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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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초5 아들과. 계속 깔깔대며본영화. 6 45. 육사오.
이 영화 진짜 강추요.
안본사람 없게해주세요.
진짜 웃기고 한명한명 연기가
다 명품이네요.
극본/아이디어 누가썼는제.
그 사람 작품 계속 봐야겠어요.
다들 딸깔대며 봤네요.
진짜 강추여.
1. 저도
'22.9.12 11:54 AM (112.166.xxx.103)봤는데..
물론 웃기긴했지만..
남한테 추천은 못하겠어요.
초딩아이와 함께보시는 건 추천할만 하네요.2. 나는
'22.9.12 11:55 AM (211.218.xxx.160)복권 날아갔을때 영혼빠진 연기가 제일 웃겼어요.
아이들과 볼수있는 가족영화
옆에 커플 앉았는데 남자이이가 얼마나 웃던지....
그 아이 웃는게 웃겨서 더 웃었어요.3. ..
'22.9.12 12:06 PM (223.62.xxx.132)근데.막 웃기진않더라구요 ㅎ
4. ….
'22.9.12 12:06 PM (121.162.xxx.204)개봉일 담날 가서 평일 저녁에 저랑 뒤뒤자리에 어떤 아저씨 한명이랑
둘이 보게 되어서 웃겨도 좀 참자 했는데
저도 모르게 점점 웃음소리 커지더라고요.
그 아저씨도 그때부터 끝날때까지 하하하하하5. 저도 그닥
'22.9.12 12:27 PM (211.36.xxx.201)전 안웃었어요 ㅜ 초등생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지겠네요
6. 645
'22.9.12 12:39 PM (58.234.xxx.218)평소 근엄한 남편도 얼마나 큭큭대고 웃었는지 여기저기 다 추천하고있어요~
7. 극장가서
'22.9.12 12:40 PM (121.155.xxx.30)봐야 하나여?
넷플ㆍ웨이브 이런데서
보면 좋은데8. 아마도
'22.9.12 12:54 PM (211.218.xxx.160)윗님 넷플 웨이브 이런데서 보려면 내년 추석이나 설 특집으로 보시겠네요.
제대로 돈주고 보심이
아마도 주제가 군대니까 남자들이 더 공감하고 낄낄깔깔 거리는거 같아요.9. 민트
'22.9.12 12:55 PM (122.37.xxx.67)안본다는 남편 꼬드겨 어제 밤에 봤어요
저도 별 기대없이 가긴 했는데 넘 웃다가 사레까지 걸렸어요 ㅎㅎㅎㅎㅎ10. …
'22.9.12 2:47 PM (211.104.xxx.27)도대체 이 영화 정체가 뭔지
웃겨 죽는 줄 알았다는 사람과 코드 안맞았다는 사람 딱 양분되네요11. 코드
'22.9.12 3:04 PM (27.175.xxx.78)저는 완전 맞았어요
간만에 진짜 웃었음. 중딩아들도 웃겼대요. 저는 보고서 추천했어요12. ...
'22.9.12 3:10 PM (118.235.xxx.228)아무생각없이 봤더니 엄청 웃었어요~
사춘기절정인 씨니컬한 중딩이랑 봤는데 중딩이도 재밌대요.
완전 B급 추석 티비영화급인데 극장에서 많은사람들이랑 웃으면서 보면 더 재밌어요.13. ㅇㄴㄴㄴ
'22.9.12 4:13 PM (175.113.xxx.60)중딩들 웃고 난리 났었어요.
14. 초딩
'22.9.12 5:53 PM (106.101.xxx.172)자매 둘이 까무라치는거 들으면서 다들 스며들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