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강 첫경기부터 그냥 자요. 정전시켜요
응원은 경기시작 30분전까지 격렬하게 하고
불끄고 자는거에요
1. 나만
'22.12.3 8:24 AM (223.38.xxx.71)두번 읽는건가....
2. ㅇㅇ
'22.12.3 8:26 AM (175.207.xxx.116)저는 세 번..
3. ..
'22.12.3 8:28 AM (210.95.xxx.202)안 봐야 이기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4. 네네
'22.12.3 8:29 AM (223.38.xxx.109)안보는 국민들이 많으니까 이겼잖아요.
그러니 다음 경기도 우리모두 대동단결
자버립시다5. ㅎ
'22.12.3 8:33 AM (124.59.xxx.206)저도 안보고 잤더니 이겼어요
맘속으로 응원했어요
잘싸웠네요6. .....
'22.12.3 8:34 AM (175.117.xxx.126)안 봐야 이기는 사람들과 봐야 이기는 사람들이 있으니
각자 응원의 마음으로 스타일 맞춰 합시다 ㅋㅋㅋ7. ㅡㅡ
'22.12.3 8:41 AM (39.124.xxx.217)남편 못보게했어요.
ㅎㅎㅎ8. ..
'22.12.3 8:53 AM (218.236.xxx.239)저도 방에 감금되어 자는척?했어요.
9. 샤머니즘
'22.12.3 8:55 AM (183.104.xxx.76)어떤 무속인이 8강 4강까지 간다고 예언해서 그거 믿어볼라구요. 근데 저질체력이라 보고 싶어도 못 볼거 같긴해요 ㅠㅠ
10. 하아
'22.12.3 9:17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제가그랬어요 어차피질꺼라고 포기하고잤어여ㅎㅎ
11. 네
'22.12.3 9:36 AM (124.54.xxx.37)저는 잘께요 보면 이기는분들 여기에 중계방송 많이 해줘요~~~
12. 아
'22.12.3 9:41 AM (116.37.xxx.13)나는 이번에 계속 안보다가 어제 봤더니 이김
16강 봐야겠네..
이거슨
새벽기상각인가 날밤새는각인가13. 제가
'22.12.3 9:48 AM (211.179.xxx.31)보면 꼭 져요. 어제도 아들이 엄마 빨리 자라고, 남편하고 아들 먹을 치킨하고 맥주만 준비해주고 방에 들어가 자려고 누웠는데, 세상에 이겼다네요. 이렇게 기쁠수가..
14. ditto
'22.12.3 10:24 AM (118.41.xxx.78) - 삭제된댓글제가 그랬잖아요 ㅎ 나만의 징크스 ㅋㅋㅋ
초저녁에 치킨 배달 시켜 먹고 맥주 한 잔 하고 남편 자식 미리 재우고 12시 20분쯤 남편 깨워줬어요 안 깨우려다 ㅎ 너님은 나같은 징크스 없으니 너님이라도 보셈 이런 맘으로 남편 깨워 티비 틀고 자리 잡는 것까지 보고 저는 이불 꼭 덮고 잤잖어요 할 거 다하고 경기만 안 본 사람 여기있어요 이 놈의 징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