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 부페 음식은 남으면 다 버려요?

진짜 조회수 : 7,681
작성일 : 2022-06-27 21:25:40
그 맛있는 것들을 어찌 버리나요?
직원이면 실컷 먹으라고 혹시 주나요?
항상 부페갈때마다 궁금했어요.
디저트 케익들, 회초밥, 고기등등 지금
눈앞에 둥둥 떠다녀요.

부페는 가기 전에가 제일 설레여요. 가서 정신없이 먹고나면 허무해요. 더 못먹으니 속상해요.

IP : 223.38.xxx.1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7 9:31 PM (106.101.xxx.52) - 삭제된댓글

    자주 가세요
    그래야 그 부패가 별게 아닌게 돼요.
    눈은 좀더 높게

  • 2. 몽땅
    '22.6.27 9:39 PM (119.64.xxx.28)

    폐기시켜요,

  • 3. 제가
    '22.6.27 9:41 PM (182.227.xxx.251)

    아는 분이 아무 생각 하기 힘들 정도로 힘든 일이 생겨서
    누가 힘들다고 권해주길래 뷔페 가서 일을 하기 시작 했는데
    그 후론 자기는 뷔페음식은 안먹는다고 하시더군요.

    이유는 많지만 뭐 다들 예상하시는 그런 겁니다.

  • 4. ...
    '22.6.27 9:46 PM (58.234.xxx.222)

    ㄴ 설마 5성급 호텔 뷔페는 아니겠죠??

  • 5. 서울
    '22.6.27 9:58 PM (223.38.xxx.116)

    3대 부페는 깨끗할것 같아요.
    그나저나 다 폐기라니....
    할인해서 팔면 좋겠어요.

  • 6. ...
    '22.6.27 10:00 PM (49.161.xxx.218)

    식중독때문에
    밖으로 음식 안나가게해요

  • 7. 예전에
    '22.6.27 10:01 PM (121.168.xxx.246)

    친구가 알바했는데 끝나고 직원들 먹는다 했어요.
    그래서 친구 살쪘던~
    같은 메뉴인데 매일 남는게 달라 신기하다 말했던 기억이나요.
    자주 많이 남는 요리는 다음에 메뉴 바꿀때 빼고 그런다 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 8. ㅇㅇ
    '22.6.27 10:09 PM (123.111.xxx.248)

    먹고 없애던가 반출은 안될거에요
    예전에 어떤 빵집 문닫을 시간까지 있었는데 얄짤없이 쓰레기통에 버리더라구요 비싼거였는데 버릴거면 저 주세요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어요

  • 9. . .
    '22.6.27 10:19 PM (49.142.xxx.184)

    부페음식 좋아하는 분도 계시네요잉

  • 10. ...
    '22.6.27 10:24 PM (211.208.xxx.123)

    저 알바했던 호텔은 방금 전까지 손님이 접시에 담아가던 음식인데 시간 종료하니까 큰 통에 쓰레기 버리듯이
    전부 다 쏟아 버렸어요

  • 11. ㅡㅡ
    '22.6.27 10:26 PM (119.194.xxx.143)

    참네 부페음식 좋아하면 안되나요?
    얼마나 미식가길래
    그 많은 호텔 부페들 가는 사람이
    있으니
    운영되는거구요

    이래저래
    모임할때 또 부페처럼
    만만한거도 없죠 장소고르면 누군 좋다 싫다 말 나오기 좋고
    다들 부페 뭐 먹을거 없다 해도 가면 다들 잘만 먹던데

  • 12. ㆍㆍㆍㆍㆍ
    '22.6.27 10:40 PM (211.208.xxx.37)

    혹시라도 식중독 같은 문제 생길까봐 남은음식 기부같은거 안하고 다 폐기합니다.

