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 갈까요~
1. 한파
'22.12.14 9:59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한파입니다
집에서 쉬세요2. 아니~이분이
'22.12.14 10:00 AM (180.68.xxx.158)극강의 한파를 뚫고
요가라니요!
대통령도 못하는 일을 할려합니까~
감히3. 아고
'22.12.14 10:01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가세요.
옷잘입고 가면됩니다4. ...
'22.12.14 10:02 AM (222.117.xxx.67)나와보니 괜찮아요
극강의한파라지만
어린아이들도 껴입고 등교해요
따뜻하게 입고 다녀오세요5. 가세요
'22.12.14 10:03 AM (59.6.xxx.68)야외에서 하는거 아니잖아요
저도 어제 저녁에 눈발 뚫고 운동가서 끝나고 한밤중에 오는데 기온 뚝뚝 떨어져서 모자 뒤집어쓰고 눈만 내놓고 오는데도 칼바람, 휘몰아치는 바람에 전봇대 뽑힐까 무서워하며 집에 왔는데 땀 쭉 빼고 얼굴 벌개지도록 운동하고 오니 완전 상쾌하고 샤워하고 꿀잠 잤어요
윤씨처럼 자기 일조차 태만하게 하는 못난 사람 본받지 말고 내가 하기로 한 일은 하시고 뿌듯함 느끼세요6. ㅇㄱ
'22.12.14 10:04 AM (218.239.xxx.72)넵 옷껴입고 빨리 나갈께요
감사합니다7. 써니이
'22.12.14 10:05 AM (1.237.xxx.249)가야죠^^저두 11시타임 가려구요
8. ...
'22.12.14 10:06 AM (220.116.xxx.18)생각보다 춥지 않아요
어여 가세요9. 음
'22.12.14 10:09 AM (211.114.xxx.77)전 어제 못갔어요. 아니 안갔어요. 길이 얼어서 위험해서. 정말 가고 싶었으나.
그러나 오늘은 가렵니다. 제설작업과 햇빛을 믿어보며.10. 남들은
'22.12.14 10:09 AM (112.145.xxx.70)학교도 가고 출근도 합니다~!
요가쯤은 못 갈 날씨 아닙니다11. ..
'22.12.14 10:13 AM (222.117.xxx.76)다녀오세요
그래도 추워도 움직여야죠12. ...
'22.12.14 10:14 AM (1.242.xxx.61)수영도 갑니다 물속이 더 따뜻함~
13. ㅠ.ㅠ
'22.12.14 10:27 AM (59.15.xxx.53)저는 심지어 자전거타고 출근했어요 손이 얼어서 뒤질뻔
14. 가세요
'22.12.14 10:31 AM (1.241.xxx.159) - 삭제된댓글누구는 춥다고 행사취소하더라구요
세상 웃겨요15. ㄱㄷㅁㅈㅇ
'22.12.14 10:37 AM (125.128.xxx.153)어린이집도 다 하는걸요
대통령 빼고 다들 똑같은 일상이에요16. 출근
'22.12.14 10:37 AM (121.131.xxx.128)자영업 중에서도
하루 문 닫아도 큰 영향없는 직종이라
저도 망설이다 출근했는대
생각보다(?) 견딜만해요.
아....그런대 출근 후에 들은 소식이
오늘 국가 휴무일이군요. ㅠ.ㅠ
크억~~~ 집에서 쉴걸~~~ㅎㅎㅎㅎ
대통령도 쉬는대
내까짓게 뭐라고 출근을 해설랑은
국룰을 어기고 있을까나~~~17. 에혀
'22.12.14 10:39 AM (211.104.xxx.48)출근했어요. 울 남편은 아침 6시반에 나갔는뎅ㅜㅜ 전 10시라 괜찮아요
18. ...
'22.12.14 10:42 AM (1.242.xxx.61) - 삭제된댓글남편 이추위에 출근
춥다고 일안하는 개돼지가 있으니 나라가 미쳐돌아가는구나
울남편 이추운날 고생많아~19. ㅎㅎ
'22.12.14 11:19 AM (58.233.xxx.246)요가 가셨겠죠?
극강한파 뚫고 저도 필라테스 다녀왔어요
날이 아무리 추워도 운동은 꼭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