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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관리인의 갑질

건물주친척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22-06-25 12:51:07
2년째 다니는 병원의 건물 주차관리인 갑질이 정말 장난아니에요
내말대로 안할꺼면 주차하지마 등 말한마디나 행동자체가 고압적이고 그 행동이 지나쳐요
그냥 원래 성격이 그런가.. 내가 예민한가..그러고 말았거든요
오늘 병원와서 대기시간이 있길래 시간이 나서 간호사분들에게 "주차관리인에 대한 불만같은거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라고 질문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환자마다 불만이 가득하고 건물에 입주 의사나 주인들도 불만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근데 왜 통제가 안돼냐 했더니...

건물주 친인척이랍니다
그냥 맘 비우고 다니려구요 휴 ㅎㅎ..
IP : 211.51.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22.6.25 12:52 PM (222.109.xxx.155)

    건물주 한테 얘기하세요

  • 2. 일어는뭐하러배워
    '22.6.25 12:54 PM (59.7.xxx.138)

    일어학원 다니는데 주차할 때마다 관리인이 꼭 저래요.
    요새 누가 일어 배우냐고 ㅠㅠ

  • 3. 보통
    '22.6.25 12:54 PM (58.143.xxx.27)

    그게 통할 제 정신 건물주가 친인척한테 맡기겠어요?
    저런 건물주 거의 노인네예요.

  • 4. .,.
    '22.6.25 12:59 PM (70.191.xxx.221)

    짜증나겠어요. 똑같이 소리 질러줘요. 어따대고 갑질이냐고

  • 5. 유보니까
    '22.6.25 1:0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절친 시아버지 건물에 시이모부가 관리하는데 저녁 9시만 되면
    전체 등 반을 꺼요. 병원 많다고...근데 다른 업종도 있대요.
    상속받자 마자 리모델링하고 싹하고 관리 업체쓰더라고요.
    친정은 집으로 줘서 편했다고...

  • 6. 그거
    '22.6.25 3:18 PM (180.70.xxx.42)

    동네 중심 상권 조그만 건물 주차장 대부분 건물주 할아버지나 친척들이 관리하더라구요.
    저희 동네도 어디 가냐 꼬치꼬치 묻고 진짜 자기네 건물에 볼일보러온거 맞는지 제 뒤따라 확인까지 한 경우도 있어요.
    짜증나서 병원을 바꿨을 정도에요.
    좀 규모 있는 건물은 유료주차장이니까 사람이 관리 안 하니 좋아요.

  • 7.
    '22.6.25 8:04 PM (124.49.xxx.188)

    미틴 ㄴ ㅁ 이네요

    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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