  • 13. ㅇㅇ
    '22.6.27 11:10 PM (39.7.xxx.29)

    ㅇㅇ뷔페나 대기업프렌차이즈에서 폐기음식반출 안 시키는 이유는
    그걸 먹고 탈났을경우 회사책임입니다.
    몰래 반출해도 어느정도 책임있어요.
    미국이면 백퍼고요.

    푸드폐기 직전 수량 체크해서 사진 찍고 발로 밟아 부피줄인 사진찍고
    버린거 사진찍고. 몇년전엔 다 저장하라 시켰는데
    지금은 어떨지....

  • 14. 저도
    '22.6.27 11:56 PM (122.35.xxx.109)

    뷔페 좋아하고 가기전엔 설레는데...

  • 15. ???
    '22.6.28 12:05 AM (203.142.xxx.65) - 삭제된댓글

    뷔페 갔다오면 화나는 1인 입니다
    비싸긴 비싼데 많이 먹을수도 없고
    쬐금씩이라도 먹다보면 배는 부르고
    배부르니 짜증나서 가기 싫어집니다
    그래서 자주 안갑니다

  • 16. 윗님
    '22.6.28 11:22 AM (106.101.xxx.232)

    화와 짜증이 많으시네요. 저도 대식가는 아닌데 특급호텔 뷔페 아주 가끔 가면 이것저것 맛보니 좋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6315 기름 떡볶이 레시피 3 해보신것중 2022/07/09 1,271
1366314 자매가 스무살 넘으니 친구가 되네요 28 자매 2022/07/09 4,943
1366313 일산에 오마중과 식사동 양일중 분위기 어떤가요 7 ... 2022/07/09 1,826
1366312 두통 신경과 다녀옴 21 허준 2022/07/09 3,586
1366311 바지 꺼꾸로 입은 이유 14 백지 2022/07/09 7,867
1366310 공무원과 대기업 분위기가 참 다르네요 26 ㅇㅇ 2022/07/09 7,907
1366309 에어컨 질문.. 온도를 내렸다 올렸다 하는것도.... 3 온도 2022/07/09 2,575
1366308 간철수 12 ㅇㅇㅇ 2022/07/09 2,327
1366307 사람에 대한 분노가 들끓을 땐 어떻게 하면 될까요? 16 .. 2022/07/09 3,489
1366306 오늘은 즐겁게 미끼 물고 쇼핑하는 날 2 파득파득 2022/07/09 1,644
1366305 올해 6억이하 아파트 재산세가 작년보다 오른 이유 18 2022/07/09 4,971
1366304 이미나기자, 기자하기 쉽죠? 9 이러고 2022/07/09 3,280
1366303 리뉴얼된 미래에셋 주식어플 욕나옴 2 스트레스만땅.. 2022/07/09 1,186
1366302 백년만에 소고기 사다 구웠는데 질기네요 ㅜ 3 어째 2022/07/09 1,917
1366301 폴리싱타일 발자국 청소 방법 좀 부탁드려요 2 이나 2022/07/09 2,160
1366300 얼굴 쎄게 문지르고 마사지 받는 게 좋을까요? 4 .. 2022/07/09 1,964
1366299 50대에 혼밥하려니 18 뭐 먹지? 2022/07/09 7,948
1366298 같은 시간에 하는 요리라서 3 어느걸 2022/07/09 1,047
1366297 아베의 죽음이 순교자로 포장되면서 우익의 바램대로 헌법개정이 된.. 9 ㅇㅇ 2022/07/09 2,468
1366296 오늘 너무 행복해요ㅋㅋ 10 ㅜㅜ 2022/07/09 5,952
1366295 앤디 결혼식에서요 20 ㅇㅇ 2022/07/09 8,234
1366294 82에서 걸러야하는 단어 40 누구냐 2022/07/09 3,596
1366293 코스트코냉동고등어가 맛이 없는데 4 oo 2022/07/09 1,737
1366292 화작 vs 언매 5 수능 2022/07/09 2,201
1366291 사촌이모의8순잔치 5 초대받았는데.. 2022/07/09 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