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펫샵 주인들 혐오스러워요

근절 조회수 : 4,031
작성일 : 2022-06-24 13:21:58
고등학교 친하지 않은 동창이 어쩌다 카톡에 뜨는데요 펫샵 주인장입니다
카톡 메인 사진으로 파는 아이들 사진 주루륵 올려놓고 '얼른 주인 만나야는데' '얼른 팔려야 하는데'
순간 혐오감이 팍!
지난번 우연히 길에서 만났는데 본인 펫샵한다고 새끼 강아지 살 생각없냐고.. ㅎㅎ
그래서 전 동물은 살 생각없고 내가 밥주는 고양이들 사료는 살게 라고 답하니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걔네들 밥주지마 새끼만 낳고 더럽잖아
어휴..
학교 다닐때도 발라당 까져서 놀더니 ..
동물들 사고 파는 인간들 극혐입니다
IP : 223.39.xxx.10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절
    '22.6.24 1:24 PM (223.39.xxx.107)

    펫샵 하는 인간들 특징이 비슷한점
    순금 악세서리 몸에 두르기 그리고 외제차..
    애들 팔아서 치장하고 과시하는것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제가 너무 흥분했네요..ㅜㅜ

  • 2. ㅇㅇ
    '22.6.24 1:27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이 새 식구라고 소개하는 강아지 사진에,
    그냥 강아지 사진만 올리지
    펫샵에서부터 사진을 찍은거예요.
    그런데 충격이,
    '입고 날짜 ㅇ월 ㅇ일. 분양가 n00만원'

    그 사람은 자기는 몇백짜리 강아지 살 재력이 있다 자랑하려고 올린거죠.
    저는 물건처럼 그 입고 날짜와 가격이 붙어있는게 너무 충격이었어요

  • 3. ...
    '22.6.24 1:27 PM (1.241.xxx.220)

    무섭네요.. 강아지들 애기때 빨리 팔아야지 싶은거같아요... 재고라고 생각할듯

  • 4. ㅇㅇ
    '22.6.24 1:28 PM (185.212.xxx.246) - 삭제된댓글

    입고날짜라니 강아지가 무슨 물건도 아니고요 ㅠ

  • 5.
    '22.6.24 1:28 PM (110.15.xxx.236)

    산책길에 펫샵있거든요 강아지들이 하얀감옥에 갇혀있던데..상품진열하듯이요 동물학대같아요
    최소 애견카페처럼 자유롭게 풀어놓고 놀게해줘도 되는거아닌가..빨리 법적으로 방법이 생기면 좋겠어요

  • 6.
    '22.6.24 1:29 PM (223.62.xxx.45)

    흥분하고도 남죠ㆍ
    정말 펫샵 좀 없애주면 좋겠네요ㆍ
    불쌍한 애들 그 좁은 공간에 갇혀
    자신의 꼬리를 물고 한방향으로 계속 도는거 보면
    피가 거꾸로 솟‥
    폭파시키고 싶을 정도‥
    그친구 보고 뭐라고 좀 해주시면 ‥
    알아듣게요ㆍ 휴 ‥

  • 7. ...
    '22.6.24 1:31 PM (59.17.xxx.172)

    가게도 가게지만... 억지로 새끼만들어 파는거잖아요...
    죄를 어찌 받으려고...

  • 8. ~~
    '22.6.24 1:32 P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살때는 몇백만원이지만 아플땐 몇천만원 입니다.
    영업하시는분 사시는분 기르시는분 몹쓸짓하는분(폭력 유기 등등)ㅡ모두 생명에 관여하시는 분들이니 제발 신중해주셨으면 합니다.
    강아지들은 장난감이 아니에요.장난감도 애정생기면 함부로 못하지요.
    어지간한 강심장 아니면 팔고사고는 못할듯 해요ㅠㅠ

  • 9.
    '22.6.24 1:40 PM (221.155.xxx.26) - 삭제된댓글

    저 정말 몰라서 여쭈어요.
    원글 및 댓글을 보니 전반적으로 펫샵에 대한 인식이 안 좋네오?
    저는 반려동물을 한번도 키워보지도, 키울 생각도 없는데요.
    (책임질 수 없을 거 같아서요)

    펫샵에서 강아지를 데려오는건 잘못된거고
    유기견을 입양해서 데려오는게 맞다는 건가요?

