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살기 싫어요 ㅠㅠ
괜히 전세계 자살율 1위 국가가 아니네요.
거기다 플러스 정치적 행보까지 요즘 너무 이상해요.
지정학적으로도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서
만년 땅따먹기 나라인 것 같고..
언제 전쟁날 지 모르고요!
갈수만 있다면 다른 나라로 가고 싶네요..
1. ...
'23.3.17 6:43 AM (125.177.xxx.181)가세요
근데 능력이 있어야 취업이나 이민이 가능하니 안 되겠네요2. 구글
'23.3.17 6:48 AM (103.14.xxx.158)와 첫 댓글 싸가지
원글님 이해합니다 우리는 그저 우매한 대중이겠지요3. 준비해서
'23.3.17 6:50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탈출하세요.
뭐라도 자격증따고 경력 쎃아서 애들도 나가살려면 영어공부 즌비시키고요.
저는 늙어서 못가니 갈 수 있는 사람은 가야죠.
한국 너무 빡빡해요4. 그러게요
'23.3.17 7:06 AM (175.208.xxx.235)한심한 나라예요.
전두환일가 어마한돈 갖고 사는거 봐요.
현정부는 나라를 팔아 먹는겁니다5. . .
'23.3.17 7:30 AM (118.218.xxx.182)아이들한테 캐나다 영주권 손에 쥐어준거 요즘 그게 제가 한일 중 제일 잘한거 같아요.
6. ㅎ
'23.3.17 7:31 AM (59.10.xxx.133)이민은 싫고 한국이 좋아요 그래도
꿋꿋이 바텨 이겨냅시다7. ..
'23.3.17 7:32 AM (1.233.xxx.223)일본 식민 지배나 전쟁일어날까 두려워 지기 시작했어요.
자식들이라도 살려야 될 것 깉아요8. …
'23.3.17 7:34 AM (116.37.xxx.160)저도 당분간 외국에 거주 하고 싶습니다
9. ...
'23.3.17 7:46 AM (58.234.xxx.222)4년만 더 참으세요.
한국만한 나라도 없을껄요.
돈 있으세요? 영어는 좀 하시구요?
문통 이전에 한국 헬조선이니 흉기차니 하며 한국 깎아내리기 바빴어요. 이 또한 일베며 토왜들의 짓거리가 아닌가 싶은데, 방송이며 인터넷이며 또 국가에 대한 자부심 없애고 헬조선 이미지 만들려는 의도가 보여요.10. ..
'23.3.17 7:47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쪽팔려서 여권들고 나가기도 창피
11. ..
'23.3.17 7:56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쪽팔려요..
12. ..
'23.3.17 7:57 AM (123.214.xxx.120)문정부때는 강대국들이 한국을 자기 편에 서게 하고 싶어 눈치를 봤어요.
그때는 한국이 가장 안전한 곳이라 생각됐지요.
국방도 우수한 인력과 무기로 어디서나 당당했구요.
그런 한국이 1년 만에 국방부 이전으로 일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엄청 불안합니다.
여기저기 시스템 깨지고 망하면 어떻하나 걱정 들게 하구요.
해결책은 다시 민주 정부를 세우는거 밖에 없습니다.
나만 떠난다고 될 일 아니예요.13. ......
'23.3.17 8:02 AM (223.38.xxx.66)문정부때는 강대국들이 한국을 자기 편에 서게 하고 싶어 눈치를 봤어요.
그때는 한국이 가장 안전한 곳이라 생각됐지요.
국방도 우수한 인력과 무기로 어디서나 당당했구요.
그런 한국이 1년 만에 국방부 이전으로 일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엄청 불안합니다.
여기저기 시스템 깨지고 망하면 어떻하나 걱정 들게 하구요.
나만 떠난다고 될 일 아니예요. 22222
어차피 어딜 가시든 한국 출신이라는 꼬리표 붙어요.
그 나라에서는 영원히 이등시민이고요.
미국은 안 그럴 것 같죠?
다 똑같아요.
차별 어마어마하고요.
유리천장 뚫기 어렵습니다.
이민2세 3세도 2세 3세라는 꼬리표 달고 다녀요.
부모가 아이 진로나 학업 가이드가 부족하니까 최종 성취도 그 나라 사람만 못한 경우 많고요.
그 중 몇몇 성공 케이스는 워낙에 드문 케이스니까 회자되는 거죠..14. ...
'23.3.17 8:04 AM (222.236.xxx.238)선조들이 목숨걸고 지켜낸 나라인데 후손들이 이런 얘기를 하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네요.
