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플필에 자녀 웨딩사진을 올려놨는데
1. ㅇㅇㅇ
'22.9.19 2:11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당사자는 일부러 그런 웨딩드레스 골라 입은걸텐데
야하게 보는 시선도 감수 하려나보죠2. ---
'22.9.19 2:12 PM (220.116.xxx.233)편하게 지내시는 분이라고 해도 그런 일에는 입 다물어야 합니다.
님이 얘기 한다고 해서 이미 찍은 사진을 뭐 어쩔건데요.
괜히 기분만 상하게 하지 마시고 가만히 계세요.3. ㅇㅇ
'22.9.19 2:13 PM (156.146.xxx.8)그거 모를까요?? 알고도 보라고 올린거니 신경쓰지마세요
4. ..
'22.9.19 2:13 PM (68.1.xxx.86)부모 성별이 궁금해지네요.
5. ..
'22.9.19 2:13 PM (222.117.xxx.67)모르고 올렸을까
혹시 축의금 안냈음 내라는 의미일수도6. 평소
'22.9.19 2:13 PM (112.155.xxx.85)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해도
그런 걸 뭘 참견해요?7. 업무
'22.9.19 2:14 PM (219.249.xxx.53)결혼 날짜 올린 거 아니면
근냐 모른 척 하시면 되죠
그리고 대체 나이가 어찌 되시길래
저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었는 데
웨딩사진 가지고 뭐라 하는 지
이미 웨딩 사진 올린거면 결혼식 끝난 사진 일 수도 있고
아니면 본식사진 아닌 스넵사진 일 수 있고요8. dlf
'22.9.19 2:14 PM (180.69.xxx.74)제일 이쁜 사진으로 골랐겠죠
9. ㅇㅇ
'22.9.19 2:15 PM (154.28.xxx.210)ㅋㅋㅋ 축의금내라..이거 아니에요 진짜
10. dlf
'22.9.19 2:15 PM (180.69.xxx.74)내눈엔 야해보여도 남에겐 아닐수 있고요
그런 정도로 놀랄 필요있나요11. ...
'22.9.19 2:15 PM (220.84.xxx.174)그냥 신경끄세요
친한 사이도 아니잖아요12. 업무
'22.9.19 2:16 PM (219.249.xxx.53)결혼식 언제인 지
축의금 보낼 거 말 해 본다는 게 아니고
웨딩사진 그런 사진 올렸다고 조심 스럽게 말 해 본다고요?
ㅁㅊㄴㅂ13. 뭐하러요?
'22.9.19 2:16 PM (1.238.xxx.39)보이건 말건 거래처면 프사 볼 필요도 없죠..
걍 흐린 눈 하세요.
친하면 말 꺼내보겠단 얘기도 진짜 이상하네요.14. 요즘
'22.9.19 2:16 PM (115.21.xxx.164)웨딩 트렌드인가보죠. 예전에 가슴 커보이라고 휴지 넣었다는 거 들었어요
15. 그런걸
'22.9.19 2:17 PM (125.177.xxx.70)뭘신경써요
16. ..
'22.9.19 2:18 PM (121.136.xxx.186)본인 마음에 드니까 올렸겠죠.
굳이 말 전할 필요 있나요?17. 올케가
'22.9.19 2:18 PM (180.69.xxx.74)푸사에 헬스프로필 사진
다 벗은거 올려도 말 못하겠던대요18. ^^
'22.9.19 2:18 PM (223.39.xxx.214)간혹 그런실수 하는 분 있더라구요
의도하지않음에도 저절로 보이는ᆢ
본인눈엔 그사진이 젤 좋았나보네요
누군가 친한 분이 얘기해주겠지요
원글님과같은 생각한적 있었는데
그냥 가만히있었어요19. 리기
'22.9.19 2:19 PM (125.183.xxx.186)원글님이 많이 보수적일수도...
20. ᆢ
'22.9.19 2:20 PM (59.23.xxx.71)서양의복에선 여성이 가슴드러내는건 파티 정장이고
다리드러내는건 야하댔어요
우리나라가 정반대라고들었어요
더크라운보면 양갓집규수들도 다 어깨헐벗고 가슴드러냄요21. ...
'22.9.19 2:20 PM (112.220.xxx.98)남자분이에요
업무적인대화 카톡으로 많이하니 안볼수가 없네요-_-
흐린눈 할께요 ㅎ
전 좀 놀래서 ㅜㅜ
단정하고 이쁜 웨딩사진도 많을텐데 ㅜㅜ22. ..
