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등원해주실 때 비용

이경우 조회수 : 4,643
작성일 : 2023-02-10 16:06:38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8시에 오셔서 10시 전에 어린이집 보내주세요
아침먹고 세수 옷 입히셔서요
같은 단지라 가깝구요
이 경우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IP : 211.234.xxx.13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3.2.10 4:10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시간당 만원이면 두시간에 이만원
    한달이면 40이네요 40이나 50정도로
    드리세요

  • 2. 시세
    '23.2.10 4:13 PM (220.85.xxx.58) - 삭제된댓글

    시터 시세가 50입니다..
    50 드리세요

  • 3. ....
    '23.2.10 4:14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다른분을 썼을때 어느정도 나가는지 계산해보구요.그래도 시어머니이니까 상당히 더 신경써서 등원시켜주실때니까 남들이랑 비교가 안되겠죠. 10-20만원 더 지불하더라두요.

  • 4. ....
    '23.2.10 4:16 PM (222.236.xxx.19)

    그냥 다른분을 썼을때 어느정도 나가는지 계산해보구요.그래도 시어머니이니까 상당히 더 신경써서 등원시켜주실테니까 남들이랑 비교가 안되겠죠. 10-20만원 더 지불하더라두요.

  • 5. 시터시세
    '23.2.10 4:20 PM (223.38.xxx.162)

    시터시세로 하세요
    더드리면 돈아깝고 덜드리면 시어머니 맘상하니

  • 6. ㅇㅇ
    '23.2.10 4:23 PM (61.254.xxx.88)

    시터 시세대로 하시고
    돈만 띡 드리기보다는 뭐 맘가는거 선물하나씩 챙겨드리세요.
    좋은 조건이네요
    내새낀데.얼마나 잘해주시겠나요.
    남한테 맡기는거보다 복입니다
    나한테는 아닌것같아도
    최소한 아이한테는 큰 복이니..

  • 7. 근데
    '23.2.10 4:30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돈 달라고 하셨나요?
    아님 생활비가 모자라시나요?
    그게 아니면 이상할 거 같아서요.

    손주 등하원 도와주고 50만원 ^^;;

  • 8. 손주
    '23.2.10 4:33 PM (175.223.xxx.216)

    등하원 50만원이 뭐가 이상해요?
    친정엄마가 애보고 돈드리는건 안이상해요?

  • 9. ...
    '23.2.10 4:36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럼 윗님은 생활비도안모자라고 돈 달라는 이야기 안하면 안드리게요.??
    하나도 안이상해요
    저희 이모가 사촌언니랑 형부가 맞벌이 부부인데 같은아파트 옆동에 사는데
    그 이모만 보더라도 노후 다되어 있어요...
    그래도 사촌언니ㅏ 애 등교 시켜주고 학교 갔다오면 간식챙겨주고 하니까 용돈으로 좀 챙겨드리는것
    같던데요 .. 솔직히 자식이 그정도는 해줘야죠 ..
    아무리 손주 챙기는거 하더라도 .. 다른사람 쓰면 어차피 나가야 되는 돈인데요 ..

  • 10. ㄱㄷㄱㄷ
    '23.2.10 4:37 PM (58.230.xxx.177)

    친정이고 시댁이고 어머니들 노동력은 공짜인줄아시나
    그냥 일로 만날때는 딱 공적으로 해야죠
    줄거주고
    하기전에 딱 기간 정하고 하세요
    초등저학년이라던가
    그때 가서 바뀌더라도 기간 정하는게 좋아요

  • 11. .....
    '23.2.10 4:37 PM (222.236.xxx.19)

    그럼 윗님은 생활비도안모자라고 돈 달라는 이야기 안하면 안드리게요.??
    하나도 안이상해요
    저희 이모가 사촌언니랑 형부가 맞벌이 부부인데 같은아파트 옆동에 사는데
    그 이모만 보더라도 노후 다되어 있어요...
    그래도 사촌언니네 애 등교 시켜주고 학교 갔다오면 간식챙겨주고 하니까 용돈으로 좀 챙겨드리는것
    같던데요 .. 솔직히 자식이 그정도는 해줘야죠 ..
    아무리 손주 챙기는거 하더라도 .. 다른사람 쓰면 어차피 나가야 되는 돈인데요 ..
    친정엄마든 시어머니든 노후가 되어있다고 해도 돈드려야 되는거 맞는것같은데요

  • 12. 원글
    '23.2.10 4:39 PM (211.234.xxx.184)

    차라리 시터를 구하는 게 나을까요?
    돈은 돈대로 들고 마음도 쓰이고 뭔가 죄인된 거 같고요
    고용관계가 깔끔할지 ….

  • 13. ....
    '23.2.10 4:41 PM (39.7.xxx.147)

    시터 쓰세요.그게 나아요.