    왜 그런 시각이 생긴 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 10. 장사치들
    '22.6.24 1:42 PM (211.216.xxx.238)

    우리 동네에도 술장사 하던 사람이 같은 자리에서 펫샵으로 바꿔서 다시 장사하는데...
    어쩜 딱 원글님이 묘사하신 그런 스타일의 주인들이예요.
    전문성?도 없던 사람일텐데 갑자기 강아지들을 케이지에 잔뜩 넣어놓고 팔기 시작...
    오픈초에는 아침일찍 문열때부터 밤 12시까지도 쇼윈도우에 불켜놓고 ...
    낮부터 종일 밝은 환경인데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이 예쁘다고 쇼 케이지 두드리고 구경하게 하니까
    강아지들이 잠도 제대로 못자는것 같더라구요.
    건강할리 없겠죠.
    제 편견일수 있으나 저도 펫샵하는 사람들 뭔가 좋게 안느껴져요.

  • 11. 팻샵
    '22.6.24 1:44 P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깅아지미용이 돈을 그리버나요
    강아지호텔과 미용실 는데
    돈을 끌어
    공무원남편 포레샤 사줬다고하더군요
    반전은 조선족여자

  • 12. ㅇㅇ
    '22.6.24 1:45 PM (39.7.xxx.31)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분양가 댓글 단 사람인데요
    저도 동물 복지에 관심 없는 사람인데
    생명을 물건처럼 다루는거 자체는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들던데요

  • 13. 아아
    '22.6.24 1:46 PM (221.155.xxx.26) - 삭제된댓글

    아아... .
    아 댓글들 보니 이해가 가네요ㅜㅜㅜㅜ

    아...펫샵들 자세히 안보고 늘 지나쳐서 인식하지 못했었는데ㅜㅜ
    공장식으로 강아지들을 찍어대고(ㅜㅜ)
    건강한 환경도 아니고

    아아.. 이해됐습니다. . 펫샵이 그런 어두운 면이 있었네요..

  • 14.
    '22.6.24 1:47 PM (67.160.xxx.53)

    이해가 안되는 건 모르시기 때문일거에요. 펫샵에서 판매하는 예쁘장한 품종 새끼 강아지를 낳는 어미는 평생 강제로 임신과 출산만 반복하고 팔리는 새끼를 낳기 위한 도구로만 쓰여요. 여기까지 말했으면 이 이상은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 15. 저는
    '22.6.24 1:54 PM (223.39.xxx.99)

    인간의 유희를 위해 자연에서 살아야할 동물을 집안에서 키우는 자체에 거부감이 듭니다.
    펫샵이든 유기견센터든 궁극적으로는 모든 애완동물 문화가 싫어요.

  • 16. 같은 생각으로
    '22.6.24 1:58 PM (223.33.xxx.40)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그나마 펫샵근절과 유기. 파양에 대한 인식이 조금 나아지고 있겠죠?
    제발 그랬으면..
    펫샵 인간들은 돈이 된다면 부모도 팔 부류들!

  • 17. 펫샵
    '22.6.24 1:59 PM (118.221.xxx.29)

    에 오는 새끼강아지들 엄마는 뜬장에서 기본적인 케어도 못받고 안구나 다리같은 출산에 관계없는 신체는 치료도 못받으며, 한 해에 5~6차례 임신(이라고 쓰고 강간이라고..)해서 새끼를 생산합니다.

  • 18. 요새
    '22.6.24 2:04 PM (59.8.xxx.46) - 삭제된댓글

    라디오를 듣다보면
    강아지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유기견을 입양 하라는 소리입니다,
    그 소리를 듣다보면
    아이 낳지말고 입양하세요
    이 소리도 들리는듯합니다,
    환청으로

  • 19. ..
    '22.6.24 2:04 PM (175.119.xxx.68)

    대형 마트에 입점해 있는 애견샵 강아지들 보면
    정신병 걸린거 같은 상태의 애들이 좀 보여요

  • 20. 요새
    '22.6.24 2:06 PM (59.8.xxx.46) - 삭제된댓글

    강아지는 유기견을 입양해서 열심히 키우는데,
    아이들은 보육시설에서 입양을 안해주니 외국으로 나가고, 보육원에서 힘들게 자라고
    유기견 입양만 외치지 말고 아이들도 입양하자는 외침이 있음 좋겠어요

  • 21. 인스타고
    '22.6.24 2:06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유튜브고 새끼 강아지 올려서 강아지들 고통으로 잘먹고 사는 팻샵 애들 너무 미워요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게 해놓고 음지로 들어가 보면 강아지 공장이 있을 거예요
    입고? 시키느라 강제 교미도 시키고 모견은 죽어날 거예요

  • 22. 안팔리면
    '22.6.24 2:07 PM (223.33.xxx.26)

    다시 공장으로 고고
    그리고 새끼들만 죽어라 빼다 버림 받는 개와 고양이들
    이 악순환의 루트를 자세히 알면 쉽게 말하지 못하겠지요

  • 23. 펫샵주인들도
    '22.6.24 2:12 PM (112.165.xxx.251)

    지 자식은 소중하겠지?
    자식 있는 인간들이
    어떻게 펫샵을 하지?
    그렇게 잔인하게 돈벌고 살고 싶나?
    그 잔인하게 번 돈으로
    지자식들 키우겠지?

