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식자랑
'22.6.26 6:17 PM
(121.154.xxx.40)
지겨워 친구나 이웃 만나면 피해가요
나는 자랑할게 없어서 듣기만 해야거든요
어쩌다 붙잡히면 자랑잘이 끝이 없어요
2. 흠
'22.6.26 6:19 PM
(222.109.xxx.155)
진짜 모지리 맞아요
3. ..
'22.6.26 6:20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그만해라 하세요.
전 그래요. 넌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는 나한테 맨날 그러고 싶냐.
그래서 제가 외톨이.. 랍니다.
4. ..
'22.6.26 6:20 PM
(58.79.xxx.33)
맨날 너는 자식 안키워서 모른다 입에 달고살면서 ㅜㅜ 그 자식도 없는 사람한테 자식얘기하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어요. 자식있는 사람들끼리는 비교되니 그런가보다 생각들다가도 자식없는 나보고 본인 위로받나 싶기도하고 기분이 착잡하네요
5. ...
'22.6.26 6:20 PM
(175.113.xxx.176)
원글님이 제일 편안한가봐요 .저는 그런이야기 들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 버려서 설사 자랑으로 이야기 해도그렇구나 하고 말아요
6. ..
'22.6.26 6:21 PM
(223.62.xxx.53)
남편자랑하면서 행복하다 노래를 하는 친구도 둘 있어봐서..
결국 안 보게 되더라구요
푼수져 뭐
자랑하는 사람에게 뭐라도 자랑하세요
자랑하는 사람들은 자랑 안 하면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아요
7. ᆢ
'22.6.26 6:22 PM
(118.32.xxx.104)
자식있는 사람들은 본인 자식이랑 비교할까봐
섣불리 못하고 만만한 저에게 하는걸까요
ㅡㅡㅡㅡ
이거요ㅋ
8. ㅇㅇ
'22.6.26 6:24 PM
(39.7.xxx.133)
밥 사라고 하세요 비싼 밥
전화는 바쁘니 짧게 하고 만나서 이야기 하라고
9. 자식 있어도
'22.6.26 6:24 PM
(182.225.xxx.16)
그래요. 전 비스므리 또래 키우는데 본인 자식 모의고사 본 점수표를 찍어 보냈더라구요 ㅠ 어쩔… 어쩌라고.. 나한테 보낸건지.. 이건 자랑인거죠? 뭘 남한테까지 자식 성적표를 보내나 몰라요 ㅠ
10. 저기요
'22.6.26 6:25 PM
(106.101.xxx.23)
저기요 그게그리 듣기싫어요? 친구아닌가요 ㅡㅡ 그럼그냥 사람을 만나지마세요
11. ᆢ
'22.6.26 6:2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ㄴ윗님은 원글 친거같은 분이신가보다ㅋㅋ
12. ᆢ
'22.6.26 6:29 PM
(118.32.xxx.104)
ㄴ 윗님은 원글 친구같은 분이신가보다ㅋㅋ
13. ᆢ
'22.6.26 6:29 PM
(118.235.xxx.60)
만나면 자랑하는것들 지겨워죽겠어요
첨엔 호응잘해줬더니 만나믄 자랑질 어디아프다징징 남편흉징징 우려먹고
머 어쩌라는건지
인제 무표정으로 말 씹어요
민폐예요
14. 흠
'22.6.26 6:31 PM
(182.225.xxx.16)
전화로 지나가는 말로 우리 애 이번 모의고사 잘 봤어. 그럼 오 잘했다 얼마나 대견하니? 이렇게 말하겠지만, 카톡으로 모의고사 점수랑 평가표를 딱 찍어 보내는데.. 뭥미????? 내가 니 남편이니 싶은 ㅎㅎ
15. ...
'22.6.26 6:32 PM
(110.70.xxx.253)
애엄마들 자식자랑 짜증나요
그렇게 늙어서 또 자랑..
16. ㅎㅎ
'22.6.26 6:36 PM
(124.50.xxx.59)
자식 없는 저한테 10년만에 전화한 친구는 자기 아들 스카이 갔다는 소식 알려주려 연락했더군요.
17. 휴...
'22.6.26 6:38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자랑이 차라리 낫죠
자식 때문에 속터질때마다 하소연하는건
더 들어주기 힘들답니다.
공감도 안되고, 조언이라도 할라치면
자식 안키워 본 사람이 말을 쉽게 한다...는 소리나..
어쩌라고...
18. 휴...
'22.6.26 6:47 PM
(223.38.xxx.167)
자랑도 계속되면 들어주기 힘들지만
자식 때문에 속터질때마다 하소연하는건
더 들어주기 힘들답니다.