  • 14. ㅁㅁㅁ
    '23.2.10 4:42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그러세요 시터쓰세요
    시어머니도
    이젠 쉬셔야죠

  • 15. 그냥 시터
    '23.2.10 4:43 PM (218.236.xxx.18)

    할머니들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차라리 시터 쓰시는게 원글님이 훨씬 편하실 겁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부채의식은 부채의식대로 느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시어머니가 시터보다 낫다는 것은 편견입니다. 원글님이 제일 잘 아시겠지만 시어머니 성향에 따라 갈립니다. 시터도 시터나름이고, 시어머니도 시어머니 나름이니까요

  • 16. 솔직히
    '23.2.10 4:45 PM (175.223.xxx.27)

    아이 보는건 친정엄마도 별로죠. 시터 쓰고 cctv다는게 편하지 친정부모가 보면 부채감 엄청나죠 .

  • 17. 원글
    '23.2.10 4:47 PM (211.234.xxx.206)

    시어머니가 초등 교사 은퇴하셨고 애는 잘 보세요
    근데 돈을 안 드릴 수는 없고 제가 조아리는 거도 싫고
    어렵네요

  • 18. 저라면
    '23.2.10 4:54 PM (106.101.xxx.72) - 삭제된댓글

    시터써요
    단지도 가까운데
    저 둘째 미취학이라서 아직 육아중인데
    시댁 신생아때 도움 받은거 후회해요ㅠ

  • 19. ..
    '23.2.10 4:55 PM (106.101.xxx.248)

    봄방학 겨울방학 변수가 있어서요
    50드리고 방학에는 시모에게 풀로 맡기세요. 교사면 연금 350나올텐데
    돈이 없지는 않겠죠

  • 20. ..
    '23.2.10 4:56 PM (106.101.xxx.248)

    애키울때 애 설사 5번해도 하원시키라고
    전화와요. 장염은 전염성일수 있다고

  • 21. 모모
    '23.2.10 4:57 PM (222.239.xxx.56)

    와~
    저도시어머니고
    초딩 손녀가 둘인데
    아침에 아이 두시간
    등원준비시키는데
    50준다구요?
    남이면 칼같이 계산해야되지만
    실제 할머니가등원준비 시키면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저는 하원을 그냥해주고있어요
    자식들 생활비 좀도와주는 의미로요
    꼭 주셔야한다면20ㅡ30정도
    하겠어요

  • 22. ..
    '23.2.10 4:58 PM (106.101.xxx.248)

    설사에 열감기 밥먹다가 분수토를했다
    갑자기 아프다 전화해서 긴급 하원할일이 많은데 시모가 나을듯요
    유치원가면 방학을 길면 3주 짧으면 2주해요

  • 23. 모모
    '23.2.10 4:58 PM (222.239.xxx.56)

    차라리 시터쓰시고
    필요없는시기되면
    끊기도 쉽구요

  • 24. 시어머니가
    '23.2.10 4:59 PM (61.82.xxx.4)

    경제적으로 힘든거 아니면 시터를 쓰고
    유사시에 시어머니께 부탁하세요

  • 25. 레이
    '23.2.10 5:00 PM (223.38.xxx.148)

    시터쓰세요
    돈쓰고 불편하고..

  • 26. 돈은
    '23.2.10 5:08 PM (116.34.xxx.234)

    돈대로 나가고,
    서로 셈법이 달라서 결국은 마음 상해요

  • 27. 돈없는거 아니면
    '23.2.10 5:24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시터쓰세요.
    준사람 받은사람 마음이 다 다르고
    언제까지라는 기약도 없고 칼같이 자르기도 어렵고요.
    원글님 리플 쓰신거 보면 시타쓰시는게 맞죠.
    애뵈주다가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천하의 죄인됩니다.
    만약 시모한테 맡기시려면 시세 알려주시고 딱 그만큼 주세요. 남보다는 믿을만해서 마음 편한만큼 성의표시 꼭 하시구요.

  • 28. 그냥
    '23.2.10 5:24 PM (1.234.xxx.22)

    시터
    돈은 돈대로 나가고 그렇지 않아도 며느리라 약자인데 애까지 맡겼다고 더 접고 들어가야...

  • 29. ..
    '23.2.10 5:50 PM (106.101.xxx.94)

    아무데나 복타령...어휴.. 자제 좀요..

    교사 할머니 갑갑할 수도 있어요
    얼마나 꼬장꼬장할지

    돈은 돈대로 나가고,
    서로 셈법이 달라서 결국은 마음 상해요222222

    돈 없는거 아니면 시터쓰세요.
    준사람 받은사람 마음이 다 다르고
    언제까지라는 기약도 없고 칼같이 자르기도 어렵고요.
    원글님 리플 쓰신거 보면 시터쓰시는게 맞죠. 22222

  • 30. 저라면
    '23.2.10 5:56 PM (163.116.xxx.116)

    일단 시터 쓰는걸로 추진해볼거에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본인이 직접 해준다고 적극 말씀하시면 시터한테 나갈 돈을 똑같이 드리고 시어머니께 맡길거에요. 시어머니가 용돈벌이 하고싶을 수도 있는데 어차피 이 댁도 남보다는 낫고, 그럼 윈윈이잖아요. 그런데 제안 자체를 원글님이 한게 아니고 시어머니가 하셨으니까 부채의식도 좀 덜하죠.

