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먹기 편해지지 않았나요?
1. ..
'22.8.23 7:47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직접 만들어 먹는 편인데 일품요리로 하니까 편해졌어요
오늘은 어묵탕에 떡 계란 쏘세지 넣고 야채고명으로 푸짐하게 끓여서 김치하고만 먹었는데 다들 불만없이 잘먹었어요2. 유튜브 선생님
'22.8.23 7:50 PM (180.49.xxx.147)간단한 조리법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도 많고
실제 영상과 함께 보니 요리 하기가 쉬워졌어요.
코로나로 외식 자제하면서 요리 실력은 상승세인 것 같아요^^3. 그니까요
'22.8.23 7:52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맨날 밥지옥 타령하는 거 이해가 안가는게
그렇게 힘들면 좀 대충 먹든지 아님 편한 방법을 찾을 생각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4. ...
'22.8.23 8:16 PM (112.147.xxx.62)전 라면은 싫어해서 안 먹는데
불닭소스 같은거 사서 볶음밥 해 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요새 다양한 소스 파는거 너무 좋아요 ㅎ
입맛 없을때는
구입한 볶은 고추장과
역시 구입한 고추장아찌만으로
물 말아서 한그룻 뚝딱이라서 ㅋ5. ...
'22.8.23 8:17 PM (112.147.xxx.62)파스타도 로제소스부터 시작해서 종류별로 소스파니까
이 소스 저 소스 번갈아가며 먹기도 바빠요 ㅋ6. ᆢ
'22.8.23 8:27 PM (211.36.xxx.78)반찬 가짓수를 줄이니 편하네요
그나마 한두개는 반찬집에서 산거 ㅎㅎ
내가 하는건 식구들 원하는걸로 해주면 좋아합니다7. 그게…
'22.8.23 9:06 PM (108.236.xxx.43)소스가 맛이 없어서요… 저에게는 너무 자극적이고 인공적인 맛으로 느껴져서 안사게 되네요.
8. ..
'22.8.23 9:10 PM (180.69.xxx.74)저도 시판 소스는 조미료맛 강하고 자극적이라...
9. 음
'22.8.23 9:39 PM (180.70.xxx.137)저도 시판소스는 가족들도 그렇고 입맛에 안맞다고...
걍 좀 먹어주면 좋겠는데 잘 안먹네요.10. ..
'22.8.23 10:26 PM (14.36.xxx.129)저도 시판 소스 잘 이용해요.
마파부두소스로 두부 한 모 요리하면 4인 가족이 잘 먹구요.
수입살치살이나 부채살을 세일할 때 사서
갈비양념에 재웠다가 구우니
비싼 la갈비 부럽지않게 맛나요.
기름기는 적고 뼈가 없으니 가성비가 더 좋았어요.11. ..
'22.8.23 10:36 PM (14.36.xxx.129)오뚜*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15분 데웠더니
너무 맛나서 깜놀요.
바삭바삭한 순살치킨인데 튀김옷이 두껍지않고 짜지않아요.
가끔 순살치킨 생각나면
배달 주문하지말고 먹으려고 집더하기에거 원풀원 행사때 냉동실에 채워놨어요.12. 근데
'22.8.23 10:46 PM (112.147.xxx.62)비싼식당 가는거 아니고서야
배달음식이 조미료맛은 더 나지 않나요?ㅋ
배달시키거나
홍콩처럼 매식하는거 보다는
전 집에서 대충먹는게 차라리 편하다는건데요
입맛에 맞지 않으면 주방에서 살아야죠 뭐..ㅋ13. ...
'22.8.23 10:49 PM (112.147.xxx.62)생선도 한팩씩 진공포장해서 파니까
종류별로사서 손댈것 없이 에프에 구우면
냄새도 없고 살만 먹을수 있어서
요새 너무 편해졌다 생각하며 살아요 ㅎ14. ㅁㅇㅇ
'22.8.24 2:36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저도 시판은 입에 안맞아서
그냥 간단한 식단으로 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