    남의 생명 남의 자식 하찮게
    돈벌이수단으로 취급하면서
    지 자식은 잘 크길 바라겠지?
    과연 잘 클까?

  • 24. ㅇㅇ
    '22.6.24 2:3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어머 울동네도
    딱 저런스타일 주인이예요
    남친인지 남편인지는 건달처럼 생겼고

  • 25.
    '22.6.24 2:34 PM (211.252.xxx.103)

    한동안 많이 없어지는 것 같더니 코로나때 반려동물 수요가 늘어났는지 하나 둘 생기는 것 보고 기가 막혔네요. 제발 입양들좀 하지!!

  • 26. 펫샵이왜
    '22.6.24 2:53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펫샵이 왜 나빠? 하는 분들 읽어보세요.
    펫샵은 가게잖아요.희소성있고, 예뻐야 잘 팔리겠죠. 당연히 예쁜애들끼리만 교배시킨 품종견이예쁠거구요.

    인간으로 치자면 최고 미남, 미녀 정우성, 김태희를 우리에 가두어 놓고 교배를 시키는거에요. 근데 김태희가 한번만 임신하면 1명밖에 못 낳잖아요. 돈이 안되요. 그러니까 출산하자마자 또 임신시킵니다. 또 출산하면 임신시키고...그냥 우리에 가두어져 임신, 출산만 반복해요. 근데 안예쁜 애가 나왔어요. 팔리지도 않아요. 팔리지 않는 그런 아이들은 방치해요. 귀여운 아기 시절에 팔리지 않은 아이들도 그냥 가둬놓고 방치. 그러다가 포화되면 슬쩍 버려요. 더 이상 아기를 낳지 못하는 김태희도 곯은 몸으로 죽던지 버림받던지 둘 중 하나구요. 산책은 꿈도 못꿉니다. 예쁘게 뽑아진 아이들은 사료를 2알씩만 먹인대요. 크면 안예쁘니까요. 그나마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야 병원가서 주사라도 한 대 맞아봅니다. 새끼 때 어미와 떨어져 면역력떨어져 입양해오자마자 발병되는 아이들 많아요. 가정분양이라고 써놓은 곳도 저런 곳이 대부분이에요. 품종견만 찾는 수요가 있으니 저런 공급이 있겠지요. 품종묘가 관리받고 더 건강하고 병도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은 전혀 사실과 다르죠.
    이 사실을 알고도 '몰라,몰라. 난 그래도 기왕 키우는거 예쁜 품종있는 애를 데려오고 싶어, 유기견, 길냥이는 더러워'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분들은 뭐 그렇게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

  • 27. 잘 뽑아진
    '22.6.24 3:01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윗글에 '잘 뽑아진'이라는 표현은 펫분양업자들이 그리 표현하더라구요. "요번에는 5마리 모두 아주 예쁘게 잘 뽑아졌네요."
    이런 식으로요. 무슨 뽑기하듯이요.

  • 28. ..
    '22.6.24 3:05 PM (121.147.xxx.89)

    아무리 예시라고해도 정우성 김태희드립은 너무 나갔네요.

  • 29. ㅇㅇ
    '22.6.24 3:08 P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새끼 못낳는 개는 안락사 주사도 아깝다고
    돌로 눌러서 죽이더라고요
    죽을때까지 돌로 눌러놔서
    죽었나? 보고선 숨 붙어있는 개를 그냥 흙을
    덮어버리던데요

  • 30.
    '22.6.24 3:13 PM (118.32.xxx.104)

    저도 펫샵 극혐이에요
    상자속 밝은 불빛에 전시된 아기들 보면 너무 불편해요
    멀리 돌아가요

  • 31.
    '22.6.24 3:14 PM (118.32.xxx.104)

    번식업자, 펫샵 좀 단속하고 제대로 관리하길.
    안락사할 돈으로 제발!!

  • 32. ..
    '22.6.24 3:20 PM (112.165.xxx.251)

    121.147.xxx.89)

    아무리 예시라고해도 정우성 김태희드립은 너무 나갔네요.

    ㅡㅡㅡㅡㅡㅡ

    전혀요.

  • 33. ....
    '22.6.24 3:52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펫샵이 왜 나빠? 하는 분들 읽어보세요.
    펫샵은 가게잖아요.희소성있고, 예뻐야 잘 팔리겠죠. 당연히 예쁜애들끼리만 교배시킨 품종견이예쁠거구요.

