예요... 모았다가도 일이 생겨 나가면 허탈하고.. 그러길 반복하며 살고 있다죠... 짐이 되는 가족만 없다면 나도 이렇게되지는 않았을텐데...

  • 11.
    '23.3.6 8:45 PM (218.149.xxx.136)

    키울 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철철이 몸이며 발이 커져서 옷사는것도 아니고
    성장기어린이라 잘먹어야하는것도아니고
    솔직히 본인 욕심만 안내면
    잘살죠 냉난방 조금하고 직접 밥 두끼해먹고 걷기운동하고
    의료실비보험 젊을때해둔거있고하면요

  • 12. 텃밭
    '23.3.6 8:46 PM (121.143.xxx.62)

    있으면 상추 쑥갓 파 고추 토마토 등등 자급자족 할 수 있어요

  • 13. ...
    '23.3.6 8:46 PM (219.74.xxx.236) - 삭제된댓글

    서울선 못살죠.. 신도시에도 살꺼고... 100만원으로는 언감생심...

  • 14. ker
    '23.3.6 8:46 PM (180.69.xxx.74)

    의보랑 고정비용 나가면 딱 밥만 먹는 정도일거에요
    취약계층 일자리라도 찾아봐야죠

  • 15. ..
    '23.3.6 8:47 PM (219.74.xxx.236)

    서울서는 못살죠.. 아니 도시에서는 못살죠.. 저돈으로는... 어렴풋이 도시에서는 못살거 같다는 생각은 했네요

  • 16. ㅁㅁ
    '23.3.6 8:4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최소로 잡아도
    집있으면 지역의보 10만
    관리비 전기 수도 휴대폰등 20만

    이것만 해도 30만원

    정말.최소로 잡은금액.....

  • 17. ㅁㅁ
    '23.3.6 8:4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30몇년요?
    아직 청춘이구만 뭘 당겨 걱정을 해요
    퇴지연금에 개인연금 하나정도 더 확보해두면 되는거지

  • 18. ..
    '23.3.6 8:48 PM (118.235.xxx.113)

    가족 건사하고 베푸신거 언젠간 돌아옵니다
    그 가족 외면하고 살아봐야 얼마나 더 모으고 잘 살았겠어요.. 깊은 사정은 모르지만 아마도 맘 속 죄책감 지고 사느니 좀 덜쓰고 살아도 맘 속 죄책감 없이 살아야 될 일이 되는듯사더군요

  • 19. ㅜㅜ
    '23.3.6 8:49 PM (211.58.xxx.161)

    관리비적은아파트나 빌라에서 살면 100만원 충분할거같은데요
    혼자사는데 뭐 엄청먹진않을거잖아요
    옷도가끔사면되는거고
    전 살수있을거같아요

  • 20. 39년
    '23.3.6 8:51 PM (14.32.xxx.215)

    물가를 생각해보세요 가능한가
    솔직히 지금도 못살아요

  • 21. Qq
    '23.3.6 8:53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걱정 마세요
    여자 혼자 작은 빌라 살고 욕심 버리고 살면 충분히 살아요
    텃밭 없어도 되요,재래시장에서 텃밭에서 나는거 사먹어도 한달에 오만원도 안들어요
    식재료 안버리면 생각보다 안들어요
    자주 올라오는 글에 식사 단촐하게 하니 좋다는글 자주 올라 오잖아요
    힘내세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기고 살수있어요.화이팅!!

  • 22. 담담하게
    '23.3.6 8:53 PM (125.31.xxx.191)

    혼자만 사는것도 아니고 못산다한들 당장 죽어버릴것도 아니고 살아봐야죠 지금도 돈없고 가진거 없는사람들도 힘내서 살아갑니다
    연금 100만원이라도 나오게 셋팅했으니 그것도 다행이고 힘이 되잖아요 여기 부모님께 100만원씩 드린다 50만원드린다 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렇게 못하고 사고치는 자식들도 많은게 그런 리스크도 없잖아요

  • 23. 혼자
    '23.3.6 8:54 PM (1.241.xxx.216)

    혼자라면 텃밭 없어도 가능한게요 야채만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조금씩 사다 먹는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병원 가까운데 살면서 공원 산책하며 운동하고 문화센타 정도 다니고
    크게 아프지 않으면 충분히 살 수 있지 않나요???
    혼자라면 가능할 것 같아요

  • 24. 근데
    '23.3.6 8:58 PM (14.32.xxx.215)

    사람이 안 아플수가 있냐구요
    이런 재정규모는 아프거나 가족이 일이 생기거나 하면 바로 무너져요

  • 25. 저 소득이면
    '23.3.6 8:59 PM (221.139.xxx.77)

    기초연금도 들어올 것 같아요
    그럼 140만원 정도.
    70세 전까지는 소소한 아르바이트를 계속 하고요(하교 도우미 등)
    여튼 관건은 건강입니다
    부디 건강관리하세요!

