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ainy Jazz & Bossa nova
이런 음악 틀어놓고 비내리는 창 밖 바라보며 커피 한 잔 혹은 책 한권이면 바로 카페 변신!
세상일 시끄럽지만 아무 생각없이 틀어놓고 맘도 머리도 쉴 시간을 주는 것도 좋죠
부담없는 백그라운드 사운드가 필요할 때 안성맞춤
하루종일 나오니 듣고싶은 만큼 들으실 수 있어요^^
2. 프란츠 슈베르트 - 리타나이 (LITANEI), 모든 영혼을 기리는 날의 기도, D.343
옥스포드와 캠브릿지에서 역사와 철학을 공부하고 가르치다 뒤늦게 29살에 성악가가 된 특이한 이력의 영국인 보스트리지
청아하고 영혼을 투명하게 통과하는 듯한 노래가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