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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교제에 별로 관심없는 자녀 두신 분들

... 조회수 : 4,156
작성일 : 2022-11-14 15:38:30
계신가요?
저희 애가 대학1학년 남자애인데
여친사귀는 데 관심이 없어요
인물은 좋아요
키180에 체형도 쭉쭉 뻗고 어깨도 고등때 반 전체에서 제일 넓었어요
옷입는데 관심많고 외모꾸미기나 다이어트에도 관심많아서 하루 한두끼만 먹어요
향수도 쓰고요
체중은 딱 보통
그런데 주변에서 소개팅 시켜준대도 안해요
친구로 지내는 여자애가 관심있다고 표현하면 장난처럼 받아치고요
여친 사귀면 잘 챙겨주고 잘 해줘야 되니 그게 귀찮은가 싶기도 하고
지금 생활에 만족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건 좋아해요
보통 중고등때부터 사귀든데 우리애같은 애들도 많은가 싶어서
여기에 물어봐요



IP : 106.102.xxx.22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2.11.14 3:41 PM (39.7.xxx.229)

    많아요. 일본 따라 가나봐요
    일본이 십년전 연애 안하고 혼자 사는거 유행 했잖아요
    요즘 그들이 40대 되고 어린여자랑 결혼한다데요. 어린 여자는 또래 돈없는 남자 싫어한다고

  • 2. ㅎㅎ
    '22.11.14 3:41 PM (58.148.xxx.110)

    대학 4학년인 딸내미는 모태솔로입니다

  • 3. 연애
    '22.11.14 3:4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연애를 왜 해야되는데요?
    20대 초반에 연애질 하느라 할 일 못하고 망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인데

  • 4. 에휴
    '22.11.14 3:42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
    게임하느라..ㅠㅠ

  • 5. ....
    '22.11.14 3:43 PM (211.105.xxx.235) - 삭제된댓글

    20대 초반과 20대 후반 아들만 둘인데요...

    20후반 아들은 여자 사귀어본적 없어요...
    키크고 명문대 다니는데 여자가 무섭(?) 겁(?)난대요.

    20초반 아들은 실업고 나오고 대학 안갔는데
    여친이 없던적이 없구요.

  • 6. ..
    '22.11.14 3:44 PM (223.38.xxx.57)

    대1이면 이제 슬슬 사귀면 되죠.
    훈남이면 여자애들이 가만 안둘걸요.
    나이에 맞는 적당한 연애경험이 좋긴 한거같아요.

  • 7. ..
    '22.11.14 3:44 PM (112.146.xxx.66) - 삭제된댓글

    아드님 이해합니다
    오히려 좋죠 제 딸도 목돈 함 모으더니 남자따위 돈 시간이나 쓰게하고 쓸모없대요 돈 더 많이 벌고 잘 쓰고 좋은일 하면서 살겠다고. 그냥 물어보면 돈아깝대요

  • 8.
    '22.11.14 3:46 PM (61.83.xxx.150)

    작은 딸이 그래요
    인물도 좋고 키도 170이고 날씬해요. 초등교사인데
    화장은 안해도 썬크림 신경 쓰고
    얼굴이나 헤어 팩도 정성을 다하고
    옷 쇼핑도 좋아하지만…
    혼자 살 거라고 해요
    결혼이 여자한테 손해라고
    연애에도 관심 없네요.

    이준호를 요즘 좋아하지만
    드라마를 보거나 그런 열렬한 팬도 아니예요

  • 9. ..
    '22.11.14 3:48 PM (112.146.xxx.66)

    젊은 애들이 똑똑한거 같아요. 제가 지금 그 세대라도 굳이 결혼 자식 안낳고 깔끔하게 살다 실버타운 준비할듯요.