  • 26. *****
    '23.3.6 9:00 PM (112.171.xxx.2)

    소소하게 일 하면 됩니다.
    유명출판사 대표 어머니께서 적은 액수의 연금 받고 동네 아이 방과 후에 데리고 와서 씻기고 먹이고 급식 수저 씻어서 가방에 넣어주고 하신답니다.
    80 가까이 되셨어요.
    연금이랑 저 베이비 시터로 받는 돈으로 저축하시면서 사신답니다.
    다 삽니다.

  • 27. ㅡㅡㅡㅡ
    '23.3.6 9:0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주거만 해결되면 가능합니다.
    노령연금도 받고.

  • 28. ....
    '23.3.6 9:13 PM (172.226.xxx.44)

    진짜 쓰기 나름이더라구요..
    저희 부모님 세 나오는거 100+국민연금 40=140으로 한 달 사시는데...남는다고 이번에 대학 들어간 손주 등록금까지 내주셨어요..
    물론 자식들이 각종 먹을거리들 배달도 해드리고 생필품도 떨어진거 있음 챙겨서 보내드리죠..
    근데 정말 아끼며 사세요 두 분이...
    일단 고정비용이 적어야 해요..그럼 살더라구요

  • 29. 사시는곳
    '23.3.6 9:50 PM (123.199.xxx.114)

    lh임대아파트 신청하세요.
    주택통장 만드시고 돌아 가실때까지 사실수 있어요.

  • 30. 집없는게나아요
    '23.3.6 10:16 PM (175.207.xxx.112) - 삭제된댓글

    자가있으면 기초연금인지 그것도 안주고
    건보료도 많이 내야하고 차라리 임대주택신청해서 사는게 나아요.

  • 31. ..
    '23.3.6 10:21 PM (121.172.xxx.219)

    임대부터 얼른 알아보세요..가능한지..

  • 32. 저도
    '23.3.6 10:23 PM (112.152.xxx.66)

    가능해요
    지금 네식구 250으로 살고있어요

  • 33. 111
    '23.3.6 10:28 PM (118.45.xxx.132)

    전 105만원도 부럽네요.
    연금만한 효자 없는것 같아요.
    노후는 우째 살지 저도 걱정이네요.

  • 34. 간단알바
    '23.3.6 11:06 PM (118.235.xxx.209)

    하원도우미까지 하면 괜찮을듯요.

  • 35. 가난엔
    '23.3.6 11:17 PM (124.5.xxx.26)

    이자가 붙습니다. 하원도우미를 하셔도 가까운 곳. 혹은 교통 안막히고 도달하는 목지점에 사셔야합니다. 무작정 시골은 오히려 일거리 부업거리도 없어요. 39년이면 세태가 어찌ㅜ변할지ㅜ모릅니다. 물가가 금리를 앞지르는 시대에..
    임대 먼저알아보세요

  • 36. 12
    '23.3.6 11:39 PM (39.7.xxx.66)

    저라면 가능해요 222

  • 37. 아프면..
    '23.3.7 3:27 AM (14.5.xxx.73)

    어떻게 하나요 그럼
    살수 있다는 분들에게 질문요
    병원비 엄청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며칠전 허리수술한 아는분만 봐도 병원비가 2천5백만원 나왔어요
    실비적용해도 천만원은 내야한다던데요
    돌발 상황 전혀 고려하지 않고 살수가 있나요

  • 38. ㅡㅡ
    '23.3.7 4:44 AM (211.202.xxx.36)

    저라면 가능해요 333

  • 39.
    '23.3.7 6:57 AM (58.232.xxx.148)