    인간으로 치자면 최고 미남, 미녀 정우성, 김태희급의 품종묘를 우리에 가두어 놓고 교배를 시키는거에요. 근데 김태희가 한번만 임신하면 1명밖에 못 낳잖아요. 돈이 안되요. 그러니까 출산하자마자 또 임신시킵니다. 또 출산하면 임신시키고...그냥 우리에 가두어져 임신, 출산만 반복해요. 근데 안예쁜 애가 나왔어요. 팔리지도 않아요. 팔리지 않는 그런 아이들은 방치해요. 귀여운 아기 시절에 팔리지 않은 아이들도 그냥 가둬놓고 방치. 그러다가 포화되면 슬쩍 버려요. 더 이상 아기를 낳지 못하는 김태희도 곯은 몸으로 죽던지 버림받던지 둘 중 하나구요. 산책은 꿈도 못꿉니다. 예쁘게 뽑아진 아이들은 사료를 2알씩만 먹인대요. 크면 안예쁘니까요. 그나마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야 병원가서 주사라도 한 대 맞아봅니다. 새끼 때 어미와 떨어져 면역력떨어져 입양해오자마자 발병되는 아이들 많아요. 가정분양이라고 써놓은 곳도 저런 곳이 대부분이에요. 품종견만 찾는 수요가 있으니 저런 공급이 있겠지요. 품종묘가 관리받고 더 건강하고 병도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은 전혀 사실과 다르죠.
    이 사실을 알고도 '몰라,몰라. 난 그래도 기왕 키우는거 예쁜 품종있는 애를 데려오고 싶어, 유기견, 길냥이는 더러워'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분들은 뭐 그렇게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우성, 김태희 님께는 죄송합니다.
    두루 공감될 최고의 미남, 미녀로 떠오른 분이 두 분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1965 버터도 적당히 먹으면 몸에 좋은가요 8 ㅇㅇ 2022/06/26 3,729
1361964 적절한 남편 반응이 뭘까요? 2 2022/06/26 1,177
1361963 외로움과 무기력이 침잠하려고 할 때 23 ... 2022/06/26 5,300
1361962 펌) 누리호 성공에 가려진 항우연의 그림자 2 어쩔 2022/06/26 1,790
1361961 쿠팡플레이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 뭐있어요? 3 ㅇㅇ 2022/06/26 2,146
1361960 외로움을 어떻게 극복하세요? 8 어른답게 2022/06/26 3,391
1361959 난 이런적있다~말씀드려 봐요 30 무료한저녁 2022/06/26 6,183
1361958 조수미 나오는데 6 집사부 2022/06/26 4,273
1361957 폭우 쏟아질때 배달시키지 마세요. 너무 무서웠어요 50 2022/06/26 22,304
1361956 윤찬이의 음악세계에 대해서…. 11 클래식 2022/06/26 2,438
1361955 당근 거래시 시중 판매가 꼭 체크하시길 12 happy 2022/06/26 2,557
1361954 한국증시"아르헨티나보다 더 폭락" 세계 꼴찌'.. 7 2022/06/26 2,218
1361953 부동산 잡히나봐요 !! : 영끌족 몰린 수원·용인 아파트값 '.. 9 드디어 2022/06/26 8,184
1361952 전체적으로 까무잡잡한 피부인데요ㅠㅠ 8 검댕이 2022/06/26 1,730
1361951 죽어가는 린클 미생물가루 살려보신 분 계신가요? 7 ... 2022/06/26 2,593
1361950 저녁에는 짬뽕을 주문할까요 3 ㅇㅇ 2022/06/26 1,821
1361949 왜 미혼에게 전화해서 자식자랑할까요 28 ㅇㅇ 2022/06/26 6,333
1361948 내 마음 100% 터놓는 사람 한명은 있으신가요? 33 마음 2022/06/26 5,194
1361947 플라스틱용기에 오는 배달 음식은 앞으론 안먹으려구요 10 ㅇㅇ 2022/06/26 3,891
1361946 골다공증 줄이는 운동 5 .. 2022/06/26 3,727
1361945 지연수씨 눈요 7 ... 2022/06/26 5,797
1361944 퍼프소재 마스크 약국서 파나요 2 땅지맘 2022/06/26 559
1361943 남편/제꺼 손수건 만들려는데 원단좀 추천해주세요. 17 111 2022/06/26 1,763
1361942 대학생 경제공부 어디서 할 수 있을까요? 7 ㅇㅇ 2022/06/26 1,220
1361941 대통령실 새로운 NATO 전략 개념 내용 현재로선 전혀 몰라 7 뭔들알겠어... 2022/06/26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