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들은 보증금 없는 월세 절대 못 살죠?

ㅎㅎㅎ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22-09-30 10:58:50
자기 집 마련할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부모 돈으로 결혼하려니
이런 반반타령이 나오는 거 아닌가요?

요즘 집값을 한 쪽에 전액 분담 시키는 것은
도둑 심보 아니에요?

사람들 말 대로 월급받아 한 푼도 손 안대고
고대로 모아야 10년 후에나 지금 전세값 모을 수 있죠
IP : 223.171.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30 11:03 AM (39.7.xxx.34)

    그동안 남자들이 여자들 뼈꼴빼먹은건요
    지금 반반씩해도 여자들한테 돈벌어와라
    출산 육아 청소 허접한 일들 다시키는데
    반반씩 하는건 여자들한테 너무 심하죠
    남자들이 다 해온다해도 여자들이 돈도 벌고
    출산 육아 담당하는 이상 여자들이 더 힘들다고봐요
    밖에서 일하고 퇴근하면서
    집으로 또 일하러 오는 기분이란.
    밤낮없는 노예 생활.이 따로 없죠
    그러고도 시댁에선 일단 큰소리치고 ..

    남자들 의식수준 저는 아직도 멀었다고 봅니다

  • 2. 그냥 박쥐인생
    '22.9.30 11:05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여자도 무소의 뿔처럼 다 감당하라면서
    지 아들 그 무소 위에 태울 생각

  • 3. 이기주의자
    '22.9.30 11:0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무소의 뿔처럼 다 감당하라면서
    지 자식 그 무소 위에 태울 생각

  • 4.
    '22.9.30 11:0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보증금 없는 월세까지 살면서 뭐하러 결혼해요. 그런 부모밑서 태어날 아이도 고생길일테고...

    그냥 돈 있는 사람들끼리 결혼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5. 이기주의자
    '22.9.30 11:0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무소의 뿔처럼 다 감당하라면서
    지 자식 그 무소 위에 태울 생각
    엄빠 원하면 나이 많고 인물없는 사람
    한번 갔다온 사람 찾으면 됩니다.

  • 6. 이기주의자
    '22.9.30 11:08 AM (124.5.xxx.96)

    무소의 뿔처럼 다 감당하라면서
    지 자식 그 무소 위에 태울 생각
    내 자식 엄빠 원하면 나이 많거나 인물이 많이 없는 사람
    한번 갔다온 사람 찾으면 됩니다.

  • 7. 솔직히
    '22.9.30 12:11 PM (118.235.xxx.156)

    반반에 연연해할 정도면 성별 막론 결혼 안 하는게 맞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0848 결혼식 8 ^^ 2022/10/17 1,121
1400847 다음주에 목포 여행가요~~ 18 벌써설렘 2022/10/17 2,063
1400846 여행 가족끼리만 다니는 거 좋아하는 집 23 bb 2022/10/17 5,177
1400845 아무 일도 없는데 숨이 너무 찬 것 10 ㅇㅇ 2022/10/17 1,689
1400844 재난안내문자 중 이용불편 없으십니다. 5 ... 2022/10/17 824
1400843 노후에 본인명의로 300정도 받으시는분 계신가요 14 노후 2022/10/17 4,872
1400842 학창시절, 지금 생각하면 정말 쓸데없는 짓 한 거 3 추억 2022/10/17 1,818
1400841 대장동 얘기가 사라진 이유.jpg 18 나경원 2022/10/17 3,413
1400840 서빙알바하는데 대타없이 쉬는 동료. 짜증나네요. 13 ㅇㅇ 2022/10/17 2,538
1400839 be동사 뒤에 부사 올수있나요? 6 .. 2022/10/17 2,304
1400838 네이버쇼핑 되는거죠? 2 쇼핑 2022/10/17 466
1400837 유치원 공개 수업 ... 사회성 없는 엄마에게 조언 좀... 16 유치원 2022/10/17 3,416
1400836 징글징글한 여름이 지나가서 너무 좋아요. 16 가을겨울 2022/10/17 1,716
1400835 성북구에 신장기능검사 어디서 하나요? 3 추억 2022/10/17 989
1400834 카카오톡 채널로 영업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어쩌지 2022/10/17 487
1400833 종교에 대한 고민. 천주교에서 불교. 9 천주교 2022/10/17 1,620
1400832 고1아이가 불안하고 남의 시선이 많이 의식된대요. 6 선인장 2022/10/17 1,695
1400831 예금 어디에 가입하는게 좋을까요? 4 예금 2022/10/17 1,825
1400830 단기임대 세입자는 어디서 구하시나요? 8 지민엄마 2022/10/17 1,045
1400829 잠실종합운동장에 공연보러 간 아이 기다리며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 19 잠실 2022/10/17 2,230
1400828 스마트폰 사진 2 ........ 2022/10/17 476
1400827 구글 타이머 써 보신 분 4 궁금 2022/10/17 553
1400826 케이뱅크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4 폰뱅킹 2022/10/17 1,293
1400825 주말에 딸아이가 다녀갔어요.......근대 제가 고민이 깊어집니.. 68 나 때문이야.. 2022/10/17 28,627
1400824 공무원 자녀돌봄휴가요 1 .. 2022/10/17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