    살수도 있겠지만 일생이 빈곤할수밖에 없겠어요
    전기세 수도세 통신료 의료보험 아파트라면 관리비... 이런게 최소 몇십만원은 될텐데 그러면 나머지 몇십갖고는 밥만 먹으라는거죠
    사소한 병은 병원비적겠으나 큰병이라도 나면 그땐 대책없는거구요
    위에 하교도우미얘기도 있던데 7,80먹은 할머니한테 애를 맡기려고
    하는 엄마없어요 제가 50대인데 지금 이 알바하고 있어요 엄마들이 돈써가며 늙은 할머니쓰려고 할까요? 50대 아줌마들도 많은데
    그리고 이 일도 도시에서나 구하기쉽지 물가싼 시골로 가면 생활비는 적은 만큼 반대로 일자리구하기 어려워져요
    재산이 없으면 기초수급자나 기초노령연금같은거를 국민연금과 더불어 받지 않나요?
    70대이상 노인들 공익사업으로 무슨 알바들 있는거 같은데 그거 경쟁류도 높다고 하던데 그래도 그거 열심히들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런것도 시골보다 도시에 일자리가 더 많을테고요
    그러니까 생활비적게 든다고 시골가면 일자리는 없다는것도 염두에 두어야해요

  • 40. 돈에
    '23.3.7 7:28 AM (211.206.xxx.191)

    맞춰 살면 되는 거니 미리 걱정할 거 없어요.

  • 41. ..
    '23.3.7 8:00 AM (223.38.xxx.142)

    쓰기 나름이죠..못살 돈은 아닙니다

    여유 부릴 돈이 아닐 뿐이지

    집은 있어야겠고 실비도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 42. 요즘은
    '23.3.7 9:07 AM (122.36.xxx.75)

    숨만 쉬어도 기본적으로 나가는 돈이 몇십만원은 되더군요,,
    관리비, 통신비, 보험료 등등

  • 43. 혼자살면
    '23.3.7 9:15 AM (203.142.xxx.241)

    부족하지만 살수는 있죠. 거기다가 한참 사회활동 안하는 나이라고 하면.. 건강이 허락되면 알바라도 조금해서 50정도 더 벌면(노인일자리등) 그정도면 살수는 있겠죠.노령연금도 나올테고. 그리고 맞춰사는거죠. 댓글님 말대로

  • 44. ㅇㅇ
    '23.3.7 9:30 AM (211.169.xxx.162)

    연금 외에 일단 자가 마련해보세요. 그게 가장 관건이에요. 빌라나 관리비 적은 소형 아파트가 좋겠네요. 관리비가 쎄면 힘듭니다.

    혼자는 충분히 살거 같아요. 기초 연금 합치면 140만원이고, 거기에 한달 소일거리라도 해서 30만원씩만 더 번다 생각해보세요.

  • 45. ….
    '23.3.7 9:44 AM (112.164.xxx.231)

    전 지금도 팔십만원으로도 잘살고 있어요.
    하루 세시간 알바합니다. 사대보험 들어주는 곳이라 의료보험료는 안내고 있구요
    십일조 팔만원. 쌀값 만원, 부식비는 이십만원 이하, 텃밭에서 소소한거는. 조달 가능.
    통신료 만오천원 연료비십만원,교통비는 삼 만원안팍으로 출퇴근은 걸어 다녀요.
    매달 병 원 다녀야해서 의료비 십만원, 이런저런 보험료 십만원안팍,
    충분치는 않아도 만족하며 살아요.
    몸 만 건강하게 유지된다면 더 바라지 않을것같아요.
    더 벌수는 있는데 욕심부리지않고 시간의 여유와 자연과의 교감으로 얻는 행복이.더 크고 소중하다 생각하는지라,
    돈으로는. 대체할수록 없는 만족감인것같아요.

  • 46. 힘들죠
    '23.3.7 10:30 AM (112.153.xxx.249)

    보험, 세금 등등의 고정비용이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해요
    은퇴하신 분들 보면 은퇴 전이랑 쓰고 사는 비용이 크게 차이가 안 나요.

  • 47. 지방도시
    '23.3.7 10:48 AM (112.152.xxx.109)

    너희 친정 아버지
    청주 자가에서
    혼자 사시는데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폰도 알뜰로 바꾸시고..
    청주는 조그만 아파트 1억대로
    살수 있는곳이 많아요

    조그만 집에서 혼자사시는데 충분하다고
    자식들이 보내드린다고 해도 거절하시고
    명절때는 손자며느리들 용돈도 주세요

  • 48. ...
    '23.3.7 10:53 AM (222.96.xxx.57)

    직장인 이겠지요. 아직 받을기간이 많이 남았으니 열심히 모으시면 됩니다. 작은 빌라랑 여분의 비상금 꼭 모으시고요 .
    무조건 건강이 최고입니다.

  • 49. ...
    '23.3.7 11:00 AM (112.187.xxx.144)

    가능합니다 지방가지마시고 서울 외곽에서 사세요
    먹는거 얼마 안들어요 혼자 먹는거면
    아프지만 않게 조심하세요
    집은 작은 아파트나 형편껏 빌라사시면 가능해요

  • 50. ㅇㅇ
    '23.3.7 11:01 AM (1.227.xxx.142)

    일해서 먹고 살아야죠.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왜 105만원으로 먹고 살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이라도 요양보호사라도 취득을 하시고요.