  • 10. 저희아들
    '22.11.14 3:50 PM (119.71.xxx.86)

    모솔이에요
    키작아서 자신감이없어 그런가

  • 11. ㅇㅇ
    '22.11.14 3:51 PM (125.176.xxx.65)

    저도 아들 딸 죄다 모쏠이예요
    연애 돈들고 감정소비심하고
    무엇보다 자만추래요
    집에만 있음서 ㅠ

  • 12. ㅁㅁ
    '22.11.14 3:5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제 아이들은 모쏠도 아니예요
    할거다?해본놈들이 마음 접으니 더 심란해요
    아까워 죽겠어요

  • 13. ...
    '22.11.14 3:53 PM (118.37.xxx.38)

    저희 28, 30살 딸 둘 모태솔로.
    중고딩때도 남자애들과 안놀았어요.
    연애나 결혼이야기하면 입꾹 인상 험해져요.
    아직 나이가 있으니
    눈에 콩깍지 씌여서 시집간다고 할 날을 기다리는데 은근 애들이 고집도 있고 소신파에요.

  • 14. 주변에
    '22.11.14 3:55 PM (121.137.xxx.231)

    젊은 친구들 보면
    여자친구, 남자친구 안사귀는 사람들은 그냥 혼자가 편하고 좋대요
    상대방 신경쓰고 맞추고 하는 거 자체가 피곤하다고
    혼자서도 할게 무지 많고 즐길게 무지 많은데
    굳이 여자친구, 남자친구 사귈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고 하더라고요

  • 15. 아깝네요
    '22.11.14 3:55 PM (39.7.xxx.223)

    그나이때 연애하는게 얼마나 좋은일인데…
    내가 다 아깝네….

  • 16.
    '22.11.14 3:57 PM (121.167.xxx.120)

    훈남이면 엄마가 감탄할 정도로 정성 들이는 처자가 나타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 17. ㅇㅇ
    '22.11.14 3:59 PM (125.185.xxx.236) - 삭제된댓글

    저희딸 이십대중반 모쏠이예요
    멀쩡하게 생겼어요
    키도 164에 날씬해서 꾸미면 더예쁠것 같은데
    씻고 딱 로션만 발라요
    예쁜딸 보고싶으면 엄마인 제가 메이컵 시켜줘야해요
    그것도 싫어해서 썩은표정 ㅠ
    남친이고 뭐고 철벽치고 다녀요
    자기한몸 건사하기도 힘들다며

  • 18. ㅇㅇ
    '22.11.14 3:5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큰애 30인데 혼자 산다네요
    결혼해서 자기는 이것저것 다 할 자신이
    없다면서요 저희 애가 현실을 너무 잘 아는거 같아서 이해가 가기도 해요

  • 19. ..
    '22.11.14 4:00 PM (112.146.xxx.66) - 삭제된댓글

    위의 그 목돈과 연애를 바꾼 딸 엄마요. 자격증시험볼때 남친이 만나자 시간내라 그리고 결혼은 언제하냐 등등 방해해서 떨어졌고 그것때문에 화가 많이 났어요. 이직에 꼭 필요한 시험인거 알려줘도 무소용. 결국 끊어내고 연봉올려 이직성공하고 이거 저거 해서 돈 좀 크게 만지니 생각이 확고해진듯요. 충분히 이해가요

  • 20. 우리집도
    '22.11.14 4:00 PM (172.226.xxx.109)

    남자애인데 연애 자체에 시큰둥하네요. 친구들끼리 쉬는날 모여 노느라 바쁘고 오히려 결혼 빨리하는 친구들을 안타까와하는 분위기에요. 82게시판 기준으로보면 남자들은
    결혼하고싶어 안달나있어야 맞는건데 우리 아들은 왜 그러는걸까요.

  • 21. ㅇㅇ
    '22.11.14 4:05 PM (223.39.xxx.123)

    첫댓 웃기네요
    40대 일본남성이 20대 일본여성과 결혼한다는거 남초 주작으로 밝혀진지가 언젠데요

  • 22. ....
    '22.11.14 4:08 PM (39.7.xxx.113)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관심이 너무 많아도 그거대로 골치임

  • 23. ^^
    '22.11.14 4:11 PM (125.178.xxx.135)

    22세 모델 같은 제 딸아이도 그래요.
    남자 아니라도 인생 재미있게 사니
    그런갑다 하는데요.

    이러다가 갑자기 요상한 남자한테
    홀딱 빠짐 어쩌나 걱정도 되고요.

