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들이 포켓몬고 과하게 몰입중입니다.
보통 동네에서 포획하다 요즘은 부쩍 먼곳까지 사냥 다니고 싶어해서
주로 제가 따라 붙어 다녔는데...오늘은 남편이 늘어지게 자고 일어 나더니 자기가 데리고 나가겠다고해서 올커니하고 점심도 나가 먹어라하고 내 보냈는데 ...3시반에 전화 왔네요 저녁도 먹고 들어 간다고 ㅡ..ㅡ
이 남자들 온 서울 바닥을 다 훝고 포켓몬 잡고 올 모냥 ...
저야 속으론 아싸했지만 주의와 잔소리 안하면 물도 밥도 안 먹을 과몰입덕후들이라... 물 챙겨 마시고 아들이랑 맛난 저녁 먹으라 메뉴까지 체크하고 전화 끊고요.
전 집에서 지하철 두어정거장에 있는 숯불바베큐치킨집에 와서 맥주에 바베큐치킨 흡입하고 있어요.ㅋ
역시 육아는 공동육아죠.
저녁에 사냥 끝내고 올 부자가 사냥물 자랑만 들어주면 오늘 하루는 그량 먹었네요.
맥주랑 치킨 먹고 늦어도 8시까진 들어 오라고 체크해야겠어요.
덕후들의 과몰입은 체크 대상이니깐요 ㅋ
낮맥에 숯불바베큐치킨 좋네요 ㅋ
+,,+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22-07-17 16:27:10
IP : 223.62.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7.17 4:50 PM (118.235.xxx.70)집 근처에 혼자 맥주랑 바베큐를 먹을 수있는 식당이 있다니 부럽네요 ㅎㅎ
2. 원글이
'22.7.17 4:58 PM (223.62.xxx.207)먹는 족족 살로 가는 갱년기중년이라 맥주 바베큐치킨 먹으러 20,30분 걸어서 왔다 먹고선 또 20,30분 걸어 집에 가야 하는 건 비밀 아니 안비밀 ㅠㅠ
3. ..
'22.7.17 5:19 PM (14.47.xxx.152)님 혼자만의 시간을 알차게 즐기시는 거 부럽구요
아들의 취미활동을 같이 해주는 남편도 좋은 아빠네요~^^4. 혼자서
'22.7.17 5:25 PM (211.109.xxx.118)낮맥에 치킨이라뉘^^
부럽네요.
전 요즘 갱년기불면증이라 술을 못먹어서;;5. 제가
'22.7.17 5:34 PM (180.68.xxx.158)그래서 착한 덕후들 좋아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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