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같은 같은 동네 거주.
저희 집 주소 보고 XX동 산다고 거부 당했네요.
예약하고 얼굴도 못본 상태에서
전화로 실장한테 통보 받았어요 ㅎㅎ 실화임
여러 의사 중 경력 많고 잘한다해서 선택했는데
다른 사람한테 받으려니 뭣해서 다른데 옮겨
잘 마무리 짓긴 했습니다.
몇년 전 얘기인데 해당 사이트 들어가보니
맨 꼭대기 소개란에 여전히 계시네요.
치과의사만 무려 17명 ㅎㅎㅎㅎ
워낙 말 많은 동네라 혹시나하는
그 심정 모르는 바는 아니나
당시엔 쪼끔 황당했네요.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 치과에서 임플란트 치료 거부 당한 적 있는데
.....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22-09-16 13:30:40
IP : 223.33.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16 2:30 PM (1.227.xxx.201)헐 사는동네로 예약을 취소하다니
그런곳은 맘까페 같은데에다 글이라도 써야되지 싶네요2. 치과
'22.9.17 1:23 AM (220.94.xxx.14)윗댓글처럼 맘카페를 방패삼아
정보준답시고 떠들어대는게 싫어서 그래요
정말 싫어요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 알아요3. 원글이
'22.9.17 2:32 AM (223.33.xxx.214)저희 동네는 맘카페 그런 거 보단
아무래도 비슷한 또래이니
혹시나 학부형으로 연결고리가 있지 않나
그런게 싫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아니면 이전에 크게 뭔일 있었던가...
어쨌든 거기가 좀 공장형 스타일인데
(남편 선배가 좋다고 추천했는데 전 별로 마음에 안들었어요)
이후 심사숙고 끝에 고르고 골라
1인이 책임지고 하는 곳으로 바꿨는데
기간은 저 위에 거부 당한 병원이 제시한 기간보다
훨~~~~씬 더 오래 걸렸지만 (거의 1년여 소요)
필수처럼 얘기했던 뼈이식 안하고도 안정적으로
해주셔서 (남편 본인이 잘 된거 같다고 인정할 정도)
오히려 지금은 거부 당한게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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