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복 한번입으니 벗기 힘드네요
확연히 차이나네요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서
내복 벗어야 하는데
벗으려니
설렁하네요
1. 아직은
'23.3.6 8:18 AM (223.32.xxx.228)아니예요 아침저녁쌀쌀
저는 4월에나 벗어요2. ker
'23.3.6 8:19 AM (180.69.xxx.74)아예 안입어요
매일 갈아입기도 불편하고3. ...
'23.3.6 8:28 AM (112.147.xxx.62)내복은 사랑ㅎ
4. 조끼도
'23.3.6 8:30 AM (113.199.xxx.130)그래요 제가 그래서 조끼를 못 끊어요
따신게 최고지요5. ...
'23.3.6 8:32 AM (220.75.xxx.108)인생에서 자기만의 여러 규칙을 세워두고 다소 강박적으로 산다 싶은 친정아빠는 내복 입고 벗는 거에도 규칙을 갖고 계신데
5/1에 벗고 10/1에 입으시더군요 ㅋㅋㅋ6. ㅋㅋㅋㅋㅋㅋ
'23.3.6 8:38 AM (220.85.xxx.140)윗님 아버지 너무 재미있으심요 ㅎㅎㅎㅎㅎㅎ
7. 알라가시
'23.3.6 8:42 AM (174.216.xxx.177)고딩때 가정선생님이 하신말중 아직까지 기억나는 거 - 내복은 어린이날에 벗어라!
8. ᆢ
'23.3.6 8:47 AM (223.38.xxx.78) - 삭제된댓글친한 신부님
11월1일 입고 3월 말일 벗으신대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래요9. ㅋㅋㅋ
'23.3.6 9:02 AM (223.39.xxx.195)5월에 벗었던듯
너무더워 미치겠을때까지 버티기
추운건 넘 싫오10. 오늘 아침
'23.3.6 9:09 AM (118.221.xxx.123)출근길.
아무래도 패딩은 심할 것 같아서 벗고
좀 얇은 겉옷을 입고 전철타러 왔다가 후회막금입니다.
출퇴근길엔 아직 패딩 많습니다요.11. 별
'23.3.6 9:14 AM (149.167.xxx.243)인생에서 자기만의 여러 규칙을 세워두고 다소 강박적으로 산다 싶은 친정아빠는 내복 입고 벗는 거에도 규칙을 갖고 계신데
5/1에 벗고 10/1에 입으시더군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 ㅋㅋㅋ
'23.3.6 9:17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아부지 넘 잼있으세요 ㅋㅋㅋㅋㅋ
13. ....
'23.3.6 9:19 AM (106.102.xxx.155)ㅎㅎㅎ 5월 1일 / 10월 1일! 공휴일 지정하면 좋겠어요 ㅎㅎ 온 가정 내복일
14. ㅋ
'23.3.6 9:34 AM (118.235.xxx.248)내복은 어린이날 벗는거군요 ㅋㅋ저 이번겨울에 어린시절이후 첨 내복입었는데 넘 따셔요 ㅎ 벗을수가 없네요
15. ..
'23.3.6 9:43 AM (211.235.xxx.95)저는 불편한 거 싫어해서 아주 추운 날에만 한 번 입어요
내복 많이 껴입는 분들이 신기해요16. ㅇㅇ
'23.3.6 10:09 AM (14.138.xxx.13)위에 아버님 몬가 귀여우세요 ㅋㅋ
17. 매화
'23.3.6 11:05 A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저도 아주 어릴때부터내복은 5월초에 벗고 10월 중순쯤 입어요
울엄마가 그러라 하셨어요
지금 제나이 육십중반 입니다^^18. ...
'23.3.6 12:52 PM (121.163.xxx.181)저는 추운 걸 잘 참나봐요. 초5학년 무렵부터 한 번도 안 입었어요. 입으면 둔하고 갑갑해서 불편해요. 차라리 좀 춥고 말지.
19. ....
'23.3.6 2:00 PM (183.97.xxx.17)어머 아직도 저만 내복입고 사는 줄 알았더니 입으시는 분이 많네요.
윗님 아버지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