'22.9.19 2:2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뭘 얘기해요.
헬스 쫄바지입고 엉덩이 요가하는 사진 올린 학부모도 봤는데(이건 뭐 다 내ㅡ엉덩이 보라는)23. ..
'22.9.19 2:22 PM (175.119.xxx.68)남자들 돌려보지 않나요
그분 생각이 없네요24. ....
'22.9.19 2:23 PM (106.101.xxx.10) - 삭제된댓글드레스니까 뭐 괜찮지 않나요?
저도 그런 드레스 이뻐보이진 않지만..25. 자기가
'22.9.19 2:25 PM (222.239.xxx.66)올린건 알고도 올린거아닌가요
말해봤자 아차 몰랐네요 가 아니라 이게 뭐어때서 하면서
기분만나쁘죠
그냥 나랑 다른사람이구나 생각해야죠26. ..
'22.9.19 2:26 PM (175.119.xxx.68)ㅁㅊㄴㅂ 에서 ㅂ이건 무슨 초성인가요
27. ㅇㅇ
'22.9.19 2:27 PM (39.7.xxx.83) - 삭제된댓글님좀 이상
어디가서 그런말마세요
뭘단정어쩌구28. .....
'22.9.19 2:37 PM (180.224.xxx.208)친한 사이라도 그런 거 참견하지 마세요.
저도 그런 노출 심한 웨딩드레스 참 별로지만
남의 자식 결혼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다고 봐요.29. ..........
'22.9.19 2:38 PM (125.190.xxx.212)어휴.... 당사자가 괜찮아 올린건데 왜그러세요.
자녀도 자기 부모가 그런거 올린거 뻔히 알텐데
아무소리 안하는걸 왜 님이... 그냥 냅두세요.30. 본인이
'22.9.19 2:42 PM (211.212.xxx.60)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픽한 거 올리는 건데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던 말던31. 미친거아냐?
'22.9.19 2:44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뭘 조심스럽게 얘기를 해봐요???
꼭지가 보인 것도 아니고 웨딩사진에 가슴골 보인게 어떴다고 글까지 올려서.. 참나32. ㅇㅇ
'22.9.19 2:48 PM (223.38.xxx.246)조심스럽게 뭘 얘기한다는건지? 그럼 어이쿠 싶어서 웨딩사진 다시 찍겠어요??? 오지랍 대단하네요
33. 님아
'22.9.19 2:50 PM (211.208.xxx.249)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말하지마세요...그냥 젊고 예쁘구나! 보시면 안되나요?ㅎ
님의 마음은 알겠는데....그게 꼰대예요...34. 궁금
'22.9.19 2:50 PM (172.107.xxx.186)몇살이세요…
35. 저도
'22.9.19 3:08 PM (106.101.xxx.198) - 삭제된댓글님 몇살인지가 궁금해요.
님이 뭔데 그걸 말할까말까 하는거에요?왜!!?
그건 축의금 내라는것도 아니고 다른뜻없이 그냥 딸 사진중 이쁘고 좋아서
올렸을 뿐이에요.36. 진짜
'22.9.19 3:26 PM (223.38.xxx.166)이상한 사람 많다...
37. ㅇㅇㅇㅇ
'22.9.19 3:26 PM (112.151.xxx.95)님 같은 사람을 전문용어로 꼰대라고 합니다... 윽
38. 제발
'22.9.19 3:33 PM (183.96.xxx.238)굳이 ~~~~
모른척 하세요39. ...
'22.9.19 3:38 PM (112.220.xxx.98)헉...ㅜㅜ
말못합니다
말할사이도 아니구요 ㅎㅎㅎ
지금보니 사진 바꿨네요
누가 눈치코치준것 같습니다~40. 그게
'22.9.19 3:48 PM (116.32.xxx.73)가족이 얘기하면 모를까
모른척하셔요41. ???
'22.9.19 3:54 P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딸 사진을 그런걸 올렸다고요? 참 이해가 안되네요.
하긴 엄마라도 이해가 안가고 시부모라도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그래도 아무말 안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42. 사진만
'22.9.19 11:53 PM (97.113.xxx.198)사진만 찍은거에요
본식에는 다른거 입겠죠
근데 생판 남 웨딩드레스를 왜 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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