  • 24. 우리집 두남이도
    '22.11.14 4:17 PM (124.53.xxx.169)

    그래요.
    아빠쪽을 닮아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잘생겼어요.
    시쿤둥..딱히 ..
    완전 지 이상형 아니면 마음이 애초 동하지도 않는거 같아요.
    과거 제가 좀 그런편이었는데 ..
    에휴 나 안닮았으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여자애들 앵앵거리는거 싫다고 하네요.
    아들들이지만 험한 소리한번 안하고 온정성을 다해 곱게곱게 길렀거든요.

  • 25. ...
    '22.11.14 4:26 PM (123.215.xxx.214) - 삭제된댓글

    이성교제하면 에너지소모 커서 그 때 해야할 일을 못 하잖아요.
    본능이 크면 부모가 말려도 자기시간 투자해서 해요.
    집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지금 하는 일에 만족을 하니 연애를 안 하는 거겠지요.
    연애하느라 공부,일 뒷전인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 26. ...
    '22.11.14 4:29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코스모스처럼 하늘하늘 예쁘고 취업도 잘하고 능력도 있는 딸아이
    연애 한 두번 해보더니 이젠 그마저도 다 귀찮다고...
    남자 만나고 관심 갖고 시간 쓰고 만나는 그 자체가 싫대요. ㅠㅠ

    왜 가장 빛나고 예쁜 나이에 연애를 안 하나 싶어 엄마는 안타까운데
    본인은 일부러 결혼을 위한 소개팅이나 만남은 안 하겠다는 주의라...

    결혼 안 해도 좋으니까 남자 좀 만났으면,,,
    INTJ라 그런가 도통 연애에 관심이 없어요.

  • 27. ...
    '22.11.14 4:37 PM (210.220.xxx.161)

    연애해봐서 알지만 천국과 지옥이 같이오니.. 마냥 달달 행복만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좋은남녀가 애초에 적으니 몇번 실패하고
    사람보는눈 생겨야 그나마 결혼으로 가는 연애 하는데
    그게 너무 개인한텐 리스크가 큰일이니까요
    그러느니 자기개발이나 돈버는일에 집중하거나 나한테투자하고
    마는거죠 타인이 지옥인걸 배워서 아는건지 느낀건지...
    요즘아이들 암튼 똑똑해요

  • 28. .
    '22.11.14 4:39 PM (106.102.xxx.158) - 삭제된댓글

    코스모스처럼 하늘하늘 예쁘고 취업도 잘하고 능력도 있는 딸아이
    연애 한 두번 해보더니 이젠 그마저도 다 귀찮다고...
    남자 만나고 관심 갖고 시간 쓰고 만나는 그 자체가 싫대요. ㅠㅠ

    왜 가장 빛나고 예쁜 나이에 연애를 안 하나 싶어 엄마는 안타까운데
    본인은 일부러 결혼을 위한 소개팅이나 만남은 안 하겠다는 주의라...

    결혼 안 해도 좋으니까 남자 좀 만났으면,,,
    INTJ라 그런가 도통 연애에 관심이 없어요.

  • 29. 요즘은
    '22.11.14 4:59 PM (125.131.xxx.232)

    그런애들 많은 듯해요.
    우리아들도 대 1 인데
    외모 신경은 쓰는데 딱히 이성 억지로 만날 생각은 없는 것 같아요.

    여친은 무려 고3때 잠깐 사귀어 봤긴 했는데요.
    대학가니 1학기 비대면으로 학교친구도 없고
    성향이 집돌이라 그런지 기회가 안 생기는 듯요..

  • 30. ㅇㅇ
    '22.11.14 5:14 PM (106.101.xxx.175) - 삭제된댓글

    연애는 좋은 거다
    많이 할수록 좋은거다 라는
    생각이 대부분인데
    그게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고
    다 다른거지 정답은 아니라 봐요
    이상한 이성과 엮이거나 쓸데없는 감정에
    휘둘려서 시간버리는 경우도 많구요

  • 31. 그냥
    '22.11.14 5:19 PM (14.5.xxx.180)

    연애 자체에 관심도 없던 우리집 아들, 딸.
    아들은 무려 인기남이었는데 그냥 다 친구.
    딸은 대학때도 집순이.
    그러다 이십대 후반부터 서른즈음에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직장 생활 시작하더니 둘 다 좋은 사람 생기고 만나고 하더니 연인으로 발전 하더라구요.
    때가 있나봐요.