  • 51. ..
    '23.3.7 11:42 AM (124.53.xxx.243)

    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 할수 있는 나이까진 광역시에
    사세요 노인일자리 말고 취업 하기 힘든 나이면 큰광역시
    아니면 몇천이면 전세 살집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는게 최고예요

  • 52. ...
    '23.3.7 11:49 AM (210.100.xxx.228)

    인간관계를 간소화하면 가능하죠.
    혼자 사는 울 엄마 경조사비가 생활비를 넘어서는 때도 많아 그게 제일 힘들다 하시더라구요.

  • 53. dd
    '23.3.7 12:11 PM (1.251.xxx.130)

    연금 고갈이라잖아요 2050년에는 못받을수 있어요공무원 연금은 적자라도 나라돈으로 메꿔 연금주고 있은데
    국민연금은 안그래요
    차라리 아예 못살려면 못살아야되요
    아파트는 사지마시고
    Lh임대 알아보고 기초연금 노후를 노려요

  • 54. 5년후
    '23.3.7 1:48 PM (110.13.xxx.42)

    저는 집순이라 가능할거같은데 아플때 대비해서 학교보안관이나 배움터지킴이, 구청 시니어일자리. 서울50플러스재단 등 일거리는 찾아볼거같아요.
    서울외 지역도 생각하신다면 임대아파트 인청이요. 지인이 의왕쪽 임대아파트되서 사는데 평수도 거실빼고 투룸에 깨끗하고 저렴하더라구요.
    기초연금받고 연금받으면 괜찮을거같아요

  • 55.
    '23.3.7 1:55 PM (58.182.xxx.161)

    2039 년 부터면 살긴 하겠지만..
    10년전만해도 2013년만해도 현 물가대비 ...
    앞으로 16년 후에 나올 연금인데요.

  • 56. ㅇㅇ
    '23.3.7 1:59 PM (59.8.xxx.216)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서 어르신들 한두명 돌봄하면 연금 플러스 해서 살 수 있어요. 혼자라면 시간 많으니 운동도 하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겠네요. 최대한 건강하도록 노력하시고요.

  • 57. ...
    '23.3.7 3:22 PM (211.218.xxx.194)

    출산율이 낮아지니
    하원도우미,베이비시터, 학교 급식, 청소 도우미 같은 일자리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도...그때 지금정도 수준으로 유지가 될수가 있을런지...
    걱정이 되긴합니다.

  • 58. 111
    '23.3.7 4:01 PM (5.51.xxx.223) - 삭제된댓글

    저도 충분히 가능해요.

  • 59. 살아요
    '23.3.7 4:12 PM (223.39.xxx.227) - 삭제된댓글

    지금 일인세대인데 70~80만원으로 사는데 월세 15만원포함하여
    당분간은 수입이 없어 60으로 밥만먹고 살계획임 별수없죠 형편대로사는거지 노년엔 병원비문제지 이건미리 목돈준비해야 저돈으로 못사는사람은 씀씀이가 헤픈사람이예요

  • 60. ..
    '23.3.7 4:21 PM (1.243.xxx.100)

    저도 가능할 것 같아요.
    세식구 아이 학원비 70~80 드는데
    총 해서 270에 맞춰 쓰거든요.
    아껴쓰면 가능할 거예요~

  • 61. re
    '23.3.7 5:14 PM (211.227.xxx.137)

    혼자 10평 아파트에서 살라면 욕심 버리고 살겠어요.

  • 62. 세금
    '23.3.7 5:49 PM (41.73.xxx.69)

    생각함 ㅠ 저축한 돈이 다 없어짐

  • 63. ..
    '23.3.7 6:07 PM (124.54.xxx.144)

    임대아파트 함 알아보세요

  • 64. ,,,,
    '23.3.7 6:56 PM (211.187.xxx.20)

    현실은,
    노인빈곤율 1위 국가인데
    월 100연금 못 받는 노인이 얼마나 많을지...

  • 65. 금빛바다
    '23.3.7 8:16 PM (220.92.xxx.56)

    저 혼자산지 1년쯤됏는데 100만원 안드는거 같아요.
    하루에 한끼 잘챙겨먹고
    아침은 커피한잔,저녁은 간단하게
    전기,수도외 공과금
    보험등등 적게 들어가니 100만이면 충분한데
    취미,쇼핑등은 별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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