  • 31. 그냥
    '23.2.10 6:16 PM (61.84.xxx.145)

    20 드리세요
    부모님이 누가 시세대로 받나요?
    제자식이면 그냥 해주거나 못하면 못한다고 하지 돈받으려고 하지는 않죠

  • 32.
    '23.2.10 6:21 PM (113.161.xxx.202)

    애가 없지만 저도 바로 윗님과 동감이에요. 20만원 정도가 적정하다고 생각해요.

  • 33. 20만원이요??
    '23.2.10 7:57 PM (121.125.xxx.92)

    얌체들이네요
    저정도드릴것같으면 씨터쓰세요
    그리고 바로현금드리지말고
    계좌번호알려달라고해서
    날짜되면 무조건자동이체해드리고요
    진짜10~20만원이면 안받죠
    무슨애들장난도아니고
    아마도친정엄마면 다들 그이상더챙기고
    시모면 더적게드리고 그러지싶어요

  • 34. 음...
    '23.2.10 8:02 PM (14.6.xxx.135)

    시세대로 드리세요.

    그냥 그 부분에 있어서는 공적인 마인드로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부모자식 지간이라도 서로의 노동력 그냥 정으로 퉁치기 보다는
    확실하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35. ..
    '23.2.10 9:37 PM (173.73.xxx.103) - 삭제된댓글

    저만 조금 불편한 거면 전 그냥 시어머니께 부탁드리겠어요
    남의 자식보다는 내 핏줄 더 아껴주시지 싶어서요
    입에 뭐라도 하나 더 넣어줄 것 같고요

    시터는 너무 복불복이라 애한테 험하게 굴까도 걱정돼요

  • 36.
    '23.2.11 12:08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조아리기 싫으면 시터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228 엄지손가락이 뭐에 대이면 따끔거리는데요 1 손가락전문병.. 2023/02/10 467
1437227 생존근육이 없어서 위태해보이는 친정엄마 어찌해야할까요 15 궁금 2023/02/10 6,097
1437226 엄마가 나를 낳은 이유 10 2023/02/10 4,690
1437225 꽉 낀 유리컵 빼는 방법 좀.... 10 유리컵 2023/02/10 1,899
1437224 시어머니가 등원해주실 때 비용 26 이경우 2023/02/10 4,643
1437223 피지오겔 선크림 1 건성 2023/02/10 1,205
1437222 이준철 박연욱 김규동 이희준 3 기억 2023/02/10 607
1437221 깨를 볶았는데 기름이 찐득하게 나왔어요 5 .. 2023/02/10 1,247
1437220 드롱기, 라떼고 전자동 커피머신 가격차이는 왜? 2 sksmss.. 2023/02/10 1,121
1437219 감정적으로 말하면서 뒤로 넘어갈것 같을때 1 Hhh 2023/02/10 835
1437218 여러분들도 봄이 되면 밖을 나가고 싶나요.??? 9 .... 2023/02/10 1,497
1437217 반포 원베일리 '100억' 거래 나왔네요. 19 대박 2023/02/10 5,806
1437216 유연석 문가영 진짜 사귈것같은데요? 53 뻘소리전문가.. 2023/02/10 23,918
1437215 노원쪽 무슨일 있나요 4 ㄱㄷㄱㄷ 2023/02/10 4,491
1437214 집에서 선크림 바르시나요? 5 ... 2023/02/10 1,831
1437213 연세 드신 부모님들 식사 어떻게 챙겨 드시나요? 14 며늘 2023/02/10 4,713
1437212 메디톡스 2 2023/02/10 1,158
1437211 결과 어떻게 되었나요? 2월 10일.. 2023/02/10 608
1437210 분크 패밀리세일 다녀왔어요 7 로데오거리 2023/02/10 3,487
1437209 4 2 3 4 5 ( 국수영과과)면 어느 정도 대학 가능한가요?.. 40 2023/02/10 2,977
1437208 제가 분리수거하는 법 4 분리수거 2023/02/10 2,401
1437207 당근에서 5,10년 동안 사용한 가구와 소품 팔아서 320 벌.. 2 ........ 2023/02/10 2,444
1437206 예비고1...................... 9 ㅇㅇ 2023/02/10 852
1437205 어려서 언어(말) 빠르고 잘하는 아이 공부도 잘하나요... 23 문의 2023/02/10 4,442
1437204 무심코 내려다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5 2023/02/10 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