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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없는 노인 목욕서비스 하는업체

목욕서비스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22-11-19 09:06:18
83세 엄마가 갈비뼈 골절로 입원하셨다가 월요일 퇴원예정이예요.
병원에서 샤워를 못하셔서 집에 오자마자 씻고 싶다고 하시는데 요양등급이 없는상태라서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183.98.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9 9:08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근처 요양원 전화

  • 2. 근처 재가센터
    '22.11.19 9:09 AM (116.123.xxx.191)

    목욕서비스 지원하는 곳에 전화하셔서 사비로 요양보호사 요청하세요.
    목욕은 그 분야만 하는 잔딤 요양보호사가 있어요. 보통 2인1조인데 1인 서비스 가능한지 알아보시구요.

  • 3. 등급 없인
    '22.11.19 9:13 AM (114.205.xxx.231)

    그 서비스 멋 받아요. 그 차 한번 출동에 몇십만원 든대요

  • 4. dlf
    '22.11.19 9:16 AM (180.69.xxx.74)

    목욕의자 사서앉히고 가족이 해주시지요

  • 5. 저는
    '22.11.19 9:58 AM (119.149.xxx.228)

    파킨슨엄마 변기뚜껑닫고 그위에 앉혀드리고 샤기워기로 해드렸어요
    편해하셨어요 먼저 춥지않게 따뜻한공기를 만드셔야겠지요

  • 6. dlf
    '22.11.19 10:17 AM (180.69.xxx.74)

    노인이나 환자 있으면 목욕의자 꼭 사세요
    미끄럼 방지에 팔걸이도 있고 물 빠지니 좋아요
    안쓰면 접어서 두고요
    변기뚜껑 잘못하면 미끄러져요

  • 7.
    '22.11.19 11:26 AM (223.62.xxx.54)

    변기 뚜껑과 앉는 것도 열고 변기위에 나무 로 걸쳐서(빨래판 크기나 두께) 위에 앉혀서 사워기로 머리 감기고 몸에 물 적시고 샤워타올에 바디워시로 한번 쓱 문질러 주세요
    때는 밀지 마시고요
    그사이 발은 세수대야에 물받아 담그고요
    발도 닦아 주세요
    헹굴때 샤워타올 깨끗이 헹궈서 물 뿌리면서
    한손으로 샤워타올로 가볍게 문지르세요
    15분이면 끝나요
    넘어지지않게 앉히고 일으키고 화장실 밖으로 나갈때까지 부축 하세요

  • 8.
    '22.11.19 11:30 AM (223.62.xxx.54)

    등이나 엉덩이 부분은 서 계실수 있으면 세면기 붙잡고 세우고 얼른 후다닥 닦으세요
    소변 보는 아래쪽은 변기에 앉힌채 샤워기로 물 뿌리고 환자보고 닦으라고 하세요
    머리 감길때 귀에 물 안들어가게 조심 하세요

  • 9. ㅁㅁ
    '22.11.19 12:3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아래층 어르신살피러오는 파견 요양사?인가가 명함주던데
    출장 목욕비보고 놀랐어요
    봉사?절대 아닌 눈먼 돈벌이더라구요

  • 10. 요양보호사가
    '22.11.19 3:31 PM (116.123.xxx.191)

    봉사자인가요?
    목욕비는 보험공단에서 책정된 금액예요. 등급자들은 자가부담액만 내면 되구요.
    눈먼돈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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