  • 32. 그거
    '22.11.14 5:28 PM (14.32.xxx.215)

    남초 주작 아니에요
    20중반 여자들이 40-50대 다 갖춘 남자랑 결혼하는거 많아요
    또뭐라고 전문용어도 있었는데 까먹었네요
    우리도 슬슬 생길거에요

  • 33. ㅇㅇㅇ
    '22.11.14 5:41 PM (221.149.xxx.124)

    ㄴ 우리나라는 그렇게 안될거에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일본남들이랑은 다름...
    우리나라 남자들은 여자가 일단 어려야 하고 이뻐야 하고 거기다 집값도 대충 반반 이상 해와야 하고 거기다 맞벌이까지 해야 하는데 당연히 애는 낳고 싶고. 물론 육아와 살림은 본인들이 '도와 주기는' 하겠지만 전적으로 여자 책임...
    능력 재력 좋은 남자들일수록 나이들수록 눈이 더더더 높아지지 낮아지진 않음...

    어린 여자들이 미쳤다고 분수 모르는 나이많은 남자들한테 시집을 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 재력 적당히 괜찮은 남자들은 결혼적령기에 또래 여자랑 다 결혼함...

  • 34. ㅇㅇㅇ
    '22.11.14 5:42 PM (221.149.xxx.124)

    우리나라 남자들은 이것저것 다 따지기 때문에
    절대 여자 외모 나이만 보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많을수록 돈이 돈을 만나는 시너지를 잘 알기 때문에.. 더 돈많은 여자 찾음 ㅋ

  • 35. 남초주작이에요
    '22.11.14 5:54 PM (118.235.xxx.148)

    https://m.fmkorea.com/5125194248

    요약 : 일본에 나이차 많이나는 결혼이 한국보다 많다는건 오해다
    오히려 한국보다 적게 나는 나라이고
    선진국중 가장 나이차 적은 나라중 하나임
    ㅡㅡㅡㅡ
    링크가면 통계도 있어요.
    얼마나 심하게 덜떨어지면 저런 주작을 믿나 몰라요.

  • 36. 링크글베댓
    '22.11.14 6:12 PM (118.235.xxx.148)

    일본연예인 때문에 생긴 오해가 아니라 한국도 일본처럼 시간이 지나면 나이차 많이나는 결혼이 많아질거라는 나이많은 남자들의 바램을 뒷받침하기위해 만든 의도적인 날조에 더 가깝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해는 사라지지 않을듯 왜냐하면 진실은 둘째치고 그렇게 믿고싶으니까
    ㅡㅡㅡㅡ
    82쿡에 펨코충한테도 ㅂㅅ취급받는 도태남들 너무 많아요.
    박제해둬야지.

    그거
    '22.11.14 5:28 PM (14.32.xxx.215)
    남초 주작 아니에요
    20중반 여자들이 40-50대 다 갖춘 남자랑 결혼하는거 많아요
    또뭐라고 전문용어도 있었는데 까먹었네요
    우리도 슬슬 생길거에요

    요즘
    '22.11.14 3:41 PM (39.7.xxx.229)
    많아요. 일본 따라 가나봐요
    일본이 십년전 연애 안하고 혼자 사는거 유행 했잖아요
    요즘 그들이 40대 되고 어린여자랑 결혼한다데요. 어린 여자는 또래 돈없는 남자 싫어한다고

  • 37. 복댕
    '22.11.14 6:33 PM (84.167.xxx.244) - 삭제된댓글

    지금은 연애를 딱히 안해도 혼자 할 수 있는 문화가 너무 많아요.
    꼬맹이때부터 스마트폰 가지고 산 세대잖아요. 게임에 유튜브에
    요즘 사람들은 폰이 애인이자 절친이자 자아예요.
    젊은 애들만 그런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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