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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수학의 바다에 빠지기?

중3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22-11-15 21:36:27
고등 입학을 앞 둔 딸아이가 있어요
수감 약하고 싫어하고ㅜㅜ
그동안 진짜 고생고생해서 지금은 대략2~3등급정도 나오는데
아직 갈 길이 머네요
이런 고민을 토로하면
많은분들이 이번 겨울방학엔 수학에 전념해 보아라
하루8시간씩 시켜라 막 이렇게 조언 해 주시는데ᆢ
막상 어떻게 시간을 운용해며 공부시켜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친구들은 윈터나 10 to10이런 수업도 많이 간다하니
더 불안하고요ᆢ

이 시기에 어떤식으로 수학공부하는게 효과적일까요?

IP : 175.195.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15 9:42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할수 있는 한 되는대로 많이 하게 하세요
    힘들어서 더이상은 힘들다 할때까지
    고등가서 많이 덕 볼거예요
    수학만 잡아놔도 나머지 공부에 할애할 시간이 생겨요
    수학이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어요

  • 2.
    '22.11.15 9:44 PM (210.96.xxx.10)

    할수 있는 한 되는대로 많이 하게 하세요
    힘들어서 더이상은 힘들다 할때까지
    고등가서 많이 덕 볼거예요
    수학만 잡아놔도 나머지 공부에 할애할 시간이 생겨요
    수학이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어요

    아이에게 맞는 학원이 당장 없다면
    수소문해서 두개 다니다가 더 나은걸로 추리는던지
    아님 학원과 과외 병행하는것도 방법이에요
    학원 진도 나가면서
    숙제 할때 모르는거 과외샘하고 체크
    수상은 무조건

  • 3. ㅇㅇ
    '22.11.15 10:17 PM (58.122.xxx.186)

    영수 하고 왔더니 상대적으로 학습부담이 덜해요 학기중엔 수행하느라 진득히 공부하기 어려워요

  • 4. 원글
    '22.11.15 10:24 PM (175.195.xxx.148)

    여아라 국어ㆍ영어는 안 싫어하고 쫌 가닥이 잡히는데
    수학을 못하고 싫어해요ᆢ

    원래 잘 하는 학생들 말고ᆢ
    노력형 수학 전념 공부 사례 좀 들려주세요~~

  • 5. .....
    '22.11.15 10:58 PM (221.165.xxx.251) - 삭제된댓글

    수감 없고 싫어하는 고딩인 저희딸과 비슷한 느낌 같아요.ㅎㅎ
    저희애는 8시간 이렇게 잡아놓으면 효율적으로 못보내서 하루30문제. 50문제. 이런식으로 문제수를 정해서 방학을 보냈어요. 심화 문제들은 시간만 너무 가고 힘들어서 킬러 몇문제 포기하고 나머지 다맞자 생각으로 일단 쉬운 문제집을 반복해서 풀었어요. 시간단축시키는게 관건이라.
    그리고 매일 딱 한문제씩 어려운 심화문제 도전하기.
    못풀어도 괜찮으니 그냥 머리속으로 생각만 해본다는 느낌으로 자기전 한개씩만요. 풀면 기분좋은 거고 아님 마는거고 하는 생각으로요.
    많이 푸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저희애는 문제집을 좀 줄이고 한두개를 반복했더니 성적이 좀 오르고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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