공감도 안되고, 조언이라도 할라치면
자식 안키워 본 사람이 말을 쉽게 한다...는 소리나..
어쩌라고...
19. ,,,
'22.6.26 7:02 PM
(220.127.xxx.199)
-
삭제된댓글
장학금 에효 저 인서울 계속 장학생이었는데 별 소용없어요
시험통과 못하니끼 장학금 받은것 보다 더 토해내고 있어요ㅋ
사람 앞길 몰라요
포털에도 누구연예인 몆십억 벌었네 뭐네그런것도 이제 걸러들어야하겠더라는
20. 음
'22.6.26 7:03 PM
(125.177.xxx.53)
그냥 “나는 남의 자식에 별 관심 없어.. 미안하다 재미없다” 하고 끊어버리세요
21. ㆍ
'22.6.26 7:07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받아주니까 계속 그러는거에요
22. ㅇㅇ
'22.6.26 7:10 PM
(61.101.xxx.67)
아까 댓글에 못난이는 자랑질 잘난이는 푸념질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23. ㅇㅇ
'22.6.26 7:10 PM
(175.223.xxx.6)
제가 들은 자식자랑 또라이 베스트는,
우리 아들 고추 커.
아들이 27살인거 안비밀.
24. 여기
'22.6.26 7:25 PM
(220.79.xxx.107)
여기미혼친구들둔 기혼분들 이 댓글들 다 참고하시기바래요
사실 미혼들도 자식이있었으면 어땠을까
남편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시간들을 가지게되요
그리고 가끔 서럽다생각이 드는 일도 접해요
그러니까 자식자랑하지마세요
남편자랑도 하지마세요
최소한 그정도의 배려는해야죠
한두번이면 아무생각없이듣는데
자꾸 반복되면 진짜지겨워요
제가아는지인은 아들이 실업기간이 길었어요
3년만에 전화와서 제안부를 묻지도않고
자기아들 취직했다 하더군요
안궁금한데,,,,별로 축하할마음도없고
엄청 무례하다 생각되었습니다
25. 저기요
'22.6.26 7:34 PM
(14.55.xxx.30)
어떤 스타일인지 두분 사이를 잘 모릅니다만 혹시 님에게 약간 열등의식있는 친구라면 우월감으로 으시대느라 그러는 거예요 난 남편있어 잘된 자식있어 너는 이런게 바닥에 있어요 그런 사람 대해봐서 잘 압니다
26. 저기요님
'22.6.26 7:39 PM
(121.162.xxx.174)
본문에 있잖아요
평소엔 연락 잘 안한다고.
자랑이고 징징이고 쌩뚱맞죠
27. ㅇㅇ
'22.6.26 7:55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자식이 손 흥민 비티에스 정도라면 그 자랑 들어주겠습니다만....ㅠㅠ
28. 어휴
'22.6.26 8:35 PM
(180.70.xxx.42)
교만하다 큰코다쳐봐야 정신차리지..제일 한심한 부류들이 자랑하는 사람들
29. ㅇㅇ
'22.6.26 10:00 PM
(124.49.xxx.240)
모지리라서 그렇죠
제 베프가 비혼인데 친구가 물어보기 전에는 애들 얘기 안 꺼내요
30. ㅎㅎ
'22.6.26 11:16 PM
(182.231.xxx.8)
전 친구들에게 자랑 안해요.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되다고 해서요.
그런데 뇌정지 되는 엄마 본능은 있어서 딸 장학금 자랑할데 없어서 시어머니께 했네요. ㅋㅋㅋ
어머니, 자랑은 하고 싶은데 할데가 없어 어머니께 해요. 이러니 어이 없어하시긴 합디다.
에효, 친정어머니 계시면 엄마 붙들고 했을텐데요. 엄마, 보고싶어. ㅠㅠ
31. 궁금이
'22.6.27 12:19 AM
(211.49.xxx.209)
님이 생각하는 그거 맞아요. 저도 무자녀인데 자식 자랑 많이 해요.
32. 저는 무자녀기혼
'22.6.27 1:19 AM
(58.225.xxx.20)
저도 친구들 만나서 자식얘기 돌아가며 십분씩만해도
듣는거 너무 지겨워요.
한번도 안들은적없는 자식얘기.ㅋ
그렇다고 친구들 다 끊을수도없고.
본인 얘기들만 제발좀..
33. 니 입장
'22.6.27 9:55 AM
(112.170.xxx.86)
난 모르겠고 내 자랑만 하면 된다 심보
34. 으휴
'22.6.27 10:16 AM
(110.70.xxx.74)
자식 있어도 남 자식자랑 못 듣겠어요
징글징글해요.
뭐든 자랑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어요