어떻게든 바꿔봅시다. 우리 아이들한테 좀더 나은 세상 물려줍시다. 작은 힘이 하나하나 모여 거대한 힘이 되는 걸 보여주자구요15. 가지마세요
'23.3.17 8:06 AM (125.137.xxx.77)쫒아내면 되지요
가해자를 피하면 안돼요
정면돌파 해야 돼요16. ,,,
'23.3.17 8:07 AM (220.121.xxx.29) - 삭제된댓글아이는 유학 보내서 거기서 정착시켜야겠어요.
근데 내년에 군에 가야하는데...어쩔17. ㄱㄴ
'23.3.17 8:14 AM (124.216.xxx.136)지정학적 위치가 최악이죠
곳곳이 공산당에 독재국어 최대 깡패국에
우리인류 문화 역사만 보면 그 어떤 국가국민 보다 자랑스럽습니다만
주변국가가 쓰레기집단이라 이곳에서 탈출하고싶어요
정치적으로도 너무 복잡하고
최근들어 더욱 생각이 굳어졌네요18. …
'23.3.17 8:15 AM (86.186.xxx.233) - 삭제된댓글나가세요. 대신 기술을 익혀서 나오세요. 기술만 있으면 외국에서는 먹고 살아요.
19. ㅁㅁ
'23.3.17 8:24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ㅎㅎ능력자들은 조용히 실행하지
능력도 없는 인물들이 이렇게 징징거리는20. 능력
'23.3.17 8:26 AM (182.215.xxx.123) - 삭제된댓글꼭 키워서 다른나라 가세요
21. ㅇㅇ
'23.3.17 8:26 A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잘가요 안나가요
22. ㄱㄴ
'23.3.17 8:30 AM (124.216.xxx.136)나라버리는게 쉽나요? 저는 국뽕좋아하는 극국수주의자이지만
나라반으로 나뉘고 또거기서 나뉘고 매국정부가 들어서니 이나라에 희망이 사라진 느낌이죠
끝까지 이나라에서 버티는게 애국이고 버리고 가는건 맞지않지만
다시또 국힘매국당이 설칠까봐 눈감고싶네요23. 요즘들어
'23.3.17 8:32 AM (183.103.xxx.30)사라진 말,,, 국뽕
국뽕이란 말 쓴지가 오래된거 같다. ㅜㅜ24. 지정학
'23.3.17 8:32 AM (118.200.xxx.149)미국처럼 홀홀단신 있는 곳 아니면 지정학적으로 다 힘들어요. 우크라이나도 러시아한테 바로 침공당하고
일본은 맨날 지진에 우리나라 없으면 중국이 있고 필리핀도 중국이 지땅이라고 우기고 히말라야 산맥 꼭대기는 중국과 인도가 니땅내땅 싸우고 있고, 중동도 지난 100년간 툭하면 싸움질이고 유럽도 세계 1 2 차 대전 끝나고 좀 안정적이긴 하나 지들이 싸놓은 똥으로 테러로 가끔 힘들어하죠
미국 빼고 어디 하나 만만한 곳 없으니 현명하게 외교를 해야 하는데 제일 멍청하게 일본한테 딱 붙어서 왜 병신 짓 하고 있는 지 모르겠어요25. 음
'23.3.17 8:35 AM (39.118.xxx.176)다른나라 가시면 되는데 .....
26. .....
'23.3.17 8:35 AM (117.111.xxx.249)4년참아 될일이아닌거같은데요 4년이후에 이거를 어떻게 복구시켜요 신도아닌데
27. ㄱㄴ
'23.3.17 8:36 AM (124.216.xxx.136)왜 독립운동가들이 이나라에서 살지 못하고 북한으로 타국으로 쫒겨가듯 떠나신건지 이해할거 같아요ㅠ
28. ...
'23.3.17 8:41 AM (58.234.xxx.222)지정학적 위치가 최악임 조건 중에 왜 일본은 빼시는지...ㅎ
29. 왜사람
'23.3.17 8:53 AM (61.74.xxx.226) - 삭제된댓글왜 전세계 모든 나라들이 독립투쟁을 하고 전쟁을 할까요?
그만큼 내 나라라는 것이 평생 따라다니는 타투같은거랍니다.
외국 간다고 벗어날 수 없어요. 아니 외국기면 더합니다. 출신 나라요. 외국 동포들이 대한민국 잘 나갈 때 얼마나 감개무량하다고 그랬는데요. 일본보다 중국보다 한국 한류때문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관심도 많이 받고 우호적인 태도 받고...
자기나라 죽을 때까지 못 벗어납니다.
대한민국 국민 아니라 모든 나라 국민들이요.
그래서 내 나라가 잘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 내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야 되는 겁니다.30. 000“
'23.3.17 9:29 AM (14.49.xxx.90)걱정마세요 그러면서 나아집니다 길게 보세요
우라나라 국민들 반이 정신을 차릴 시간이 필요 했던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