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방송에서 자기가 만든 립스틱 팔던데
그여자 예전에 화장품에 안좋은 성분으로 난리난 이후로
이미지가 정만 별로라
보통은 채널을 바로 돌리는데
그날은 앞머리가 너무 이상해서
어머 왜저러고 나왔지? 하고 채널을 고정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방송내내
자기 앞머리얘기에 정작 립스틱을 파는데
색상이 6갠가 그런데
자기가 바르고 나온색상만 주구장창 보여주고
다른색은 발색조차 안보여주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자기폰으로 냉면인가 먹는거 촬영한거
보여주는데 좀편집이라도 해서 보여주지
첨부터 보여주는데 정작 먹는부분은 한참뒤에나오고
주절주절 떠드는건 왜 계속 틀어주고 있는지..
와 정말 저정도 자리 올랐으면
실력이나 준비성이 대단해야 가능했을텐데
동네 아줌마가 제품설명해도 저것보단 낫겠다 싶던데
원래 그런컨셉이라면 더 놀랍고
첨엔 안그랬는데 고인물되서 저런거면
그나마 끄덕끄덕
근데 얼마전 하이힐이란 쇼호스트들 얘기인 드라마보면
그들 세계도 엄청 치열하던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쇼에서 립스틱파는거 봤는데 원래 저래요?
홈쇼핑 조회수 : 2,002
작성일 : 2023-01-30 11:45:31
IP : 106.101.xxx.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30 11:46 A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채널 돌리다 그 분 나오면 전 깜짝 놀래요,
2. ..
'23.1.30 11:48 AM (211.208.xxx.199)최유라나 왕영은이나 그녀나 시녀가 좀 많나요.
그녀들 아묻따 사는 사람이 많으니까요.3. ker
'23.1.30 11:53 AM (180.69.xxx.74)그런거 사는 사람이 바보죠
4. 이여자가 만든
'23.1.30 11:55 AM (118.235.xxx.128)신발 햐 ㅠ
정말 그렇게 만들었는데 내 발만 그 신발에 맞지 않았던걸까 ?5. 정쇼가 누구?
'23.1.30 11:58 AM (58.228.xxx.108)암턴 그 세트 립스틱 사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요
자기 바르는 색상이 분명히 있는데 세트사면 그중에 하나만 바를걸요6. ...
'23.1.30 12:11 P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발색도 안 보여주고 파는 게 정말 신기하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헤어 뭐 팔 때는 자기가 며칠을 머리 안 감았는지 얘기하고요 제주도에 집 있다는 얘기도 꼭 해요. ㅎ스타일러 필 때 제주도 집, 서울 집에 각각 있다 ㅡ 화장품 힐 때는 제주도 집 오가며 어쩌구 저쩌구 ~
7. ddd
'23.1.30 12:21 PM (122.45.xxx.114)눈 희번덕 거리며 숨넘어가듯 난리치며 파는거
채널 돌리다 잠깐만 보게 돼도 괴롭던데
저 여자 저런게 팔리는게 신기하네요
그런 세상이니 신천지 빤스목사 활개치고 다니겠죠
시장 바닥에서 개싸움 할듯한 말투8. 부담스럽
'23.1.30 12:49 PM (180.229.xxx.53)눈 희번떡 거리며
얘기해서 무서울지경..9. 나야나
'23.1.30 1:39 PM (182.226.xxx.161)사는 사람이 있다는게 아이러니ㅜㅜ
10. ….
'23.1.30 2:06 PM (114.93.xxx.172) - 삭제된댓글희번던거리며 파는거 한 번 보고 싶은데 누군질 모르네요. ㅠㅠ
11. 사람
'23.1.30 4:45 PM (223.38.xxx.199)눈이 그리 보기 싫은건 처음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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